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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021
  • [속보] 전복 선박 외국인 6명·한국인 3명 탑승 파악
  • [속보] 동해해경청 "사고 해역에 구명벌 떠 있으나 선원 보이지 않아"
  • 16:48

    [인사] 인더뉴스

    ◇ 발령 ▲ 편집국장 대행 문정태(선임기자) ◇ 승진 ▲ 마케팅·영업총괄 부사장 신동호 ◇ 전보 ▲ 광고국장 박기수(부사장 유임) /연합뉴스

  • 16:46

    "헌혈은 건강한 사람의 책임" 안영봉 부산경찰청 '헌혈왕'

    1990년 대학 1학년 때부터 31년간 237회…기부활동도 지속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돈으로만 하는 게 아니죠. 저는 젊고, 건강한 피를 가지고 있어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을 계속하는 것은 건강한 사람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 경찰의 날을 하루 앞둔 20일 만난 부산경찰청 수사과 안영봉(51) 수사2계장(경정)은 부산경찰의 '헌혈왕'이다. 그는 1990년 대학 1학년 때 학교에 온 헌혈차에서 동기들과 함께 좋은 일을 ...

    "헌혈은 건강한 사람의 책임" 안영봉 부산경찰청 '헌혈왕'
  • 16:45

    전복된 중국어선에서 실종 선원 1명 숨진 채 발견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뒤집힌 중국어선에서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20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전복된 중국어선의 어망 사이에 끼어 있는 선원 1명을 발견했다. 당시 이 선원은 사망한 상태였다. 해경은 선체 수색 등을 통해 나머지 실종 선원 2명을 찾아낼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0시 5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24㎞ 해상에서 중국어선 A호가 전복돼 선원 15명 중 ...

    전복된 중국어선에서 실종 선원 1명 숨진 채 발견
  • 16:44

    전국 도심 곳곳서 대규모 총파업 집회…학교 급식·돌봄도 차질

    민주노총, 5인 미만 사업장 차별·비정규직 철폐 등 외쳐 방역 당국·경찰, 감염병예방법·집시법 위반으로 사후 조치 예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20일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를 벌이면서 전국 도심 곳곳에 긴장감이 흘렀다.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모인 서울에서는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다. 교육공무직도 파업에 참여해 일부 학교에선 급식과 돌봄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의 방...

    전국 도심 곳곳서 대규모 총파업 집회…학교 급식·돌봄도 차질
  • 16:43

    농촌 마을창고가 청년 창업공간으로…당진시, 면천창고 개관

    충남 당진시가 농촌마을 창고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만들어 관심을 받고 있다. 당진시는 20일 면천창고(면천면 군자길 16-1 옛 면천농협 창고)에서 김홍장 시장과 지역주민,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했다. 시는 2018년 행정안전부 마을창고 활용 청년창업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면천창고를 조성했다. 이곳에는 지난 7월 청년창업가 3명이 운영하는 면천창고 카페가 문을 열었다. 창고 내 공유오피스 및 공동 작업공간에도 화훼교육, 지역농산물 가공판매업 등 창업가 5개 팀이 추가로 참여했다. 이미 블로그와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주말 평균 방문객이 350명에 달한다. 김진호 시 평생학습과장은 "면천창고에 모인 카페운영팀을 비롯한 6개팀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 개발과 주민과의 상생 방안 모색을 통해 면천지역 상권 부흥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촌 마을창고가 청년 창업공간으로…당진시, 면천창고 개관
  • 16:42

    고양서 60대 남성이 이웃 여성 노점상에 흉기 휘둘러 체포

    경기 고양시에서 노점을 하는 60대가 이웃 노점상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20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길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옆에서 노점을 하는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 머리를 다치게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흉기는 원래 작업용으로 갖고 있던 것이고, 자리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고양서 60대 남성이 이웃 여성 노점상에 흉기 휘둘러 체포
  • 16:41

    김원이 의원,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2권 발간

    배달앱 음식위생·쪽지처방 여론조사·정책 방향 담아 더불어민주당 김원이(보건복지위원회, 목포시) 의원이 올해 국감에서 발표한 주요 정책제안을 담은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은 총 2권으로 '배달앱 음식 위생 문제 인식 그 후'와 '쪽지처방 실태와 정책제안'을 주제로 담았다. 배달앱 관련 정책자료집은 지난해에 이어 배달음식 위생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와 정책대안 등이 담겼다. 지난 10월 13∼15일 전국의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주문음식에서 이물질을 발견한 경험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22.8%(228명)가 '경험있다'고 응답해 작년 조사 대비 3% 증가했다. 김원이 의원은 20일 "배달음식은 소비자가 음식점의 위생상태나 조리과정을 확인할 수 없어 문제가 지적돼왔다"며 "식약처는 배달앱 대중화 시대에 맞는 식품위생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쪽지처방 관련 자료집은 전국의 약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의료법 개정을 통한 대안을 제시했다. 쪽지처방이란 의사 처방 없이 개인의 선택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등을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것처럼 별도의 종이에 써넣어 환자에게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처방한 의료진에게 뒷돈이 주어지는 리베이트 의혹이 지속해서 제기돼왔으나, 현행 의료법상 리베이트로 처벌이 불가능해 단속의 '사각지대'라는 지적이다. /연합뉴스

