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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021
  • 16:54

    [프로농구 서울전적] 삼성 67-65 LG

    ◇ 5일 전적(잠실실내체육관) 서울 삼성 67(12-14 18-19 25-14 12-18)65 창원 LG /연합뉴스

  • 16:52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2-0 대구

    ◇ 5일 전적(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현대 2(2-0 0-0)0 대구FC △ 득점 = 설영우②(전18분) 오세훈⑦(전47분·이상 울산) /연합뉴스

  • 16:51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2-0 수원

    ◇ 5일 전적(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FC 2(1-0 1-0)0 수원 삼성 △ 득점 = 이영재⑤(전40분) 정재용④(후9분·이상 수원FC) /연합뉴스

  • 16:49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2-0 제주

    ◇ 5일 전적(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현대 2(0-0 2-0)0 제주 유나이티드 △ 득점= 한교원⑨(후9분) 송민규⑩(후28분·이상 전북) /연합뉴스

  • 16:49

    프로축구 전북, K리그1 최초 5연패…통산 9번째 우승

    배진남·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의 마지막 추격을 따돌리고 K리그1 첫 5연패와 역대 최다 9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전북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A 최종 38라운드에서 후반전 한교원과 송민규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76(22승 10무 6패)을 쌓은 전북은 같은 시각 진행된 울산-대구FC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울산을 따돌리고 K리그1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냈다. 지난 시즌 K리그1 역대 최초 4연패를 달성한 전북은 이번 시즌 우승으로 5연패를 달성, 최강의 지위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역대 최다 9회(2009년·2011년·2014년·2015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2021년)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반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울산은 3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K리그 역대 최다 준우승 기록을 가진 울산은 이 기록을 10회(1988년·1991년·1998년·2002년·2003년·2011년·2013년·2019년·2020년·2021년)로 늘렸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K리그1 최초 5연패…통산 9번째 우승
  • 16:47

    민주당 "독재 찬양자가 윤석열 선대위원장으로…참담하다"

    더불어민주당이 5일 국민의힘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에 대해 "독재를 찬양해 논란이 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씨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며 "전두환씨가 정치 잘 했다고 말한 윤석열 후보의 정치관에 꼭 어울린다"며 맹비난했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5일 함익병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이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된 데 대해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부정하는 사람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다니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함 원장은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가, 더 잘 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 “박정희의 독재가 큰 역할을 했다” "독재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하나의 도그마"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적 있는 인물이다. “세금을 내기 전에 투표권을 가지면 안 된다”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한 적도 있다. 함 원장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 산하 통합정부추진위 자문위원단에 포함됐다가 30분 만에 취소당했다. 조 대변인은 "함 원장은 ‘좋은 독재’라는 환상에 빠진 망상가로 윤 후보와 똑같은 통치관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자는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말해 비난을 샀던 이런 분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앉히고 2030여성 유권자에게는 미래를 약속하는 윤 후보의 이중성에 할 말을 잃을 지경"이라고 했다. 그는 "원래 꿈이 정치인이었다고 했던 함 위원장은 소원을 이뤘지만 졸지에 통치의 대상으로 전락한 국민은 참담하다"고 했다. 

    민주당 "독재 찬양자가 윤석열 선대위원장으로…참담하다"
  • 16:46

    이외수 아들 "부부가 뭔지…어머니, 진통제 먹고 아버지 간호"

