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사진틀업계는 최근 원고타개를 위한 신제품생산에 주력하면서 디자
인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다.
22일 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보원무역 전한실업 영진산업등 금속사
진틀수출업체는 새로운 디자인개발을 활발하게 추진, 지난 11월말현재 30여
개의 신제품을 개발하여 공예연합회에 디자인보호를 신청했다.
이들업체들이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기존제품으로 과당경쟁으로
가격인상이 어려워 출혈수출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