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축 아파트에만 있다는 이것 | 당장! 임장



'묻지마 청약', '선당후곰(선 당첨 후 고민)'. 청약시장에서 많이 쓰이던 말입니다. 대출규제 이후 옛말이 되긴 했지만요(우울 이모티콘). 하지만 숫자와 지도만 보고 집을 고를 수는 없지요. 아파트 청약을 하기 전 반드시 다녀와야 할 곳이 2군데 있습니다. 모델하우스와 단지 주변이지요. 현장에서만 보이는 장단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달 청약하는 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모델하우스와 단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이 뉴스와 모집 공고에서 받은 느낌과, 아파트 내외부를 보고 얻은 인상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