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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21
  • 16:4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앨범' 46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음반 '혼돈의 장 :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가 미국 유명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46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4일 밝혔다.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외에도 올리비아 로드리고, 아델, 라우 알레한드로, 릴 나스 엑스 등 유명 글로벌 팝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가수 가운데 유일하게 포함됐다. 롤링스톤은 "떠오르는 한국의 보이 밴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과 이미지를 격상시켰다"며 "다섯 멤버 모두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 연말 결산 차트 가운데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등 7개 부문에 포함됐다. /연합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앨범' 46위
  • 16:32

    방탄소년단, 미국 음악축제 '징글볼' 오프닝 무대 꾸며

    "내년에는 아미들과 함께 즐기는 데 집중할 것" 그룹 방탄소년단이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에서 열린 음악축제 '2021 징글볼 투어'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오른 '버터'(Butter)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 두 곡을 열창했다. 특히 '다이너마이트'는 연말연시에 맞춰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2년 만에 징글볼 무대에 다시 서게 돼 정말 좋다. 모두 보고 싶었다"며 "내년에는 모든 순간을 아미(방탄소년단 팬)들과 함께 즐기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9 징글볼 투어'에 참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이하트라디오 페스티벌 2020'에 출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에드 시런, 도자 캣, 릴 나스 엑스, 더 키드 라로이 등 전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미국 음악축제 '징글볼' 오프닝 무대 꾸며
  • 16:31

    이무진, 헤이즈와 함께한 신곡 '눈이 오잖아'로 음원차트 1위 등극

    가수 이무진이 헤이즈와 함께한 신곡 ‘눈이 오잖아’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지난 3일 발매한 신곡 ‘눈이 오잖아’가 오늘 4일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니에서는 4위, 멜론에서는 18위에 오르는 등, 이무진과 헤이즈의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았던 ‘눈이 오잖아’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식하며 음원 강자들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눈이 오잖아’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헤이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헤어진 남녀가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장소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눈 오는 날을 함께 보냈던 추억을 지우지 못하고 그리움을 넘어 원망스러워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담은 곡으로 이무진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이날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진기주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기주는 신예 신용석과 이별한 남녀의 모습을 담아내 곡에 몰입도를 더했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와 흡인력 있는 배우들의 열연, 진기주의 지원사격으로 관심을 끌어올렸다.이무진은 지난 5월 발매한 ‘신호등’이 발매 3개월 만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해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이후 발매한 ‘과제곡’, ‘비와 당신’, ‘가을 타나봐’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해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여기에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돌아오지마’, ‘And July’, ‘We don&

    이무진, 헤이즈와 함께한 신곡 '눈이 오잖아'로 음원차트 1위 등극
  • 13:52

    '쇼미더머니10' 주인공은 조광일…1.9%로 종영

    래퍼 조광일이 우승을 차지한 엠넷 '쇼미더머니'의 열 번째 시즌이 1%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미더머니10' 최종회는 1.9%(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마지막 회인 2.1%와 유사한 성적이다. 전날 방송에서는 조광일, 신스, 비오, 쿤타 등 결승까지 살아남은 네 명의 래퍼가 꾸미는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조광일은 "제가 이런 프로그램에서 1위라는 과분한 자리를 받아도 되나 생각이 든다.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프로듀서였던 개코와 코드쿤스트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준우승은 래퍼 신스에게 돌아가면서 개코와 코드쿤스트 팀은 '쇼미더머니' 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서 1등과 2등을 모두 배출하게 됐다. 지난해 발매한 곡 '곡예사'로 주목받은 조광일은 파열음이 강조된 특유의 속사포 랩으로 힙합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쇼미더머니10'에서도 자신의 강점인 빠른 속도의 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12년 첫 시즌을 시작한 국내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는 매 시즌 힙합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연합뉴스

    '쇼미더머니10' 주인공은 조광일…1.9%로 종영
  • 13:07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완치 판정…자가격리 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재택 치료를 받아온 리사는 더는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 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로 자가격리에서도 해제됐다"고 전했다. 블랙핑크 다른 멤버인 지수, 로제, 제니는 백신 접종 완료 후 1주일 이상 지났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 없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그러나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대외 활동을 최소화해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완치 판정…자가격리 해제
  • 13:06

    오늘 멜론뮤직어워드…멜론·카카오톡 등으로 생중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 2021)이 4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운, MSG워너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 국내 대표 K팝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멜론은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주요 상 6개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상 8개 부문과 특별상 10개 부문을 시상한다. 아이유는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달 발표한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을 8인조 밴드와 함께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인다. 시상식은 멜론 앱·웹, 카카오톡 뷰탭 내 카카오TV 채널, 카카오TV 앱·웹으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오늘 멜론뮤직어워드…멜론·카카오톡 등으로 생중계
  • 12:08

