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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021
  • 17:40

    의사가 놓친 폐질환 찾아내고, 수학문제 3초 안에 풀어주는 AI

    헬스케어, 메타버스, 자율주행차, 핀테크, 교육, 반도체, 로봇, 법률, 패션, 인테리어, 마케팅….‘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100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사업 분야다. 미래 핵심 신산업과 한국의 주요 산업을 총망라한다. 이는 AI가 전(全) 산업을 아우르는 기반 기술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내 AI 스타트업의 활약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증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선정위원회는 1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향후 5년 안에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루닛·뷰노·스탠다임, AI로 의료산업 혁신유망 AI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의 ‘글로벌 100대 AI 스타트업’이 잘 알려져 있다. 유망 AI 기업·기술을 조명하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프로젝트는 비슷한 성격의 민간 주도 행사를 국내에서도 열어보자는 시도다. 한국경제신문과 KT AI 원팀이 기획했다. AI 원팀은 KT가 중심이 돼 만든 산·학·연 AI 협력체다. 100대 AI 스타트업 선정은 학계·산업계·투자업계 전문가로 꾸린 외부 선정위원회가 수행했다.약 5개월간의 평가·심사 끝에 개별 산업 17개 분야 68개 업체, 산업공통 6개 분야 32개 업체가 100대 AI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개별 산업 분야에선 헬스케어가 15곳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의 바이오헬스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자 AI와 헬스케어의 융합도 활발해졌다는 평가다. AI로 각종 질병을 조기에 정확히 진단해주는 기술 개발이 특히 활발하다. 루닛과

    의사가 놓친 폐질환 찾아내고, 수학문제 3초 안에 풀어주는 AI
  • 17:39

    매출·독창성·ESG…평가 모델 개발에만 3개월

    차세대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이끌 스타트업 ‘100대 리스트’는 업체가 지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물이다. 연구기관 위탁을 통해 AI 스타트업용 평가 모델을 수립하고, 학계·산업계·벤처캐피털(VC) 등 각 분야 고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힘을 보탰다.선발 과정 핵심인 스타트업 평가 모델은 KAIST AI대학원과 경영대학 교수진이 담당했다. 지난 5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3개월이 소요됐다. 정량 지표와 정성 지표를 모두 고려해 우수한 ‘교집합 기업’을 찾으려 한 점이 특징이다.정량 지표에는 시장·재무·인력·제품 4개 영역이 반영됐다. 세부적으론 목표 시장 규모와 매출·기업가치 등 기본 요소, 창업자 과거 창업 성공 횟수, 경영관리 경험, AI 제품 매출 비중 등도 담겼다. 정성 지표엔 창업 배경에 대한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모델의 독창성 등 정량 요소가 반영하지 못하는 사항을 지표화했다.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사회적 영향력까지 따졌다는 설명이다.100개사 최종 선정 작업까지는 추가로 3개월이 더 걸렸다.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예정된 기한을 넘기면서까지 촘촘한 종합 토론을 더했다. 임종우 한양대 AI대학원 학과장, 최호영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리더,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등 전문가 10인이 참여했다. 올해 선정 경쟁률은 약 3 대 1을 기록했다.이시은 기자

  • 17:37

    "가짜 AI 기업 너무 많아…'진짜'끼리 모여 변화 바람 일으키자"

    “요즘 인공지능(AI)이란 단어의 힘은 막강합니다. 1990년대 ‘인터넷’, 2000년대 ‘모바일’이라는 키워드가 그랬듯 AI가 붙으면 일단 주목을 받습니다. 이런 시기엔 ‘진짜 AI’ 기업들이 현실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내는 게 중요합니다. AI 스타트업 뤼이드의 장영준 대표는 20일 서울 잠실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콜로키...

    "가짜 AI 기업 너무 많아…'진짜'끼리 모여 변화 바람 일으키자"
  • 17:36

    "가상공간서 AI가 인테리어"…"인공지능과 대화하는 세상"

    “앞으로 3~5년 안에 인공지능(AI)을 하는 모든 기업이 AI 반도체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는 20일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행사의 ‘AI 온 칩(AI on Chip)’ 세션 콘퍼런스에서 AI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모빌린트는 AI 작업에 특화한 반도체를 개발한다. 사람 뇌의 신경망을 모방한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가 ...