    김원이 의원,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2권 발간
  • 16:38

    '신도 길들이기 성폭력 혐의' 30대 목사 2심도 혐의 부인

    교회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길들이기(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고법 형사11-3부(황승태 이현우 황의동 부장판사)는 2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유사성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김모(37)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김 목사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며 2010∼2018년 중·고등부와 청년부 여성 신도 3명을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그루밍 성폭력은 피해자와 친분을 쌓아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적으로 가해 행위를 하는 것을 뜻한다. 피해자들은 수사기관에서 10대 때 김 목사가 '좋아한다, 사랑한다'며 신뢰를 쌓은 뒤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성관계 사실이 없고, 일부 피해자는 합의하고 관계를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항소심에서도 이 같은 입장은 유지됐다. 김 목사의 변호인은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양형도 과도하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과 피해자 사이 관계나 평상시 태도 등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교회 신도 이모 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6일 오후 이씨를 증인으로 불러 심리를 이어간다. /연합뉴스

    '신도 길들이기 성폭력 혐의' 30대 목사 2심도 혐의 부인
  • 16:30

    전해철 행안장관, 독도 북동쪽 선박전복사고에 "인명구조 최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경북 울릉군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통발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전 장관은 이날 사고 관련 상황을 보고 받은 뒤 해경·해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91해리(168km) 해상에서 발생했다. 승선원은 9명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전해철 행안장관, 독도 북동쪽 선박전복사고에 "인명구조 최선"
  • 16:27

    사전청약·추첨제 확대에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역대 최다

    한달새 27만2천979명 늘어 월간 기준 증가폭 최대 3기 신도시 민간아파트 사전청약과 추첨제 공급 물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2천680만7천886명으로, 전달(2천653만4천907명)보다 27만2천979명 늘었다. 이는 월간 가입자 수 증가 폭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앞서 2015년 9월부터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의 가입이 중단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신규 가입이 일원화했다. 일원화 직후인 같은 해 10월 한 달간 23만8천825명이 청약통장에 가입한 것이 종전 신규 가입자 최다 기록이었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정부가 민간 분양아파트에 대해서도 사전청약을 적용하고 추첨제 물량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청약 당첨을 노린 실수요자들이 통장 가입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사전청약 대상을 공공뿐 아니라 민간에서 지은 아파트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달 초에는 민영주택 사전청약 시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의 30%를 추첨으로 선정하는 방안도 내놨다. 특히 1인 가구와 맞벌이로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신혼부부 가구에도 특공 청약 기회를 부여하고, 무자녀 신혼의 당첨 기회도 확대했다. 사전청약 물량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의 60∼80% 수준에 공급된다. 또 추첨제 물량 확대로 청약 가점이 낮아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연합뉴스

    사전청약·추첨제 확대에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역대 최다
  • 16:27

    공룡부터 스페이스X까지…AR 접목 다큐 KBS '키스 더 유니버스'

    진행 맡은 주지훈 "화면 보고 있으면 황홀"…1TV 21일 첫 방송 "저 광대한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그곳엔 우리와 같은 존재가 또 있을까. 지구 너머 더 큰 문명을 향해, 인류의 위대한 탐험이 시작됩니다. " 인류의 시작만큼 오래된 질문과 함께 시작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부산의 바다 한가운데에 커다란 불덩이가 떨어지는 모습과 함께 그 시작을 알린다. KBS는 20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큐멘터리 '키스 더 유니버스'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소개했다. '차마고도'와 '순례' 등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KBS 대기획의 명맥을 이을 이 방송은 '다큐멘터리와 기술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커다란 발광다이오드(LED) 화면과 증강현실(AR) 캐릭터가 3부작 내내 영상을 채운다. 이야기꾼으로 나선 배우 주지훈은 차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상상의 우주선으로 안내하고 6천600만년 전 백악기 말의 지구부터 2021년의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까지 우주의 역사를 함께 탐험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나원식 PD는 "다큐멘터리가 보여주지 않은 지구상의 오지는 없다고 할 만큼 너무나 훌륭한 다큐멘터리가 많아 우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획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가 그냥 단순한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가서 탐험하고 무언가를 성취해낼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개척지가 우리 사회에도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송웅달 PD는 "전통적인 다큐멘터리라기보다는 대형 비디오물과 AR 캐릭터를 통해 더 대중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방식을 구현했다"며 "그 연장선상