    에스파, 미국 폭스TV '닉 캐넌 쇼' 출연…K팝 가수 최초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폭스TV 토크쇼 '닉 캐넌 쇼'(The Nick Cannon Show)에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닉 캐넌 쇼'는 '더 마스크드 싱어', '아메리칸 갓 탤런트' 등 현지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유명 MC 닉 캐넌이 진행하는 방송이다. 에스파는 방송에서 히트곡 '새비지'(Savage) 무대를 선보인다. 에스파는 지난달 미국 추수감사절 축제 '메이시스 퍼레이드'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 프로그램을 녹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에스파, 미국 폭스TV '닉 캐넌 쇼' 출연…K팝 가수 최초
  • 12:01

    '옷소매 붉은 끝동' 10% 돌파…올해 MBC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MBC TV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방송 7회 만에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올해 MBC 미니시리즈 최고 성적을 올렸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 '옷소매 붉은 끝동'은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송에서는 성덕임(이세영 분)이 궁녀로서 자신이 이뤄온 삶을 흔드는 이산(이준호)의 마음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송혜교-장기용 주연의 SBS TV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와 동시에 시작한 뒤 줄곧 2위에 머물렀으나 계속되는 시청률 상승세로 방송 5회 만에 금토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 이어 '옷소매 붉은 끝동'까지 시청률 두 자릿수를 보이자 방송가에서는 강력범죄 혹은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장르극을 제치고 사극이 다시 드라마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하는 궁녀와 그 무엇보다 나라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왕의 사랑을 그린 '옷소매 붉은 끝동'은 아름다운 궁궐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애절한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신이 보필하는 이에게 무조건적인 희생과 사랑을 보여주던 기존 사극의 궁녀들과는 달리 주체적인 삶을 살아나가는 성덕임은 극에 신선한 매력을 더했고 이세영의 안정적인 연기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옷소매 붉은 끝동' 10% 돌파…올해 MBC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 09:43

    닐슨, 시청률 데이터 공개 지연…"시스템 점검 작업중"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시스템 점검 문제로 시청률 데이터 공개에 차질을 빚고 있다. 닐슨코리아는 4일 "글로벌 지원팀의 시스템 패치 및 점검 작업 시간이 갑작스럽게 변경되면서 (데이터 공개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작업은 한국뿐 아니라 닐슨의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작업인 만큼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시작된 점검 작업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됐으며, 정오께 데이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닐슨, 시청률 데이터 공개 지연…"시스템 점검 작업중"
  • 09:23

    김재환, 새 미니음반 '더 레터' 27일 발표

    가수 김재환이 오는 27일 네 번째 미니음반 '더 레터'(THE LETT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이번 음반은 지난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음반 '체인지'(Change)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김재환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타이틀 콘셉트 포스터, 가사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 일정을 알렸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음반을 통해 김재환의 견고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성장형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환은 음반 발매 전인 오는 24∼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신곡을 들려줄 계획이다. /연합뉴스

    김재환, 새 미니음반 '더 레터' 27일 발표
  • 09:14

    칸이 선택한 단 하나의 파격 서사…영화 '티탄'

    칸이 선택한 영화답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티탄'은 기존 영화의 정형성을 완전히 비껴간 작품이다. 그간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던 파격적인 서사와 영상미로 러닝타임 내내 폭주한다. 전작 '로우'(2017년)에서 식인 본능을 깨달은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던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은 이번에는 쇠붙이에 성적 본능을 느끼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그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본성, 젠더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주인공이 머리에 티타늄을 심은 채 살고 있다는 설정부터 범상찮다. 알렉시아(애거트 루셀)는 어릴 적 아버지와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해 머리를 심하게 다친다. 티타늄을 머리에 심는 수술을 받은 알렉시아는 30대가 될 때까지 귀 위쪽의 흉터를 훤히 내놓고 생활한다. 그의 직업은 아이러니하게도 모터쇼 스트리퍼다. 수술 직후 자신을 거의 죽일 뻔했던 자동차에 달려가 입을 맞추던 소녀는 자동차를 애무하듯 춤을 추는 여자가 됐다. 알렉시아는 사고 이후 자동차를 비롯한 쇠붙이에 묘한 집착을 보인다. 심지어 자동차와 섹스하고 임신까지 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다. 갑작스레 저지른 첫 번째 살인에서도 머리에 꽂고 있던 젓가락 모양의 철제 핀을 사용한다. 알렉시아는 사이코패스 본능에 트리거가 당겨진 듯 살인을 거듭한다. 순식간에 연쇄살인범이 된 그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묘안을 떠올린다. 수십 년 전 실종된 남자아이인 척 변장하고 그의 아버지에게 다가가는 것. 알렉시아는 부른 배와 가슴을 압박붕대로 감추고 머리를 짧게 자른 뒤 애드리안이 된다. 아버지 빈센트(빈센트 린던)는 DNA 검사를 하지도 않고 알렉

