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광구 석유탐사...군산 서남쪽 11일쯤 시추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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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해 대륙붕의 석유부존여부확인에 중요한 계기가 될 제2광구
석유탐사시추가 곧 시작된다.
7일 동자부와 유개공에 따르면 2광구 조광권자인 미국 마라톤사는 군산서
남쪽 200km지점 잉어구조에 대한 석유탐사시추를 오는 11일께 착수할 계획
이다.
잉어구조는 중국의 최대유전인 대경/승리유전과 같은 중생대 육성층 호소
성분지로 그동안의 지질탐사결과 석유부존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퇴적층이 두껍고 구조의 규모가 커 석유부존시 매장량이 5억배럴 이
상의 자이언트급 유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시추는 오는7월10일까지 4개월에 걸쳐 국산시추선 두성호에 의해 이
뤄진다.
석유탐사시추가 곧 시작된다.
7일 동자부와 유개공에 따르면 2광구 조광권자인 미국 마라톤사는 군산서
남쪽 200km지점 잉어구조에 대한 석유탐사시추를 오는 11일께 착수할 계획
이다.
잉어구조는 중국의 최대유전인 대경/승리유전과 같은 중생대 육성층 호소
성분지로 그동안의 지질탐사결과 석유부존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퇴적층이 두껍고 구조의 규모가 커 석유부존시 매장량이 5억배럴 이
상의 자이언트급 유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시추는 오는7월10일까지 4개월에 걸쳐 국산시추선 두성호에 의해 이
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