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실업, 금은도금 "KS"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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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금속공예품생산업체인 한빛실업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금은도금 전등급에서 "KS"표시허가를 받았다.
10일 중소업계에 따르면 식기류를 비롯 스푼등 주방용품 금속공예품 전
문생산업체인 한빛실업은 최근 공진청으로부터 자체도금시설로 가공한 금
및 금합금, 은도금제품의 도금처리심사결과, 품질수준을 인정받아 "KS"표
시허가업체로 지정됐다.
"KS"표시허가를 받은 부분은 금은도금 전등급으로 금도금 1-10급, 은도
금 1-9급까지이다.
도금제품의 경우 종래 시중의 금도금제품의 도금두께는 0.03미크론에
불과한데 비해 KS제품은 두께가 0.25-20미크론정도되어 도금이 벗겨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장에 티스푼을 기준할때 하루에 10만피스가
량의 가공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회사는 이번의 "KS"표시허가업체 지정을
계기로 내년말까지는 도금처리능력을 하루 30만피스정도로 늘릴 계획이다.
금은도금 전등급에서 "KS"표시허가를 받았다.
10일 중소업계에 따르면 식기류를 비롯 스푼등 주방용품 금속공예품 전
문생산업체인 한빛실업은 최근 공진청으로부터 자체도금시설로 가공한 금
및 금합금, 은도금제품의 도금처리심사결과, 품질수준을 인정받아 "KS"표
시허가업체로 지정됐다.
"KS"표시허가를 받은 부분은 금은도금 전등급으로 금도금 1-10급, 은도
금 1-9급까지이다.
도금제품의 경우 종래 시중의 금도금제품의 도금두께는 0.03미크론에
불과한데 비해 KS제품은 두께가 0.25-20미크론정도되어 도금이 벗겨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장에 티스푼을 기준할때 하루에 10만피스가
량의 가공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회사는 이번의 "KS"표시허가업체 지정을
계기로 내년말까지는 도금처리능력을 하루 30만피스정도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