멕시코는 올해 2/4분기부터 하루 원유수출량을 6만8,600배럴씩 줄일 것이
라고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가 9일 밝혔다.
멕시코측의 이같은 수출감축결정은 지난달 21일 런던에서 열린 OPEC(석유수
출국기구)비회원국회의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인데 페멕스측은 이번 수출감축
분이 지난해 수출량의 5%에 해당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