    "가상공간서 AI가 인테리어"…"인공지능과 대화하는 세상"
  • 17:35

    "우리의 미래 바꿀 핵심 스타트업"…권칠승·임혜숙 장관 등 축사

    “대한민국 인공지능(AI)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이 될 기업들입니다.”구현모 KT 대표는 20일 서울 잠실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콜로키움’ 환영사에서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된 스타트업을 두고 이렇게 소개했다.‘AI원팀’과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4월부터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역량과 잠재력이 있는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정하는 프로젝트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을 추진했다. AI원팀은 KT를 비롯한 국내 대표 산·학·연이 모여 출범한 협력체다.구 대표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을 통해 AI 스타트업은 미래 비전과 잠재 기술 역량,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자와 기업에는 제휴협력 파트너십과 투자를 모색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부도 기대를 내비쳤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행사를 개최해 우수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장을 마련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양성하는 데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지원해 성장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국내 AI산업이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이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콜로키움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업체 역량을 강화해 한국 AI정책 아젠다를 펼쳐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17:16

    세상 놀라게 할 AI 스타트업 100곳 떴다

    인공지능(AI) 분야 차세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을 발굴하기 위한 첫 민간 프로젝트인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이 닻을 올렸다.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AI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해 투자 유치와 연구 역량 강화 등을 아우르는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가속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사와 AI원팀은 20일 서울 잠실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콜로키움’ 행사를 열었다. AI원팀은 KT, LG전자, 우리은행, KAIST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산·학·연 AI 연구 협력체다.행사에선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된 100개사가 발표됐다. 센드버드, 몰로코, 매스프레소, 뤼이드, 퓨리오사AI, 딥엑스, 스켈터랩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독창적인 AI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이 대거 포함됐다.AI 100 스타트업은 학계·산업계·투자업계 전문가로 꾸려진 외부 선정위원회가 약 5개월간의 평가·심사를 거쳐 엄선했다. 선정위원장을 맡은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학 및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는 “뛰어난 기업이 많아 300여 개 후보 중 100개만 뽑는 과정이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일례로 AI 기반 애드테크(광고기술) 기업 몰로코와 기업용 채팅 플랫폼 개발사 센드버드는 올 4월 유니콘기업 반열에 오른 스타트업이다. 교육 AI 스타트업 뤼이드는 올해 누적 투자액 2800억원을 넘어서 유니콘기업 등극이 임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양성하는 새로운

    세상 놀라게 할 AI 스타트업 100곳 떴다
  • 17:14

    "랩지노믹스, 코로나 변이 다 잡는 백신 내놓겠다"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유행에 발빠르게 대응해 양호한 실적을 냈다. 2019년 11억원이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549억원으로 50배 늘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 랩지노믹스는 지난달 신약사업부를 출범시켰다.내년엔 신약 후보물질 2개를 임상 단계에 올리기로 했다. 신약 개발 경험이 없는 기업으로선 이례적인 ‘속도전’이다. 지난달 영입된 이태규 랩지노믹스 신약개발연구소장(사진)은 최근 기자와 만나 “올해 전임상을 거쳐 내년 코로나19 백신과 항암제로 임상 1상에 착수하겠다”며 “신약 개발에 쓰일 수 있는 플랫폼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LG화학 선임연구원,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분야 총괄이사를 지낸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전문가다.랩지노믹스가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2개는 모두 ‘페리틴’이라는 단백질을 이용한다. 페리틴은 체내에서 철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크기가 수십 나노미터에 불과해 면역세포가 형성되는 기관인 림프절에 잘 들어간다. 이를 이용하면 면역세포에 자극을 주는 약물을 페리틴에 탑재해 백신이나 면역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사업화 속도가 가장 빠른 후보물질은 코로나19 백신으로 개발 중인 ‘LGP-V01’이다. 3~4종의 바이러스를 한 번에 대처하는 독감 백신처럼 코로나19에서도 여러 변이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하는 다가 백신을 내놓으면 현재 상용화된 백신과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판단이다. 이달 초 동물실험에서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감마·베타 변이 등을 대상으로 효능을 확인했다. 내년 초 전임상을 마치고 상반기 중 임상 1상에 진입한 뒤 2023년 백

