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남제주에 대형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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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제주군 의선면 가시리 제동공장내에 B747과 A300등 대형항공기
가 이착륙할 수 있는 길이 2,500m 폭 45m의 활주로를 갖춘 매머드 비행장이
설치된다.
2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날로 급증하는 항공교통 수요와 기종의 대형화 추
세에 대응하고 현재 경비행기만 훈련이 가능한 노후된 소규모활주로를 확장
키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4월부터 90년말까지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제동
공장 총면적 1,627ha중 336만9,467제곱미터(약100만평)의 토지를 활용, 대형
비행장을 만들어 운항 승무원들의 기초훈련장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측은 교통부로부터 비행장시설 확장사업허가를 받기에 앞서 23일
환견청에 사업추진에 따른 환경영향 평가를 의뢰했다.
가 이착륙할 수 있는 길이 2,500m 폭 45m의 활주로를 갖춘 매머드 비행장이
설치된다.
2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날로 급증하는 항공교통 수요와 기종의 대형화 추
세에 대응하고 현재 경비행기만 훈련이 가능한 노후된 소규모활주로를 확장
키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4월부터 90년말까지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제동
공장 총면적 1,627ha중 336만9,467제곱미터(약100만평)의 토지를 활용, 대형
비행장을 만들어 운항 승무원들의 기초훈련장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측은 교통부로부터 비행장시설 확장사업허가를 받기에 앞서 23일
환견청에 사업추진에 따른 환경영향 평가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