    소설가 이외수씨의 장남 한얼씨가 졸혼을 선언했다가 종료한 부모의 근황을 알렸다.한얼씨는 아버지 이 씨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어머니 전영자 씨가 이 씨를 간호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지난달 26일은 어머니 아버지의 결혼기념일이었다. 1976년에 결혼을 했으니 올해로 45년을 함께 하셨다”고 썼다.이어 “아버지가 쓰러지시기 전 두 분은 잠시 졸혼이란 이름으로 각자의 시간을 갖기도 했었는데, 아버지가 쓰러지자 가장 먼저 달려온 건 어머니셨다”며 “그 뒤로 어머니는 지금까지 아버지 곁은 지키고 계신다”고 밝혔다.전씨는 2019년 졸혼을 선언했다가, 작년 3월 이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자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고, 며칠 뒤 졸혼을 종료하겠다고 선언했다.전 씨도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얼씨는 전했다. 그는 “당신도 여러 병을 안고 있는데, 아버지께 갈 때면 진통제를 한 웅큼 드시고 가야 할 정도”라며 “아버지 앞에서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어머니는 아무렇지 않은 척 아버지 앞에서 한껏 밝은 모습만 보이다 온다”고 말했다.한얼씨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며 부부란 게 무엇인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느끼게 된다”고 강조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외수 아들 "부부가 뭔지…어머니, 진통제 먹고 아버지 간호"
  • 16:42

    오미크론 공동발견자 "변이전구체 이미 오래전 발생"

    볼프강 프레이저 교수 "알파·베타 전부터 별개로 진화" 최근 발견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은 오래전부터 존재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고 독일 dpa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미크론 변이 공동발견자의 한 사람인 볼프강 프라이저 교수는 이날 이 통신과 인터뷰에서 "최신 정보에 의하면 오미크론 변이의 초기 형태는 알파와 베타 변이가 나타나기 전에 이미 별개 바이러스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근 슈텔렌보쉬 대학에서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프라이저 교수는 이 초기 형태의 바이러스가 이후 여러 달에 걸쳐 조용히 진화를 거듭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문제는 왜 오미크론 변이가 그렇게 오랜 시간 잠복해 있다가 이제야 발견됐느냐는 것, 따라서 지금도 한두 개 변이가 어딘가에 숨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이었다. 남아공과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는 다른 변이에 비해 많은 종류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인체 세포 침투를 돕는 스파이크 단백질 내 퓨린 분절 부위 근처에서 변이가 많이 일어난다. 독일 질병관리청 격인 로버트코흐연구소(RKI)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지난 1일까지 모두 4건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감염자들은 모두 남아공을 여행하고 돌아온 이들이었다. 또 다른 8건도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질병예방

    오미크론 공동발견자 "변이전구체 이미 오래전 발생"
  • 16:42

    '악수 보이콧' 끝…안태영 IBK감독대행, 김형실 감독과 악수

    안태영(38) IBK기업은행 감독대행은 경기 전후로 김형실(69) 페퍼저축은행 감독과 악수했다. 사령탑이 악수를 나누는 건, 프로배구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안태영 감독대행의 악수는 특별했다. 안태영 감독대행은 5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처음 팀을 지휘했다. 안태영 감독대행도 기업은행이 신임 사령탑을 확정할 때까지만 팀을 이끄는 '임시 사령탑'이다. 경기 직전, 안태영 감독대행은 네트 근처로 걸어가 김형실 감독에게 허리를 깊이 숙여 인사했다. 김형실 감독은 손을 내밀어 안 감독대행과 악수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11)으로 꺾었다. 경기 뒤에도 김형실 감독은 자신을 향해 걸어와 고개를 숙인 안태영 감독대행의 손을 잡았다. 김형실 감독은 "안태영 감독대행과 개인적인 인연은 없다"며 "그냥 평소처럼 악수하고 '수고했다, 잘했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안태영 감독대행에 앞서서 3경기를 지휘한 김사니 전 감독대행은 다른 구단 감독들에게 '동업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김사니 전 감독대행이 처음 팀을 지휘한 11월 23일,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김사니 코치와 악수했다. 그러나 11월 27일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김사니 전 감독대행과의 악수를 거부했다. 이어 박미희 감독을 포함한 다른 6개 구단 감독들도 '악수 거부'를 선언했다. 김사니 전 감독대행은 11월 23일 흥국생명전을 앞두고 "조송화 선수와 서남원 감독 사이에 마찰이 있었다. 조송화 선수가 이탈했고, 이후 서남원 감독이 화가 많이 났다"며 "모든 스태프와 선수들이 있는 상황에서 화를 내면서 내게 모든