    칸이 선택한 단 하나의 파격 서사…영화 '티탄'
  • 09:06

    BTS '마이 유니버스', 10주 연속 영국 싱글차트 진입 성공

    그룹 방탄소년단과 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노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10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전주보다 5계단 하락한 24위를 기록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지난 9월 24일 발매 후 오피셜 싱글 차트에 3위로 진입하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12위, 15위, 5위, 7위, 13위, 12위, 17위, 19위, 24위를 기록하며 발매 10주째 30위권을 지켰다. '마이 유니버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팬덤을 거느린 그룹 방탄소년단과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콜드플레이가 손잡아 큰 화제를 모은 곡이다. 노래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쓴 한국어 가사도 실렸다. 두 그룹은 지난달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전 세계 팬들 앞에서 합동 무대를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연합뉴스

    BTS '마이 유니버스', 10주 연속 영국 싱글차트 진입 성공
  • 07:48

    오미크론 상륙에 영화계 긴장…'기생충' 가족 맞대결 승자는? [이슈+]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영화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지난달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시작으로 극장가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감이 모였으나 한 달 만에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정부는 내주부터 4주간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단 영화관을 비롯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극장가는 최대 성수기인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하며 눈치 싸움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작품들은 염두에 뒀던 개봉일을 변경하는 방향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4관왕을 차기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출연자들의 신작들이 관객맞이에 나선다. 이들은 아카데미 이후 복귀작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연말, 연초 시즌에 한꺼번에 새로운 작품이 나오는 것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타자는 이선균이다.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변성현 감독이 연출한 영화 '킹메이커'에서 이선균은 설경구와 함께 치열한 선거판의 중심에 서있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설경구는 정치인 김운범 역을, 이선균이 그와 함께 한 치밀한 천재 선거 전략가 서창대로 분해 완벽하 호흡을 예고한다. 변 감독의 전작 '불한당'은 독보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던 터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봉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12월 중 개봉 예정이다.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기생충 속 무능한 가장 기택 역

    오미크론 상륙에 영화계 긴장…'기생충' 가족 맞대결 승자는? [이슈+]
12.032021
  • 20:45

    BTS, LA 대면 콘서트로 4일간 21만4여천명 모았다

    메건 디 스탤리언·크리스 마틴 깜짝 등장해 '환호성'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7∼28일(이하 현지시간)과 이달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로 21만4천여 명에 달하는 관객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빅히트뮤직이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0월 서울 잠실주경기장 이후 약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로 관심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이 4일간의 콘서트에서 '온', '불타오르네', '쩔어', 'DNA', '블랙 스완', '버터', '다이너마이트' 등 주요 히트곡을 들려줬다. 특히 2년 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유닛곡을 배제하고 오롯이 7명의 팀 무대에만 집중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은 대규모 공연장에 어울리고,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보여 주고 싶은 곡들을 엄선했다"며 "무대 구성에도 직접 참여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공연 2회차였던 지난달 28일에는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이 깜짝 등장해 '버터' 리믹스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날이었던 2일에는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출연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마이 유니버스'를 열창했다. 방탄소년단은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켜 소파이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 사상 가장 많은 티켓을 판매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소파이 스타디움은 최대 약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거대한 'T'자형 무대가 설치되면서 방탄소년단은 회당 5만여 명의 관객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인근 유튜브 시어터에서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라이브 플레이 인 LA'로도 1만8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고, 마지막 날이었던 2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58만1

    BTS, LA 대면 콘서트로 4일간 21만4여천명 모았다
  • 17:44

    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열애…'콜' 출연 인연

    배우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교제 중이다.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게 맞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3일 밝혔다. 전종서는 앞서 2020년 이 감독이 연출한 영화 '콜'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 영화로 올해 열린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을 받았다.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촉망받는 배우 중 하나다. 지난달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도 주연을 맡았으며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으로 일찌감치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열애…'콜' 출연 인연
  • 16:35

    방탄소년단, '버터' 새 리믹스 발표…경쾌한 캐럴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3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히트곡 '버터'(Butter)의 홀리데이 리믹스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는 캐럴팝 장르의 곡으로 포근한 정서가 돋보인다. 원곡의 경쾌함에 설레는 분위기가 더해졌다. 지난 5월 발표된 '버터'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0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빅히트뮤직은 "'버터'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리믹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버터' 새 리믹스 발표…경쾌한 캐럴팝
  • 16:04