    공룡부터 스페이스X까지…AR 접목 다큐 KBS '키스 더 유니버스'
  • 16:26

    대전·충남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급식 차질도

    교통 통제로 차량 정체 발생…일부 초등돌봄교실 운영 중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들어간 20일 대전·충남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서구 둔산동 일대 50곳에 흩어져 집회를 시작했다. 이후 오후 3시께에는 탄방동 보라매공원에 집결해 2천500여명이 참석하는 총파업대회를 했다. 총파업에는 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 전교조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거리를 유지하면서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와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 등을 요구했다. 노조 측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자본의 이윤을 보장하기 위한 기계처럼 취급받고 있다"며 "비정규직을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 천안버스터미널 앞에서도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총파업과 집회가 열렸다. 2천여명의 노조원들은 차도 위에서 일자리 보장, 대학교육 무상화, 의료인력 확대 등을 외쳤다. 만남로 왕복 8차로 가운데 4차로가 통제되면서 인근에서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교육공무직 노조원들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일부 학교 급식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대전시 9개 학교는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고, 29개 학교는 빵이나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했다. 대체 급식이 어려운 12개교는 오후 수업을 하지 않는 단축수업을 하고 추후 보충수업을 통해 보완하기로 했다. 초등돌봄교실은 전체 410교실 가운데 10교실을 통합 운영해 정상 운영 중이고 유치원 방과 후 교실은 7개교가 운영을 중단했다. 충남의 경우 139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대체식 107개교, 도시락 지참 14개교, 학사일정

    대전·충남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급식 차질도
  • 16:25

    홍색으로 물든 도로변…의령군, '명품 100리 꽃길' 조성한다

    경남 의령군은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얼을 새겨 숭고한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는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을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은 오태완 군수 공약사업으로 의령군 화정면에서 지정면까지의 남강 100리(약 40㎞) 길을 관광 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재 선정에 있어 홍의장군 곽재우의 상징적인 특징인 '홍색'인 꽃을 도로변에 입혀 얼을 기리기로 했다. 이는 의령을 상징하는 도구로 '빨간색'을 활용해 도시를 브랜딩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과 맥이 닿아 있다. 또 홍의장군보다 덜 알려졌지만, 역사적인 재조명이 필요한 17장령에 대한 생애 및 업적을 도로 구간마다 스토리텔링화하기로 했다. 오 군수는 "천혜의 환경인 남강에 의령의 특별한 역사가 입혀진다"며 "아름다운 볼거리와 숭고한 역사 의미까지 담은 명품 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사업대상지 최종 검토를 거친 뒤 내년부터 2025년까지 4개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홍색으로 물든 도로변…의령군, '명품 100리 꽃길' 조성한다
  • 16:23

    [2보] 독도 북동쪽 해상서 9명 탑승 선박 전복…경비함정 급파

    독도에서 북동쪽으로 한참 떨어진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탑승한 선박이 전복돼 해양경찰이 수색 중이다. 2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168㎞ 해상에서 후포선적 A호(72t급·승선원 9명)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일본 8관구로부터 접수했다. 동해해경은 5천t과 1천500t급 경비함정과 헬기를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사고 현장에서는 인근 해상보안청 선박이 수색 중이다. 해경은 지자체와 소방, 해군 등 관계 기관에도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연합뉴스

    [2보] 독도 북동쪽 해상서 9명 탑승 선박 전복…경비함정 급파
  • 16:23

    같은 날 검찰 소환된 '대장동 4인방'…대질 조사 가능성

    김만배·남욱·정영학·유동규 동시 조사…진술 간극 좁힐까350억 약정설·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녹취로 '그분' 등 추궁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들로 꼽히는 '4인방'이 같은 날 검찰에 소환됐다. 의혹을 둘러싼 각자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데다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검찰이 4인방 대질조사를 통해 진술의 간극을 좁힐지 주목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부장검사)은 이날 오후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화천대유 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와 배임 및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역시 이날 검찰에 소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계사와 남 변호사는 앞서 검찰 조사에서 로비 및 특혜 의혹의 책임을 김씨와 유 전 본부장에게 돌리는 취지의 진술을 해왔다. 정 회계사는 검찰 수사 초기 유 전 본부장과 김씨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을 수사팀에 제출했다. 이 녹취록에 담긴 '350억 약정설'이나 '천화동인 실소유주 의혹' 등 내용은 검찰이 김씨와 유씨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데 핵심 증거로 사용됐다. 남 변호사 역시 검찰 조사와 언론 인터뷰에서 김씨로부터 정·관계 로비 관련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김씨는 정 회계사 녹취록의 신빙성을 문제 삼으며 사업자 비용 분담을 두고 다투는 과정에서 일부 와전된 내용이 녹취록에 담긴 것이라고 반박했다. 유 전 본부장 역시 사업 과정에서 로비나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서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로 언급된 '그분'을 두고도 이들의 주

