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프랑스수출 급증품목과 수출확대 가능품목의 대부분이 수입
규제에 묶여있어 이 지역에 대한 수출확대에 큰 어려움이 뒤따를 확대에 큰
어려움이 뒤따를 전망이다.
따라서 대프랑스수출상품의 다양화가 시급해지고 있다.
28일 무공이 발표한 "무역통계분석에 의한 수출확대가능품목 조사"에 따르
면 대프랑스수출이 급증한 품목은 컬러TV 냉장고용콤프레서 유압식변압기 인
조직물셔츠등으로 나타났으나 이들 품목의 대부분이 수입규제아래 수출되고
있다.
무공은 이같은 수입규제추세는 EC(유럽공동체)통합과 함께 더욱 심화될 전
망이어서 수입규제를 피하면서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기 위해 수출품목
의 다양화가 요청된다고 밝혔다.
무공은 대프랑스수출확대 가능품목으로 <>컴퓨터입출력기기 <>컴퓨터부분품
<>마이크로프로세서 <>전기기기 및 부품 <>견의류 <>완구류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