    "랩지노믹스, 코로나 변이 다 잡는 백신 내놓겠다"
  • 17:13

    콜마BNH 세종2공장 곧 가동…건기식 '헤모힘' 수출 늘린다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콜마BNH가 세종2공장을 준공했다. 토종 네트워크 직판업체(다단계)인 애터미의 면역 기능 개선 건기식 ‘헤모힘’을 만드는 액상제품 전용 제조공장(연산 2800t)으로, 기존 세종1공장(2000t)보다 크다. 콜마BNH는 대폭 늘어난 생산능력을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콜마BNH는 세종시 미래산업단지 내 1만3067㎡(약 4000평) 부지에 세종2공장을 준공하고 우수 건기식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도 땄다고 20일 밝혔다. 콜마BNH는 시험생산하고 있다.세종2공장이 연내 본격 가동되면 콜마BNH의 액상 건기식 생산능력은 2000t에서 4800t으로 2배 이상 늘어난다. 콜마BNH가 세종2공장 건립에 나선 것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헤모힘을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헤모힘은 면역 기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2016년 533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1195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연평균 성장률이 18%에 달했다. 입소문이 해외에도 나면서 판매국이 미국 중국 등 20개국으로 늘어났다. 이 덕분에 콜마BNH는 지난해 국내 건기식 업체 중 처음으로 ‘1억불 수출탑’을 받았다.콜마BNH는 애터미와 함께 헤모힘의 해외 영토를 넓히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세종2공장에 대해서도 호주 연방의약품관리국(TGA) GMP 인증을 받기로 했다. 세종1공장은 지난 6월 이 인증을 받았다.호주는 건기식을 치료 목적의 ‘보완 의약품’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의약품 제조·품질 기준에 맞춰 제조해야만 판매할 수 있다. 호주 TGA의 GMP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건기식을 의약품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세계가 인정하는 이유

  • 17:13

    한올바이오파마 갑상선 안병증 환자 中서 임상 2상 투약

    한올바이오파마는 갑상선 안병증 치료 후보물질 ‘HL161’(물질명 바토클리맙)의 중국 임상 2상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HL161의 중국 임상은 현지 협력사 하버바이오메드가 진행한다. 이번 임상에서는 HL161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한다.갑상선 안병증은 눈 주변 지방조직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안구 돌출, 눈꺼풀 부종, 복시(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 시력 손상 등의 증상이 생긴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스테로이드 제제를 쓰고 심할 경우엔 수술한다.하버바이오메드는 중증 근무력증, 시신경 척수염, 혈소판 감소증, 갑상선 안병증 등 4개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중이다.지난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만성 염증성 다발신경병증을 적응증으로 한 임상시험도 승인받았다.김예나 기자

  • 17:12

    "홍삼, 희귀 자가면역질환에 효과"

    홍삼이 희귀 자가면역질환과 퇴행성 뇌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익현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팀은 홍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경화증과 퇴행성 뇌질환 헌팅턴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20일 발표했다.다발성경화증이란 뇌, 척수, 시신경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 면역질환이다. 면역세포의 공격으로 신경을 둘러싼 수초가 손상돼 신체 곳곳으로 가야 하는 신경자극의 전달이 방해받을 때 나타난다. 국내에선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가 3.5~3.6명에 불과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분류됐다. 세계적으론 250만 명이 이 병을 앓고 있다.연구팀은 다발성경화증에 걸린 실험 동물에게 홍삼의 주성분인 사포닌과 비사포닌을 투여했다. 그 결과 이 성분들이 신경계를 지키는 면역세포의 과도한 활성을 조절하고, 억제해 수초의 손상을 막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수초 손상이 억제되자 실험동물의 운동장애도 완화되는 게 확인됐다.홍삼 성분이 운동장애 및 인지장애가 함께 나타나는 퇴행성 뇌질환인 헌팅턴병을 개선할 수 있다는 단초도 찾아냈다. 헌팅턴병이란 뇌 속 ‘줄무늬체’라는 부위의 신경세포가 소실돼 발생하는 희귀병이다. 우울증을 비롯해 의도하지 않은 불규칙한 움직임 및 수축이 나타난다.연구팀은 헌팅턴병이 생긴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 홍삼의 주성분이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증가시켜 헌팅턴병을 유발하는 특정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덕분에 줄무늬체의 신경세포 사멸이 완화되고 운동장애 정도도 개선됐다.조 교수는 “주요 신경질환을 치료하는 데 인삼과 홍삼 성분을 이용하려는