    '악수 보이콧' 끝…안태영 IBK감독대행, 김형실 감독과 악수
  • 16:41

    이재명 사흘째 전북 누비며 '집토끼' 결집…"언제나 국민 옆에"

    광주·전남 마무리는 이낙연 고향, 전북 마무리는 정세균 고향서 탄소중립 관련 윤 겨냥 "그렇게 하면 나라 망해, '쇄국정책' 대원군 생각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일 사흘째 전북에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을 소화하며 호남 지역 표심을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정읍에 위치한 샘고을시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지지자 200여 명이 이미 운집해 연달아 '이재명은 합니다' 구호를 외치며 이 후보를 환영했다. 이 후보는 이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느라 시장 입구에서 5분간 열 걸음도 떼지 못했다. 그는 30여 분간 시장을 둘러본 뒤 지역화폐를 사용해 A4용지에 '대통령 합격'이라는 메시지가 쓰인 떡과, 간식용 땅콩 등을 구매했다. '대통령 합격' 메시지는 이 후보의 시장 방문에 맞춰 해당 상인이 미리 준비해 떡에 붙여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방문 말미에 이 후보는 연단에 올라 즉석연설에 나섰다. 그는 우선 정읍에서 시작된 동학농민운동을 거론하며 "정읍은 모두가 함께 사는 대동 세상을 만들려고 민중이 목숨 걸고 떨쳐 일어난 출발지"라고 했다. 이어 "동학 혁명군이 과거 우금치 고개에서 전멸당한 이유는 바로 과학기술이 부족했고 무기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앞으로 국가역량 대전환 시기에 과학기술에 투자하고, 첨단기술을 지원해 경제를 살리고 세계적 선도국가로 앞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다시는 우금치 고개에서 선대들이 겪은 희생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앞에 제가 서 있겠다. 저 높은 곳에 있지 않고 언제나 국민 옆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손잡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힘주

    이재명 사흘째 전북 누비며 '집토끼' 결집…"언제나 국민 옆에"
  • 16:40

    국립발레단 단원 1명 코로나19 의심증상…대구공연 취소

    국립발레단 단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5일 대구에서 예정된 공연이 취소됐다. 이미 전날 한 차례 공연이 열린 터라 해당 단원이 확진될 경우 관람객 수백 명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날 홈페이지에서 "공연 준비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견된 단원이 있어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며 "오늘 예정했던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지만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 여러분 실망이 크실 것으로 생각하며, 공연 당일에 알려드리게 돼 더욱 죄송한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국립발레단은 지난 4일 호두까기인형 발레 공연을 펼쳤고 5일 저녁 공연할 예정이었다. /연합뉴스

    국립발레단 단원 1명 코로나19 의심증상…대구공연 취소
  • 16:40

    쿠데타 일으킨 수단 군부 "2023년 선거후 정치서 손 뗀다"

    지난 10월 쿠데타를 일으킨 북아프리카 수단 군부 지도자가 2023년 선거를 치러지면 정치에서 손을 떼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단 군부 지도자인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은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새로운 정부가 선출되면 군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는 이미 합의된 것이고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반(反)쿠데타 시위대를 겨냥한 발포에 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도 약속했다. 하지만 "군은 그저 비평화적 시위대를 해산한 것일 뿐"이라며 군의 발포를 옹호했다. 수단에서는 2019년 민주화 시위에 이은 군부 쿠데타로 오마르 알바시르의 30년 철권통치가 막을 내렸다. 이후 수단 군부와 야권은 주권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선거와 민정 이양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부르한 장군이 주도하는 수단 군부는 지난 10월 쿠데타를 일으켜 과도정부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주권위원회를 해산했다. 군부는 압달라 함독 총리를 비롯한 과도정부 각료와 주권위원회 민간인 위원도 구금했다. 당시 군부는 2023년에 총선을 치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국제사회는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를 강력하게 압박했고 수단 전역에서는 반 쿠데타 시위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군부의 발포로 최소 44명이 희생됐다. 수단 군부는 안팎의 압박 속에 함독 총리와 권력분점을 합의하고 그를 석방했지만 시민의 저항은 계속되고 있다. 부르한 장군은 수단 군부가 언론에 적대적이라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비판 뒤 군복 대신 민간인 복장으로 외신과 잇따라 인터뷰를 진행중이다. 그는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는 쿠데타 이후 취한 조처와 관련해 긍정적인 지