    같은 날 검찰 소환된 '대장동 4인방'…대질 조사 가능성
  • 16:21

    "굶는 아이 없어야"…전주 '엄마의 밥상'에 7년간 10억 후원

    전북 전주시가 아침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도입한 '엄마의 밥상'이 20일로 7주년을 맞았다. 엄마의 밥상은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매일 새벽 전해주는 도시락이다. 이들 대부분은 부모가 없거나 밥상을 차려주기 어려운 가족과 지내 아침밥을 거르기 일쑤인 처지에 있다. '밥 굶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야 한다'는 목표로 2014년 10월 20일 18세 이하의 아동과 청소년 183명에게 첫 도시락을 배달한 게 벌써 7년 전이다. 매일 동네를 드나드는 우체부, 요구르트 배달원 등을 통해 숨어있는 결식아동과 청소년을 꾸준히 찾아내 이제 인원이 300여 명으로 늘었다. 각계의 성원이 이어지며 후원금도 10억원을 넘어섰다. 이런 후원 덕분에 처음에는 반찬 3종류와 밥, 국을 담은 도시락만 전달했지만, 이제는 간식과 생일 케이크, 명절 선물까지 나눠줄 수 있게 됐다. 2019년부터는 동네서점과 함께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4권의 도서도 지원하고 있다. 시는 7주년을 기념해 이날 도시락 조리사와 영양사, 배달원 등에게 표창장을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수 시장은 "7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은 엄마의 밥상은 '시민이 함께 차린 밥상'이자 '국민과 함께 차리는 밥상'이 될 만큼 울림이 크고 따뜻한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우리 아이들이 외로울 때 곁을 지켜주는 엄마의 마음으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굶는 아이 없어야"…전주 '엄마의 밥상'에 7년간 10억 후원
  • 16:19

    해양경찰청-한국선급 업무협약 체결

    해양경찰청은 함정기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선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선급(KR)은 1960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세계 80개 국가의 정부대행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함정사업단은 해군 및 해경 함정의 도면 검증, 건조 검사, 안전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정관련 안전성 검증 및 기술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두 기관은 친환경 함정 구현 기술협력, 함정 건조기준개발 정보교환, 기술지원, 자문, 교육, 기타 상호 협력사업 공동 추진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함정기술 전문성 및 기술역량을 강화시키고, 대내외 신뢰성과 공감대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해양경찰청-한국선급 업무협약 체결
  • 16:18

    "맞벌이 부부인데 남편이 밥을 안 해요" [법알못]

    "맞벌이 부부인데 남편이 밥을 안 합니다. 밥은 여자가 하는 거래요. 돈이나 많이 벌어다 주면 모르겠는데 남편 월급이 저보다 10만 원 적습니다. 남편은 회사가 가까워서 저보다 40~50분 먼저 퇴근하는데 제가 올 때까지 취사 버튼 눌러 놓기는커녕 소파에 누워 쉬고만 있습니다. 밥을 안 먹을 거냐니까 그건 아니라는데 제가 차리길 기다리고만 있네요. 싸우다 지쳐서 집에서 저녁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저는 구내식당에서 먹고 들어갈 생각입니다."퇴근 후 밥을 누가 할 것이냐는 문제로 갈등을 빚는 신혼부부의 사연이다. 아내 A 씨의 불만은 말 그대로 '남편이 밥을 안 한다'는 것이다.A 씨에 따르면 남편 B 씨는 결혼 전 자취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찌개 몇 가지와 달걀후라이 정도는 할 수 있는 상황이다.두 사람은 결혼 전 이 문제에 대해 의논한 적이 있었다. 당시 합의하기로는 평일 저녁 준비는 남편이, 주말 식사는 아내가 맡기로 했다.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이 원칙은 깨지고 말았다.B 씨는 회사와 집이 가까워서 퇴근 시간이 A 씨에 평균 40~50분 정도 빠름에도 불구하고 A 씨가 귀가해서 보면 남편은 소파에 누워 TV를 보고 있기 일쑤였다. A 씨가 "왜 저녁 준비 안 하냐. 밥을 해야 저녁을 먹을 거 아니냐"고 했지만 B 씨는 "밥은 여자가 해야 하는 거다"라고 했다.A 씨는 연애할 때는 가끔 맛있는 거 해준다고 요리도 하던 남편의 돌변한 모습이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B 씨는 "남자는 여자와 다르다"는 입장이고 A 씨는 "돈도 내가 더 많이 버는데 맞벌이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밥을 해야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맞서는 상황이다.

    "맞벌이 부부인데 남편이 밥을 안 해요" [법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