  • 17:11

    엔지켐 '3兆 구강점막염 치료제' 선점나서

    머리나 목 부위에 암이 생긴 두경부암 환자는 항암제와 함께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 치료 강도가 높은 만큼 부작용은 피할 수 없다. 대표적인 게 입안에 염증이 생기는 구강점막염이다. 밥을 못 먹을 정도로 큰 고통을 주지만 아직 이렇다 할 치료제는 나오지 않았다. 연 3조원(환자 수 17만 명)으로 추정되는 이 시장을 잡기 위해 여러 글로벌 기업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국내 바이오 기업인 엔지켐생명과학이 ‘난공불락’으로 여겨져온 궤양성 구강점막염 치료제 개발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연구 결과를 확보했다. 미국 임상 2상 시험에서 효능을 입증한 것. 엔지켐생명과학은 기술이전을 추진한 뒤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위한 임상 3상에 나서기로 했다. 같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던 미국 경쟁사가 임상 3상에서 실패하면서 시장 선점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기술수출 후 내년 3상 돌입”엔지켐생명과학은 “방사선 항암 치료 후 발생하는 구강점막염을 대상으로 한 ‘EC-18’의 미국 임상 2상이 성공했다”고 20일 발표했다. EC-18은 녹용에서 발견한 물질을 이 회사가 화학적으로 합성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몸속에 쌓이는 염증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이 회사는 EC-18을 이용해 구강점막염, 호중구 감소증, 코로나19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구강점막염 적응증으로는 미국 21개 병원에서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임상한 뒤 최근 중간 결과를 확보했다.결과는 긍정적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중증 구강점막염 발생 기간을 주요 평가지표로 활용했다. 가짜약에선 이 기간이 13.5일에 달했지만 진짜약 투여군에선 발병 기간이 단 하루도 지속되

    엔지켐 '3兆 구강점막염 치료제' 선점나서
  • 16:58

    아마존 손잡은 SKT…국어·영어 다 되는 'AI 비서' 나온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기반 AI스피커에 아마존 AI 알렉사를 들인다. 기기 하나에 한국어와 영어를 각각 쓰는 ‘AI 두뇌’ 두 개를 적용하는 식이다.SK텔레콤은 20일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누구 콘퍼런스 2021’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현아 SK텔레콤 AI앤컴퍼니장은 “내년 초 캔들형(막대형) AI스피커에 누구와 아마존 알렉사를 이중으로 탑재해 내놓을 것”이라며 “이후 다른 형식 AI 기기에도 이 같은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런 루벤슨 아마존 부사장은 “이용자의 효용을 높이려면 여러 AI가 협력해야 한다”며 “‘누구 알렉사 듀얼 에이전트(이중 비서)’ 프로젝트를 벌인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누구는 한국어 기반 AI, 알렉사는 영어 기반 AI다. 이 둘을 한 기기에 적용하면 기기가 인식하는 명령어가 급증해 그만큼 활용도가 높아진다. 한 AI가 아직 학습하지 못한 영역을 다른 AI가 보완해줄 수도 있다. 오늘 서울 날씨를 비롯한 국내 정보는 누구가, 미국 뉴욕증시의 각종 지수 등 해외 정보는 알렉사가 알려주는 식이다.SK텔레콤은 이중 AI 적용을 위해 각종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사람이 말했을 때 동시 반응하는 일이 없도록 막고, 두 AI가 유기적으로 연동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유영미 SK텔레콤 누구 인사이드사업셀장은 “AI가 달라도 디바이스 제어 등은 동일하게 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발표로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AI스피커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KT도 앞서 아마존과 전략적 협력계약을 맺어 자사 AI스피커 ‘기가지니&r