    쿠데타 일으킨 수단 군부 "2023년 선거후 정치서 손 뗀다"
  • 16:36

    부산 이틀째 200명대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66.7%(종합)

    5일 14시 기준 191명 추가…집단감염 등 확산세 지속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며 하루 최다 발생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07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인 하루 전(3일) 기록(201명)을 갈아치웠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4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5일에도 오후 2시까지 191명이 추가 확진됐고, 41명의 감염경로는 불투명한 상태다.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66.7%로 치솟았고, 지난 4일에는 환자 1명이 숨졌다. 일반병상 가동률도 61.2%에 달한다. 금정구와 연제구 교회, 남구 초등학교에서는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금정구 교회에서는 3일부터 5일까지 교인 9명이 잇따라 감염됐고, 연제구 교회에서도 2일부터 교인 6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구 초등학교에서는 3일 학생 1명이 확진됐고, 이어 다른 학생 6명과 가족 등 접촉자 2명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도구 어린이집과 목욕탕, 동래구 어학원, 북구 병원, 금정구 중학교, 해운대구 재래시장, 사상구 요양병원 등 7개 기존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해 추가 확진자 2∼22명이 나왔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1주일간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노령층이 38%가량을 차지하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60%를 넘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백신 3차 접종(추가 접종)과 미접종자의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부산 이틀째 200명대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66.7%(종합)
  • 16:32

    홍란 "골프는 자신과의 싸움…후배들, 일희일비 않았으면"

    17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지키며 여자 골프의 새 역사를 써온 홍란(35·사진)이 투어를 떠난다. 그가 떠난 자리에는 356개 대회 최다 출전, 287경기 커트 통과, 1043 라운드 플레이 등의 기록이 남았다. 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만난 그는 "시원하고 홀가분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2005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2008년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통산 4승을 쌓았다. 17년간 시드를 유지해왔지만 올 시즌 상금 순위 78위에 머물자 은퇴를 결심했다. 홍란은 스스로를 "화려하지는 않은 선수"라고 말한다. 하지만 '최초'라는 수식어는 한국 여자골프에서 그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KLPGA 투어 최초로 300 대회 참가, 1000라운드 돌파 기록을 세웠고 정규투어에서 10년 이상 연속으로 활동한 선수들의 모임인 'K-10 클럽'의 첫번째 회원도 바로 그다. 꾸준함이 빚어낸 아름다움이다. 그는 17년간 꾸준한 경기력을 보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으로 "후원사들의 든든한 지원"을 꼽았다. 그는 소속사인 삼천리와 8년, 클럽 후원사 야마하 10년, 의류후원사 엠유와 12년 간 인연을 이어왔다. 성적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는 프로선수 후원시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례로 꼽힌다. 홍란은 "늘 잘할 수는 없고 성적에 기복도 있었지만 후원사들이 믿고 지원해주셔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만득 삼천리 회장은 사석에서 홍란을 "우리 넷째딸"이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하게 아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회장님은 처음 후원계약을 맺을 때 '만 35살까지는 활동할 것, 다른 활동에 눈돌리지 말고 운동에만 집중해줄 것,

    홍란 "골프는 자신과의 싸움…후배들, 일희일비 않았으면"
  • 16:32

    충북 16시 54명 확진…어린이집 연쇄감염 등 지속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청주 32명, 충주 11명, 진천 4명, 제천·괴산·옥천 각각 2명, 음성 1명이다. 37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이고, 17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접종을 마친 돌파감염 사례도 14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청주 서원구 어린이집과 관련해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27명으로 늘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 어린이집을 매개로 지난 4일 16명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등 연쇄(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주의 또 다른 어린이집 특별활동 교사와 관련해 5명(누적 38명)이 추가 감염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9천231명이다. /연합뉴스

