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상승에도 불구, 생고무시세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관련수입업계에 따르면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 현지시세가 톤당
1,100달러(RSS3호/C&F), 태국산은 1,070달러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
나 원화절상 관세율인하등으로 수입원가가 떨어지자 수입상사들의 출하가
격이 오히려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따라 말레이시아산의 경우 톤당 RSS3호가 10만원이 떨어져 100만원
(3개월어음가격)선을 나타내고 있고 태국산은 톤당 96만원선으로 9만원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