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NEW
직접입력
12.032021
  • 07:59

    이지애 남편 김정근도 확진…방송가 코로나19 '비상'

    방송인 이지애가 기저질환으로 백신을 맞지 못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도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이지애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지애는 평소 앓고 있던 기저질환을 치료하던 중이라 백신 접종 시기를 조율 중이었다. 이지애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MBC는 전했다. 방송사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와 촬영장에서 접촉한 제작진 등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고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가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해 '비상'이 걸린 상태다.앞서 블랙핑크 리사, 배우 정우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고경표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촬영 중 확진을 받아 스케줄이 중단됐다.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촬영장에서는 김수로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또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에 출연하는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확진 판정을 받아 첫 방송이 연기됐고 '국가대표 와이프', '신사와 아가씨' MBC '야생돌' 등 프로그램도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이지애 남편 김정근도 확진…방송가 코로나19 '비상'
  • 07:30

    베네치아 수상작으로 만나는 유럽의 세 가지 얼굴

    '리슨'·'피부를 판 남자'·'끝없음에 관하여' 개봉 유럽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영화 세 편이 잇달아 개봉한다.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수상작들이다. 9일 개봉하는 '리슨'은 지난해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과 미래의 사자상을 받은 작품이다. 포르투갈 출신 아나 로샤 감독은 영국 런던 교외에 사는 가난한 이민자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영국의 복지제도의 허상을 꼬집는다. 청소 도우미로 일하는 벨라(루시아 모니스 분)는 세 남매를 키우고 있다. 남편은 일용직으로 일하다 월급도 못 받고 실직한 상태. 벨라는 열이 나는 큰아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청각 장애가 있는 딸 루(메이지 슬라이)와 젖도 못 뗀 막내를 데리고 길을 나선다. 루를 학교에 들여보내기 전, 거리 구석에 두 아이를 앉혀 놓은 벨라는 상점에서 빵과 치즈를 훔친다. 죄책감이 가득한 얼굴로 상점 주인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물 한 병만 계산하고 돌아선다. 빵과 치즈를 훔쳐 루의 아침을 먹여야 하는 형편에 루의 고장 난 보청기는 새로 살 엄두도 내지 못한다. 고장 난 보청기 때문에 위험에 처했던 루를 살피던 교사가 루의 몸에 난 멍을 발견하고 아동학대로 당국에 신고한다. 경찰과 집으로 들이닥친 복지국 직원들은 즉시 세 아이를 데려가고, 벨라가 적절한 해명을 할 기회도 없이 아이들은 강제 입양될 위기에 처한다. 루와 수화로 대화하는 것이 '영어만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면회 시간을 박탈하고, 루의 멍이 폭력이 아닌 병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입양은 돌이킬 수 없다'고만 반복하는 복지국 담당자들 앞에서 벨라는 좌절한다. 16일 개봉을 앞둔 '피부를 판 남자'는 피부에

    베네치아 수상작으로 만나는 유럽의 세 가지 얼굴
  • 07:29

    청소년을 위한 영화 읽기 안내서 '말을 거는 영화들'

    한국일보 라제기 영화 전문 기자가 전작 '질문하는 영화들'에 이어 내놓은 '말을 거는 영화들'(북트리거)을 통해 청소년들을 영화 읽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다양한 주제에 어울리는 24편의 영화를 골라 새롭게 보고, 적극적으로 읽고, 다시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자아 찾기'를 주제로 만나는 영화는 '아이 엠 우먼', '톰보이', '주디', '파비안느의 진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이다. 셀린 시아마 감독의 '톰보이'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내가 원하는 나'이고 싶은 열 살 미카엘의 이야기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주하는 법을 생각하게 한다. 윤여정에게 한국 배우 최초의 오스카 트로피를 안긴 영화 '미나리'와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어디갔어, 버나뎃', '리틀 큐', '포드 V 페라리' 등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불가피한 '갈등과 화해'를 주제로 묶였다. '글로리아를 위하여',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조커', '어스',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는 인종 차별과 비정규직 문제 등 한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비추고 고발하는 영화들이다. '남산의 부장들', '나랏말싸미', '자산어보', '강철비2:정상회담'으로 조선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의 유의미한 장면들을 되짚어본다.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한 '서복'과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승리호'를 비롯해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 '테넷'을 통해 다가올 미래도 그려본다. 200쪽. 1만3천800원. /연합뉴스