    아마존 손잡은 SKT…국어·영어 다 되는 'AI 비서' 나온다
  • 16:55

    한모바이오, 디티앤씨알오와 탈모치료를 위한 임상 계약 체결

    한모바이오는 지난 14일 임상위탁기관(CRO)인 디티앤씨알오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탈모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절차에 착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한모바이오는 디티앤씨알오와 함께 모유두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을 다음 달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모유두세포는 모근에서 머리카락의 '씨앗' 역할을 하는 세포다. 한모바이오는 모유두세포 연구에 특화하기 위해 한바이오가 지난해 4월 세운 자회사다. 한모바이오는 지난해 9월 모유두세포의 대량배양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 상반기엔 ‘두피조직 유래 모유두세포의 분리 및 대량증식방법’과 ‘천공을 통한 모유두세포이식방법’에 대해 각각 특허를 등록했다. 이번 임상 위탁 계약에는 탈모 치료에 쓰이는 모유두세포 외에도 자연살해(NK)세포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모유두세포 배양액 등과 관련한 임상 시험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됐다. 한바이오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모유두세포 배양액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다윗 한바이오 회장은 “이번 임상 계약을 통해 모유두세포 배양 이식과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했다”며 “줄기세포와 NK세포에 대한 임상, 세포배양액에 대한 비임상도 함께 시작해 다양한 세포치료제 관련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 16:30

    Xbox 미니 냉장고, 사전 판매 30초만에 매진…되팔이 등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 Xbox Series X를 모티브로 한 미니 냉장고가 북미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한지 30초만에 동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Xbox 미니 냉장고는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공식으로 선보이는 Xbox Series X 모양의 냉장고다. 올해 6월 열린 E3Xbox-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검정색 바디에 Xbox를 상징하는 녹색 LED를 탑재했으며, 최대 12개의 캔음료와 2개의 스낵을 저장할 수 있다. 전면 도어에는 충전용 USB 포트가 있으며 외부 온도보다 최대 20도까지 낮게 냉각시킬 수 있다. 북미와 유럽에 출시되며 가격은 99.99달러(약 11만원) 또는 99유로다.이 미니 냉장고는 Xbox Series X의 오랜 밈(meme)에서 비롯됐다. 2019년 Xbox Series X가 처음 공개됐을 당시 투박한 외관이 마치 냉장고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Xbox는 "냉장고 모양이 열을 분산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응수했다. Xbox는 Xbox Series X와 동일한 모양의 대형 냉장고를 제작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올해 4월에는 트위터에서 브랜드 파워를 겨루는 콘테스트가 개최됐고, Xbox는 스키틀즈와 함께 결승에 올랐다. 이에 Xbox 마케팅 총책임자 아론 그린버그(Aaron Greenberg)는 "Xbox가 우승하게 도와준다면 올해 안에 Xbox Series X 미니 냉장고를 진짜로 출시하겠다. 만우절 농담이 아니다"라고 독려했다. 결국 Xbox가 스키틀즈를 근소한 차이로 꺾고 우승하면서 공약은 현실이 됐다.Xbox 미니 냉장고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Xbox는 10월 19일 북미 유통업체 타겟(Target)을 통해 독점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했는데, 페이지가 오픈된지 30초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구매자들이 매크

