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주교역회 한국기업인 첫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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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수출상품 전람회인 제64회 광주수출상품교역회에 처음으
로 한국인 기업가들의 참관을 요청하는 초청장이 발급됐다고 11일 중국계
신문 대공보가 1면기사로 보도했다.
대공보는 광주교역회 관계 고위인사가 10일 기자에게 이같이 밝혔다고
전하면서 이번 가을교역회에 참관을 요청하는 해외초청장이 이미 약 5만
여장 발송됐는데 중국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교역회에 한국기업가들
의 참관이 초청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매년 봄, 가을에 걸쳐 두차례 개최되는 광주교역회는 이번이 제64회로
오는15일부터 개막되는데 중국 전역의 각 성, 시, 자치구 수출입관계자
3만8,000여명이 교역상품을 전시하며 대만수출업자 200여명도 출품할 예
정인데 이바람에 광주시에는 하루 평균 120만명의 유동인구가 운집할 것
으로 예상된다고 대공보는 말했다.
로 한국인 기업가들의 참관을 요청하는 초청장이 발급됐다고 11일 중국계
신문 대공보가 1면기사로 보도했다.
대공보는 광주교역회 관계 고위인사가 10일 기자에게 이같이 밝혔다고
전하면서 이번 가을교역회에 참관을 요청하는 해외초청장이 이미 약 5만
여장 발송됐는데 중국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교역회에 한국기업가들
의 참관이 초청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매년 봄, 가을에 걸쳐 두차례 개최되는 광주교역회는 이번이 제64회로
오는15일부터 개막되는데 중국 전역의 각 성, 시, 자치구 수출입관계자
3만8,000여명이 교역상품을 전시하며 대만수출업자 200여명도 출품할 예
정인데 이바람에 광주시에는 하루 평균 120만명의 유동인구가 운집할 것
으로 예상된다고 대공보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