    충북 16시 54명 확진…어린이집 연쇄감염 등 지속
  • 16:32

    아시아 챔피언스 하키대회 출전 말레이시아 선수, 코로나19 확진(종합)

    강원도 동해에서 5일 개막한 제6회 여자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하키대회에 출전한 외국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 나라가 출전해 5일부터 12일까지 풀리그 및 순위 결정전으로 우승팀을 정한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입국한 말레이시아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5일 개막전으로 열릴 예정이던 중국과 말레이시아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대한하키협회 관계자는 "해당 말레이시아 선수는 30일 강원도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이후 해당 선수는 병원으로 옮겼고, 나머지 말레이시아 선수들은 숙소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6일로 예정된 인도와 경기도 출전할 수 없으며 6일 코로나19 재검사 후 음성이 나올 경우 8일 일본과 경기에는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7일은 원래 경기가 없는 휴식일이다. 하키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황에 확진자가 나온 것은 예상 밖의 일"이라면서도 "남은 일정은 차질 없이 치를 수 있도록 대회 관련 방역 조치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국-말레이시아전 다음 경기였던 인도-태국전은 예정대로 열렸으며 인도가 13-0으로 크게 이겼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3쿼터에 한 골을 내준 한국이 일본에 0-1로 졌다. 한국은 6일 태국과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아시아 챔피언스 하키대회 출전 말레이시아 선수, 코로나19 확진(종합)
  • 16:31

    특별방역대책 D-1…백화점·영화관 비고 스키장 북적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시행을 하루 앞두고 일요일인 5일 전국 스키장과 관광지 등 야외로 인파가 몰렸다. 특히 지난 주말 개장한 강원지역 스키장에는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설원을 질주하며 겨울을 즐겼다.리프트 탑승장마다 긴 줄이 이어진 가운데, 이용객들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려고 노력했다.제주 해안도로와 해변도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었고, 바닷가 유명 카페 등에도 방문객이 붐볐다.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지난 3일 3만9천556명에 이어 4일 3만7천588명, 이날 3만9천여명에 이른다.3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축제도 곳곳에서 펼쳐졌다.경기도 용인에버랜드에서는 산타와 루돌프가 꾸미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관람객들은 곳곳에 설치된 알록달록한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열린 부산 남포동 시티 스폿과 용두산공원 일대에도 연인과 가족 나들이객이 찾아 대형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휴일을 보냈다.전주한옥마을, 경주 보문단지, 안동 하회마을 등 주요 관광지도 초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몰렸다.대전 한밭수목원, 세종 호수공원, 경기 시흥 갯골생태공원 등 도심 공원에도 산책을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한라산에는 지난 주 내린 눈이 쌓이면서 연출한 설경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렸고, 설악산, 오대산, 속리산, 지리산, 계룡산 등 유명 산에도 초겨울 산행에 나선 등산객이 긴 줄을 이뤘다.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인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은 비교적 한산했다.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6일 0시부터 4주 동안 일상회복을

    특별방역대책 D-1…백화점·영화관 비고 스키장 북적
  • 16:30

    인도 오미크론 감염 3명 추가돼 5명…확산 우려 고조(종합)

    "모두 아프리카서 입국"…당국, 백신 접종 독려"항체 형성률 높아 델타보다 덜 심각" 전망도 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휩쓴 인도에서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가 3명 더 발견돼 모두 5명이 됐다. 5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전날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와 구자라트주에 이어 이날 수도 뉴델리에서 각각 1명씩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뭄바이의 확진자(33)는 지난달 오미크론 변이 주요 확산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왔고, 구자라트주 확진자(72) 짐바브웨에서 거주하다가 지난달 말 입국했다. 뉴델리의 확진자는 며칠 전 탄자니아에서 귀국했다. 이들 세 명 모두 인도인이다. 앞서 인도에서는 지난 2일 남부 카르나타카주에서 인도인 1명과 남아공인 1명 등 두 명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처음 발견됐다. 당국은 오미크론 유입으로 인해 최근 주춤해진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불붙을 수 있다고 보고 백신 접종 독려와 방역을 강화했다. 보건부는 최근 남아공 등 12개국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해 입국 직후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검사와 7일간의 자가 격리를 하도록 했다.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처럼 인도에 심각한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보건부는 3일 "인도 내 백신 접종 속도와 델타 변이에 심하게 노출돼 주민의 항체 형성률이 높은 상황 등을 고려하면 오미크론 변이의 심각성은 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올해 인도 등을 강타한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남아공을 중심으로 미국, 홍콩, 영국, 독일 등 최소 39개국에서 확인됐다. 지금까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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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9

