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미국 디즈니랜드 앞에 대규모 호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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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미국에서 호텔사업에 진출했다.
쌍용건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나하임시의 디지느랜드부근에 총200실규
모의 호텔 레지던스인을 건설, 16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86년 센프란시스코에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
하고 제2의 호텔을 샌디에이고에 건설중에 있으며 작년말엔 이미 샌프란시스
코근교에 베이뷰라는 쇼핑센터를 건설, 분양하고 있다.
쌍용은 앞으로 이 현지법인을 통해 캘리포니아 애리조나주등에서 매년 4개
정도씩 호텔을 지어 미국내에서의 호텔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쌍용그룹의 김석원회장, 건설의 김석준사장, 쌍용 현지법
인의 박두하사장, 쌍용양회의 김채겸사장등이, 미국측에서는 마치퐁유 캘리
포니아 부지사와 헌터프레드아나 하임시장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건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나하임시의 디지느랜드부근에 총200실규
모의 호텔 레지던스인을 건설, 16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86년 센프란시스코에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
하고 제2의 호텔을 샌디에이고에 건설중에 있으며 작년말엔 이미 샌프란시스
코근교에 베이뷰라는 쇼핑센터를 건설, 분양하고 있다.
쌍용은 앞으로 이 현지법인을 통해 캘리포니아 애리조나주등에서 매년 4개
정도씩 호텔을 지어 미국내에서의 호텔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쌍용그룹의 김석원회장, 건설의 김석준사장, 쌍용 현지법
인의 박두하사장, 쌍용양회의 김채겸사장등이, 미국측에서는 마치퐁유 캘리
포니아 부지사와 헌터프레드아나 하임시장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