    Xbox 미니 냉장고, 사전 판매 30초만에 매진…되팔이 등장
  • 16:24

    SKT '누구'도 아마존 알렉사 들인다…AI스피커 ‘두개의 뇌’ 탑재 경쟁 점화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기반 AI스피커에 아마존 AI 알렉사를 들인다. 기기 하나에 한국어와 영어를 각각 쓰는 ‘AI 두뇌’ 두 개를 탑재하는 식이다.  SK텔레콤은 20일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누구 컨퍼런스 2021’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현아 SK텔레콤 AI앤컴퍼니장은 “내년 초 캔들형(막대형) AI스피커에 누구와 아마존 알렉사를 이중으로 탑재해 내놓을 것”이라며 “이후 다른 형식 AI 기기에도 이같은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런 루벤슨 아마존 부사장은 “이용자의 효용을 높이기 위해선 여러 AI가 협력해야 한다”며 “‘누구 알렉사 듀얼 에이전트(이중 비서)’ 프로젝트를 벌인 것도 이때문”이라고 설명했다.누구는 한국어 기반 AI, 알렉사는 영어 기반 AI다. 이 둘을 한 기기에 탑재하면 기기가 인식하는 명령어가 급증해 그만큼 활용도가 높아진다. 한 AI가 아직 학습하지 못한 영역을 다른 AI가 보완해 줄 수도 있다. 오늘 서울 날씨를 비롯한 국내 정보는 누구가, 미국 뉴욕 증시의 각종 지수 등 해외 정보는 알렉사가 알

    SKT '누구'도 아마존 알렉사 들인다…AI스피커 ‘두개의 뇌’ 탑재 경쟁 점화
  • 16:10

    레모넥스, mRNA 백신 등 약물전달기술 美 특허 등록

    레모넥스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및 합성 단백질 등 생리활성물질의 약물 전달에 쓰이는 기술인 ‘디그레더볼’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대한민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약물전달 기술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mRNA 백신 개발엔 지질나노입자(LNP)를 이용한 약물전달 기술이 주로 쓰인다. mRNA가 쉽게 분해되지 않도록 보호막처럼 LNP로 mRNA를 감싸는 것이다. 이 기술은 미국 아뷰터스, 아퀴타스 등이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후속 mRNA 백신 개발사들은 값비싼 기술료를 납부해야 백신 개발이 가능한 상황이다.레모넥스는 디그레더볼 기술의 전임상 독성평가를 최근 완료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자체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인 짧은간섭 리보핵산(siRNA) 기반 비대흉터 치료제인 ‘LEM-S401’도 전임상 독성평가를 마친 상황이다. 국내 기업 상당수가 리보핵산(RNA) 약물전달 기술이 아직 전임상에 머물러 있는 점을 고려하면 개발 속도가 빠른 편이란 설명이다. 원철희 레모넥스 대표는 “약물전달체는 약효가 없는 물질인 만큼 전임상으로 효능을 확인하고, 독성 평가와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검증하면 바로 플랫폼 기술로서 활용할 수 있다”며 “디그레더볼 기술을 이용하면 mRNA siRNA 합성단백질 항체 저분자화합물 등 다양한 물질을 전신이나 국소 투여가 가능한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다”고 했다.민달희 레모넥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LNP 기반 mRNA 백신은 설치류 대상 동물실험에서 근육 투여한 결과, 간에서도 약물이 발견되는 현상이 나타나지만 디그레더볼을 이용한 mRNA 백신은 투여된 근육 부위에서만 국소적으로 발현되는 장점이 있다&rdqu

  • 16:09

    카카오엔터, 창작자에 최소 60% 수익 배분키로

    선투자 작품별 이벤트 캐시 정산분 5% 이상 보장'기다리면 무료' 적용 작품 점진적 확대 창작자와의 수익배분 문제로 갈등을 겪어 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창작자에게 최소 60%의 수익을 보장하는 개편안을 내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내놓은 '작가 생태계 1차 개선안'에서 선투자 작품별 이벤트캐시 정산분이 5%가 넘도록 보장하기로 했다. 이벤트캐시는 작품 판매 촉진을 위해 카카오페이지가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무상 캐시로, 콘텐츠제공사업자(CP)와 작가 등에게 추가 정산되고 있다. 올해 1∼8월 CP, 작가 등에게 배분된 콘텐츠 결제분이 55%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벤트 캐시 혜택이 적은 콘텐츠 제공자도 이번 개선안에 따라 최소 60%의 수익배분율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카카오페이지 선투자 작품 누적 정산율 집계에 따르면 1∼8월 이벤트 캐시 등 정산분은 14%였으며, 총 69%의 수익이 콘텐츠 제공자에게 배분됐다. 이외 결제 수수료가 8%였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수익배분율은 23%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용자 수요가 많은 이른바 '기다무'(기다리면 무료) 작품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다무 작품 선정을 위한 심사 기간도 더 축소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정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산 세부 내역을 CP 외에 작가들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에 개설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또 현재 진행 중인 7개 자회사 CP 대상 전수 조사 결과 불공정 계약이나 불투명한 정산 등 문제가 발견될 경우 적극적인 시정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지속적으로 추진

