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상이군경 등에 로봇의수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사진)은 3일 공무 중 사고로 장애를 입은 국가유공자·현직 소방관, 군인 등 36명에게 로봇 의수·의족 등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0년 국가보훈부와 함께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총 219명이 지원을 받았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3만8000여 명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