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멕시코 에콰돌 리비아에서 올해중 들여올 8만9,000배럴의 원유
에 대해 52억원의 수송비보조금을 석유사업기금에서 지원키로 했다.
26일 동자부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체는 멕시코에서 1만배럴, 에콰돌에서
4만9,000배럴, 리비아에서 처음으로 3만배럴을 수입할 계획이다.
정부는 원유도입선다변화방침에 따라 중동보다 먼 지역에서 원유를 도입
할때 중동산운임을 초과하는 수송비에 대해 60%까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