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인 1일 서울증시주가는 전장 약세, 후장 강세로 끝났다.
전장은 전일 급락세가 이어져 5강한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후장들어 급락
에 대한 반등세가 "사자"에 나서고 기관들의 적극적인 매수 및 검찰의
증권수사가 현행수준에서 그칠것이라는 설이 퍼져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