    청소년을 위한 영화 읽기 안내서 '말을 거는 영화들'
  • 07:00

    [새영화] 소설가 구보의 하루·마이 뉴욕 다이어리

    ▲ 소설가 구보의 하루 = 임현묵 감독의 첫 장편영화 '소설가 구보의 하루' 주인공 구보(박종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시시포스를 닮았다. 끝없이 굴러오는 바위를 산 위로 올려놓아야 하는 시시포스처럼, 구보 역시 아무리 글쓰기에 골몰해도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 늘 제자리다. 서울의 한 낡은 주택 셋방에 사는 그는 무명 작가다. 늘 방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출판사 편집장을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집을 나선다. 카메라는 구보의 하루 행적을 분주히 좇는다. 그가 사람들을 만나 밥을 먹고 술잔을 기울이며 나누는 대화를 관객에게 담담히 전달한다. 구보는 하루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난다. "사람들이 찾아 읽고 싶게 만드는 글을 쓰라"고 타박하는 편집장을 비롯해 뜬금없이 청첩장을 건네는 옛 이웃, 노력 끝에 연극 연출을 맡게 된 친구 그리고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알 만한 문학계 인사들까지. 이들을 하나씩 만날 때마다 구보의 마음은 조용히 소용돌이치며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영화는 한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인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오마주했다. 일제강점기 경성에 사는 예술가를 2020년대 서울로 데려온 듯한 분위기가 나는데, 흑백 영화인 덕이 크다. 임 감독은 "구보가 하루간 외출했다가 다시 산으로 돌아가 바위를 굴리는 것처럼 표현하려고 했다"고 최근 시사회에서 말했다. 영화의 영어 제목이 '시시포스의 휴가'(Sisyphus's vacation)인 이유다. 오는 9일 개봉. 12세 관람가. ▲ 마이 뉴욕 다이어리 = 언뜻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년)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다. 20대 여성이 나이 든 여자 상사와 함께 일하면서 꿈과 자아를 찾아간다는 스토리가 비슷하다. 그러나

    [새영화] 소설가 구보의 하루·마이 뉴욕 다이어리
  • 06:28

    [주말극장가] 2주 연속 정상 노리는 '유체이탈자'

    윤계상 주연의 미스터리 추적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가 새로 개봉한 영화들을 제치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노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49만3천여명이다. 신작 중에는 30여년 만에 나온 '고스트버스터즈'의 속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와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공포 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가 순위권에 진입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와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개봉일인 1일 각각 3위(2만명)와 5위(1만명)로 출발했으나, 둘째 날에는 기존 상영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마법의 세계'와 SF영화 '듄'에 밀려 한 계단씩 내려섰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 여파로 극장가는 다시 얼어붙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예매율은 '유체이탈자'(13.2%), '듄'(12.7%), '엔칸토:마법의 세계'(11.9%), '연애 빠진 로맨스'(9.2%),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9%) 1∼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예매 관객 수는 각각 1만∼2만명대 수준에 불과하다. /연합뉴스

    [주말극장가] 2주 연속 정상 노리는 '유체이탈자'
  • 00:47

    [포토] 에스파 지젤, '계단에서는 조심조심~'

    그룹 에스파 지젤이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지젤, '계단에서는 조심조심~'
  • 00:45

    [포토] 에스파 카리나-닝닝, '손잡고 다정하게 이동'

    그룹 에스파 카리나, 닝닝이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카리나-닝닝, '손잡고 다정하게 이동'
  • 00:44

    [포토] 에스파 윈터, '사뿐사뿐 가벼운 발걸음~'

    그룹 에스파 윈터가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윈터, '사뿐사뿐 가벼운 발걸음~'
  • 00:38

    [포토] 에스파 지젤-윈터, '인형처럼 귀여운 두 소녀'

    그룹 에스파 지젤, 윈터가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지젤-윈터, '인형처럼 귀여운 두 소녀'
  • 00:36

    [포토] 에스파 지젤-윈터, '수줍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그룹 에스파 지젤, 윈터가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지젤-윈터, '수줍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 00:34

    [포토] 에스파 윈터, '놀란 표정도 귀엽네~'

    그룹 에스파 윈터가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윈터, '놀란 표정도 귀엽네~'
  • 00:33

    [포토] 에스파 닝닝, '이제 마스크를 써야지~'

    그룹 에스파 닝닝이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닝닝, '이제 마스크를 써야지~'
  • 00:32

    [포토] 에스파 닝닝, '오늘도 예쁨~'

    그룹 에스파 닝닝이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닝닝, '오늘도 예쁨~'
  • 00:30

    [포토] 에스파 지젤-윈터, '입덕하게 만드는 깜찍 미소'

    그룹 에스파 지젤, 윈터가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지젤-윈터, '입덕하게 만드는 깜찍 미소'
  • 00:29

    [포토] 에스파 지젤-윈터, '똑같은 표정이 귀여워'

    그룹 에스파 지젤, 윈터가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지젤-윈터, '똑같은 표정이 귀여워'
  • 00:28

    [포토] 에스파 카리나, '예쁘다'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카리나, '예쁘다'
  • 00:27

    [포토] 에스파 닝닝, '감탄을 부르는 아름다움'

    그룹 에스파 닝닝이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닝닝, '감탄을 부르는 아름다움'
  • 00:26

    [포토] 에스파 카리나, '미소에 빠져들겠네~'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카리나, '미소에 빠져들겠네~'
  • 00:25

    [포토] 에스파 카리나, '인형이라고 해도 믿겠네~'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카리나, '인형이라고 해도 믿겠네~'
  • 00:25

    [포토] 에스파 카리나, '마스크 위로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2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스파 카리나, '마스크 위로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