    기업은행 김희진 "코트 안에서는 실망 안기지 않도록"

    김희진(30·IBK기업은행)은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밝게 웃었다. 'V리그 최고 스타' 김희진을 응원하는 팬들도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코트를 벗어난 순간, 김희진의 표정이 다시 굳었다. 기업은행은 5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11)으로 완파했다. 센터로 출전한 김희진은 블로킹 3개와 서브 득점 1개를 포함해 10득점 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처음으로 팀을 지휘한 안태영(38) 기업은행 감독대행은 첫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6위 기업은행(승점 8·3승 10패)은 아직 갈 길이 멀다. 팀 분위기가 아직 어수선하다. 서남원 전 감독 체제로 정규리그 개막을 맞은 기업은행은 주전 세터 조송화와 김사니 전 코치가 무단으로 팀을 이탈하면서 '내홍'이 외부로 알려졌다. 기업은행 구단은 11월 21일 서남원 전 감독을 경질하고, 항명의 장본인으로 지목된 김사니 전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했다. 김사니 전 감독대행은 "서남원 전 감독이 모욕을 주고, 폭언했다"고 주장해 더 큰 비판을 받았고, 결국 3경기만 치르고서 자진 사퇴했다. 이날 기업은행은 안태영 코치를 '감독대행의 대행'으로 내세워 경기를 치렀다. 기업은행에서 11시즌째 뛰는 김희진은 "(사령탑이 시즌 중 두 번이나 바뀌는) 이례적인 일을 겪고 있다. 처음 있는 일"이라고 난감해하면서도 "코트에 서는 것도 선수, 배구를 하는 것도 선수다.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배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다짐하듯 말했다. 그는 "배구에 집중하고 승리하는 게, 우리 선수들이 팬들께 보답할 수 있는 최선"이라며 "'코트 안에서는 실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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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8

    피겨 유영 "2차 대회도 트리플 악셀 도전…올림픽을 위해"

    3위 이해인과 격차 벌려 올림픽 출전 유력…"안전한 연기보다는 도전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 '7부 능선'을 넘은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유영(수리고)은 2차 선발전에서도 3바퀴 반을 도는 고난도 점프 기술, 트리플 악셀을 앞세워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유영은 5일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최종 총점 208.59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이번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수행하지 못했다"며 "부족한 점을 다음 대회에서 채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2차 선발전에서도 트리플 악셀을 뛸 것인지 묻는 말에 "안정적인 구성으로 연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베이징 올림픽에서 꼭 트리플 악셀을 뛰고 싶다"며 "실수하더라도 클린 감각을 살리고 싶기 때문에 계속 트리플 악셀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출전권 2장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와 다음 달 8~9일에 열리는 2차 선발전 결과를 합산해 상위 2명의 선수가 베이징 티켓을 가져간다. 유영은 이번 대회 시니어 3위를 차지한 이해인(190.63점·세화여고)을 약 18점이나 앞서 있기 때문에 2차 선발전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면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세 바퀴 반을 도는 고난도 기술, 트리플 악셀 대신 난조가 낮은 점프 요소를 시도하면 안정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딸 수 있다. 그러나 유영은 2차 대회에서도 변함없이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영은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트리플 악셀을 클린 처리하진 못했다. 그는

    피겨 유영 "2차 대회도 트리플 악셀 도전…올림픽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