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교국과의 교류를 위한 제도적장치 마련...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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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중 외무장관은 10일 "최근 우리기업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미수교
국과의 교류를 지원하고 진출기업의 위험부담을 줄이기위해 정부차원에서 미
수교국들과 빠른 시일안에 투자보장협정, 이중과세방지협정등 제도적 보장장
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장관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우리경제는 동유럽국
가들과는 물론 베트남진출, 시베리아개발참여등에서 너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어 우려되는 현실"이라고 지적,"경제적 실익,진출가능성, 위험부담등을 고
려 앞으로의 북방교류는 신중하고 차분하게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장관은 또 "정부내에 발족될 ''북방정책추진협의회''는 전체적인 시각에서
균형이 잡힌 북방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우리기업의 북방교류확대에 대
비해 진출대상국들과 정부차원에서의 종합적인 외교교섭을 진행하고 미/일등
우방국들과도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과의 교류를 지원하고 진출기업의 위험부담을 줄이기위해 정부차원에서 미
수교국들과 빠른 시일안에 투자보장협정, 이중과세방지협정등 제도적 보장장
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장관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우리경제는 동유럽국
가들과는 물론 베트남진출, 시베리아개발참여등에서 너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어 우려되는 현실"이라고 지적,"경제적 실익,진출가능성, 위험부담등을 고
려 앞으로의 북방교류는 신중하고 차분하게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장관은 또 "정부내에 발족될 ''북방정책추진협의회''는 전체적인 시각에서
균형이 잡힌 북방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우리기업의 북방교류확대에 대
비해 진출대상국들과 정부차원에서의 종합적인 외교교섭을 진행하고 미/일등
우방국들과도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