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유고에 이어 동구권국가로는 세번째로 폴란드와의 무역사무소가
연내에 개설된다.
4일 관련소식통에 따르면 무공관계자들이 올림픽으로 입국한 폴란드 체육
부장관과 연내에 무역사무소 상호설치를 합의했다.
무역사무소 설치에 따른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교섭은 양측의 실무자들이
서로 방문,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우리측 실무자 12명(단장 무공통상협력본부장)이 지난30일 폴란
드로 떠난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