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올해중 하이파이오디어제품의 매출을 500억원선으로 늘리는등
고부가가치제품 생산에 힘쓰기로 하고 시설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대우는 이를 위해 모두 200억원을 들여 생산설비자동화를 추진, 연말까지
생산규모를 2배가량 늘린 60만대로 확충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모델인 "마제스타"의 기종은 6개에서 9개로 늘려 40만대에서
100만원대까지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