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한우라늄 공급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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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서 동자부장관은 8일 상오 호주의 존 케린 1차산업부장관, 피터 쿠
크 에너지부장관과 만나 호주의 대한 우라늄공급가격인하, 호주자원의 양국
합작개발지원제도 개선등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한-호 에너지장관회담에서 이장관은 우라늄공급가격의 인하를 요청
했고 이에대해 호주측은 한국측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또 우리나라 자원도입물량의 약40%를 차지하고있는 호주산 유연
탄, 철광석등의 합작개발 및 탐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호주측의 <>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공과금부과 <>인력 및 장비진출에 대한 제한조치 등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호주측은 이 문제 또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
다고 답변했다.
한편 호주측은 호주산 LNG의 장기구매를 요청했고 이장관은 점차 늘어나
는 LNG수요에 대비, 한국은 중/장기계획에 따라 연간 100만톤이상의 대규모
공급처를 확보하는 방안을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 에너지부장관과 만나 호주의 대한 우라늄공급가격인하, 호주자원의 양국
합작개발지원제도 개선등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한-호 에너지장관회담에서 이장관은 우라늄공급가격의 인하를 요청
했고 이에대해 호주측은 한국측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또 우리나라 자원도입물량의 약40%를 차지하고있는 호주산 유연
탄, 철광석등의 합작개발 및 탐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호주측의 <>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공과금부과 <>인력 및 장비진출에 대한 제한조치 등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호주측은 이 문제 또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
다고 답변했다.
한편 호주측은 호주산 LNG의 장기구매를 요청했고 이장관은 점차 늘어나
는 LNG수요에 대비, 한국은 중/장기계획에 따라 연간 100만톤이상의 대규모
공급처를 확보하는 방안을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