    카카오엔터, 창작자에 최소 60% 수익 배분키로
  • 16:05

    클래시스, 1250억원에 역삼 안제타워 매입

     클래시스는 업무시설로 사용할 용도로 강남구에 위치한 안제타워 빌딩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20층의 연면적 약 2900평 규모다. 클래시스타워 대비 약 1.6배 넓다는 설명이다. 매입 금액은 1250억원으로 자기자금과 차입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 1월 28일에 잔금이 지급될 예정이다.클래시스는 지속 성장을 위해 개발 및 영업 등 전 사업부에서 투자가 진행되면서 인원이 계속 증가되고 있다고 했다. 2017년 클래시스타워 입주 당시 직원은 139명이었다. 2021년 6월 말 기준 직원은 220명으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 개발 및 다양한 B2B 및 B2C 홍보를 위한 시설 확장, 그리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이번 유형자산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글로벌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클래시스, 1250억원에 역삼 안제타워 매입
  • 16:04

    게임하며 돈 버는 '신과함께', 27일 오픈 확정

    지난 8월 미국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플레이댑'이 Play to Earn(P2E) 모델이 적용된 RPG '신과함께: 여명의 기사단'으로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플레이댑'은 '신과함께'의 P2E 서버 오픈일을 오는 27일로 확정하고, NFT(대체 불가능 토큰) 스테이킹 서비스(한국, 중국 제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NFT 스테이킹이란, 일정 기간 동안 NFT를 예치 해두고 이자, 보상 등을 리워드로 받는 형태의 서비스를 의미한다.플레이댑의 NFT 스테이킹은 P2E 게임 참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으로 참여자들에게 수익을 투명하게 배분하면서도, 서비스 관련 어뷰징 이슈를 막고 이용자가 제대로 된 보상을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NFT 스테이킹을 완료한 사용자들은 오는 27일 오픈 되는 '신과함께' P2E 전용 서버에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에 따른 일일, 주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테이킹에 필요한 플레이댑 타운 NFT는 합성을 통해 획득하거나, 폴리곤(polygon) 버전의 C2C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댑'에서 구매 가능하다.한편, '신과함께'는 다섯 가지 직업과 총 100여종이 넘는 영웅과 함께 나만의 영웅단을 꾸려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략 RPG다. 희소성이 높은 고대신 영웅, 6성 룬의 경우 NFT로 변환 가능하다.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게임하며 돈 버는 '신과함께', 27일 오픈 확정
  • 15:50

    메디아나, 美 헬스케어 전시회 참가…"체성분분석기 호평"

    메디아나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에서 개최된 헬스케어 전시회 '2021 IRHSA'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IHR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헬스 협회로 매년 미국 및 유럽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200여곳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했다.메디아나는 이번 전시회에서 보급형 체성분분석기 'i20' 'i30' 'i35'와 내년초 출시 예정인 고급형 제품 'i50'을 전시하고 시연했다. 회사 관계자는 "체성분분석기 시리즈는 기간 내내 다수의 바이어와 관람객의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냈다"며 "10개국 50여곳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고,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수 업체와 독점 대리점 계약 체결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이번 전시 일정 중 기존 미국 멕시코 대리점과 4분기 발주 계약도 체결했다고 했다.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은 "이번 전시는 미국 시장이 선호하는 제품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i50 출시와 자사 클라우드 서버 'i-Manager' 등 지속적인 제품과 소프트웨어 개발로 현지 피트니스 시장 뿐만 아니라 미용 비만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했다.한민수 기자

    메디아나, 美 헬스케어 전시회 참가…"체성분분석기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