    방탄소년단 진, 美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장식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생일을 맞아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아미'들의 환호를 받았다.지난 2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진이 '타임스퀘어에서 생일 축하받을 아이돌은 누구?' 12월 1주 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후즈팬의 지원을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가 송출됐다. 오는 4일 생일을 맞는 진은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타임스퀘어 광고 투표에서 50.3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트레저 도영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광고는 뉴욕의 타임스퀘어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 건물, 가로 47m 길이의 대형 전광판에 현지 시각 기준으로, 진의 생일 주간인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후즈팬 측은 2일 오후,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해당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는 진의 팬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진의 '월드 와이드 핸섬'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상과 솔로곡 'Yours', 'Abyss'의 가사가 담긴 문구까지 등장해 '아미(ARMY, 팬덤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방탄소년단 진, 美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장식
  • 15:55

    [인터뷰+] 유아인 "'지옥'에서 부활, 저도 바라죠"

    *인터뷰에는 넷플릭스 '지옥'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정진수는 '지옥' 속 시민들을, 유아인은 '지옥'의 시청자를 홀렸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고지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 작품 뇌리에 남는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유아인이 세상이 혼란해진 틈을 타 부흥한 새진리회의 의장 정진수로 진가를 발휘했다. 연상호 감독은 정진수에 대해 "유아인이란 배우를 통해 완성될 필연이 있었다"면서 신뢰를 보여줬고, 정진수가 극 중반부에 죽음으로 하차했을 때 시청자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진수는 '지옥'이라는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었다. 죽음이 공개된 후에도 초상화로, 동상으로, 등장했을 정도. 연출자인 연상호 감독은 동명의 원작 웹툰을 그리기도 했다. '지옥'은 웹툰을 영상으로 옮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유아인은 자신만의 색으로 정진수를 표현하면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를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지옥'을 어떻게 봤을까.연기를 하는 입장에서 제가 출연한 작품의 경우 정상적인 감상이 불가능한데, 이번에는 몰입이 가능했다.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빠져들었고, 끝까지 봤다.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전회차가 공개되고, 몰아보기를 할 수 있어서 그랬던 부분이 있다. '지옥'은 공개 24시간 만에 넷플릭스 세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nb

    [인터뷰+] 유아인 "'지옥'에서 부활, 저도 바라죠"
  • 15:40

    LA 달군 BTS, 내년 3월엔 서울서도 콘서트…코로나가 변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4일간 콘서트를 통해 20만여명의 관객을 모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 3월 서울에서도 콘서트를 연다. 빅히트뮤직은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하며 "2022년 3월 서울에서 곧 만나자"고 알렸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앞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에서 "이 (LA) 콘서트를 계기로 아미(방탄소년단 팬) 여러분과 더 많은 콘서트를 하게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이후로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예정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10월 서울 잠실주경기장 콘서트 이후 2년이 넘도록 국내에서는 대면 공연을 열지 못했다. 지난 10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잠실주경기장에서 관객 없이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빅히트뮤직은 2년여 만에 국내 팬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오프라인 콘서트를 전제로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가요계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만큼 내년 3월 코로나19 상황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LA 달군 BTS, 내년 3월엔 서울서도 콘서트…코로나가 변수
  • 15:30

    방송가도 '오미크론' 비상…촬영중단 속출, 연말 시상식도 불안

    배우·스태프 돌파감염에 '속수무책'…공개방청 프로그램도 위기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감염도 잇따르면서 방송가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근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드라마 촬영이 중단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새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은 지난달 30일 배우 김수로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이 일시 중단됐다. 김수로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돌파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드라마 촬영에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 전원이 검사를 받은 결과, 4명이 추가 확진돼 '조용한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KBS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도 출연 배우 윤다영이 확진되고, 함께 촬영했던 제작진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방송을 결방했다. 지난달 14일에는 KBS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진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첫 방송 일정을 한 주 미뤘다. 보조 출연자 확진으로 배우와 스태프 전원이 검사를 받은 결과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감염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방송가 관계자는 "어디서 감염자가 나올지 모르니까 좀 더 주의하고 있다"며 "요즘은 우후죽순 터지는 경우가 많은데 돌파감염이 많아서 속수무책"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PCR 검사도 주기적으로 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촬영하고 있다"며 "조심하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방청객 모집에 기지개를 켰던 프로그램도 비상이 걸렸다. 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승자', tvN '코미디 빅리그', TV조선 '국민가수' 등은 지난달부터

    방송가도 '오미크론' 비상…촬영중단 속출, 연말 시상식도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