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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21
  • 17:36

    국힘 "與선대위 확진자 쉬쉬"…민주 "허위사실, 선제적 방역"

    더불어민주당은 선대위 실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보건당국 지침을 준수하고 강도 높은 선제적 방역조치를 했다"며 '확진 은폐'를 주장한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4일 "국민의힘은 마치 우리가 은폐하려 했다는 논평을 배포해 허위사실을 기사화했다. 논평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선대위는 "지난달 29일 선대위 상근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대위 상근자 800명 전체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문자를 발송했다"며 "같은 사무실 근무자 약 40명은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시행하고 출근을 보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 나흘 전인 25일부터 확진자와 함께 식사하고 차를 마신 접촉자는 최종 접촉일로부터 10일간 재택근무를 했다"며 "30일부터는 확진자가 근무하는 빌딩 내 선대위 조직본부와 국민참여플랫폼은 출근을 보류하는 등 선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조치는 방역당국인 영등포 보건소와 협의해 결정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선대위 원일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일주일 가까이 쉬쉬해 왔다"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층을 소독하고 직원 전원을 재택근무시킨 사실 자체도 함구했다"고 지적했다. 원 대변인은 "이 후보는 경기지사 시절 확진자 발생을 은폐했다며 신천지 신도들을 맹비난했다"며 "그러나 정작 본인의 선대위에서 나온 확진자 발생 사실에는 입을 다물었다. 사실을 쉬쉬한 이유를 국민께 직접 해명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힘 "與선대위 확진자 쉬쉬"…민주 "허위사실, 선제적 방역"
  • 17:34

    방정균 靑수석, 故 이예람 중사 부친 면담…문대통령 위로 전달

    "문 대통령, 재발방지 언급하며 면담 지시" 방정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의 부친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위로를 전달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방 수석은 전날 오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이 중사의 부친과 1시간가량 면담했다. 이 자리는 지난달 25일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가 이 중사 부친과 만났던 문 대통령이 "한번 만나서 위로를 전달하고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면담을 지시하면서 이뤄졌다. 방 수석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께서 이전에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계셨지만, 인권위 행사장에서 이 중사 부친을 만난 이후 재차 언급을 하셨다"고 전했다. 면담에서 이 중사 부친은 지난 2일 통과된 '군인권보호관 설치법'(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에 불시조사권을 포함하는 등 보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문 대통령과의 면담, 국방부 특검을 요구하기도 했다. 앞서 이 중사 부친은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문 대통령과 면담하기 위해 행사장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고, 문 대통령은 행사장인 명동성당에 들어가면서 이 중사 부친과 만나 짧게 대화를 나눴다. 당시 문 대통령은 이 중사 부친이 시위 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인사라도 해야 한다"며 직접 만나보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람 공군 중사는 올해 3월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이튿날 바로 보고했으나 동료와 선임 등으로부터 회유와 압박 등 2차 피해를 당한 끝에 5월 21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국방부 검찰단은 이 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총 25명을 형사입건하고 15명을 기소했으

    방정균 靑수석, 故 이예람 중사 부친 면담…문대통령 위로 전달
  • 17:33

    "이것 없으면 혼자 못 산다"…1인가구 열광한 식료품 뭐길래 [박한신의 커머스톡]

    1인 가구가 늘면서 소비시장에서도 이들의 구매패턴을 알아보려는 시도가 적지 않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오픈서베이도 최근 1인가구와 다인가구를 각각 600곳씩(20대·30대·40대·50대 각 150가구씩) 설문조사하고 보고서를 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들어있어 이를 소개하려 합니다. 우선 1인가구가 식료품을 살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인터넷·모바일 쇼핑사이트였습니다. 전체의 29.2%가 인터넷·모바일이 1순위 쇼핑채널이라고 답했네요. 반면 다인가구는 대형마트가 31.0%로 1위였습니다. 1인가구는 편의점 쇼핑 비중도 높았습니다. 1~3순위 복수응답을 보면 편의점을 꼽은 1인가구가 32.5%나 돼 다인가구 17.5%의 2배 수준입니다. 반면 같은 1~3순위 채널 조사에서 코스트코 등 창고형 할인매장 쇼핑 비중은 다인가구가 24.7%로 1인가구 14.7%보다 10%포인트 높았습니다.1인가구는 무엇을 많이 살까요. 식료품 주 구매 품목 1위는 '냉장·냉동식품류'였습니다. 2위는 '라면을 비롯한 면류', 3위가 '생수·음료'였네요. 반면 다인가구는 1위가 '정육·고기', 2위가 '채소류', 3위가 '유제품'이었습니다. 1인가구가 아무래도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는다는 점이 설문에서 그대로 나타난 것입니다. 반면 다인가구는 정육, 채소, 유제품을 골고루 쇼핑했고 생수 쇼핑은 적었습니다. 요즘엔 가정용 정수기가 많이 보급된 이유인듯 합니다.음식 배달 빈도는 어떨까요. 의외로 다인가구가 1인가구보다 더 많이 시켜먹었다고 답했습니다. 다인가구는 주 1.7회, 1인가구는 주 1.5회 입니다. 이제 배달이 1인·다인가구를 가리지 않고 일상생활이 됐다는 걸 보

    "이것 없으면 혼자 못 산다"…1인가구 열광한 식료품 뭐길래 [박한신의 커머스톡]
  • 17:29

    '한겨울 벼 베기' 충남 빠르미 품종 비닐하우스서 3모작 수확

    지난 7월 말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벼 수확하는 모습을 보여준 '충남 빠르미'가 이번에는 영하를 넘나드는 날씨에 비닐하우스 안에서 벼를 베는 이색 광경을 연출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청양군 청남면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빠르미 시설하우스 3모작'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빠르미는 충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내 유일 이기작 벼 품종이다. 이날 벼베기 행사는 김부성 충남농업기술원장과 김돈곤 청양군수,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증성과 보고, 벼 수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빠르미 품종은 토양에 집적된 염류 제거 효과 측정과 비닐하우스 3모작 실증, 종자 증식 등을 위해 100일 전인 지난 8월 26일 모내기를 했다. 이 비닐하우스에서는 지난 1∼5월 수박을 재배한 뒤 6월 9일 빠르미를 1차로 이앙해 69일 만인 8월 17일 1차 수확을 했다. 1차 쌀 수확량은 10a당 350㎏였으며, 2차 쌀 수확량은 10a당 300㎏가량으로 추정된다. 비료를 투입하지 않거나(1차) 소량 투입(2차) 상태로 지난해 도내 평균 쌀 수확량(10a당 516㎏)을 뛰어넘은 셈이다. 빠르미를 개발한 도 농업기술원 윤여태 박사는 "올해 빠르미를 활용, 노지 2모작(마늘+벼), 시설하우스 벼 3모작을 추진,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냈다"며 "국내 햅쌀 시기 개편(8월 하순 → 7월 하순)과 시설하우스 토양 내 집적 염류 제거 등의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 박사는 "앞으로 농업 현장에 빠르미를 확대 보급해 농가가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빠르미는 충남농업기술원이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이앙부터 수확까지 기간이 70일 안팎에 불과한 극조생종이다. 도내 쌀

    '한겨울 벼 베기' 충남 빠르미 품종 비닐하우스서 3모작 수확
  • 17:25

    래디쉬 창업자 이승윤 "빠른 연재가 웹소설 플랫폼 핵심 가치"

    한국IT기자클럽 '구독 시대의 저널리즘 모델 연구' 세미나 "연재를 굉장히 빠르게 하는 것이 플랫폼의 핵심 가치입니다. " 모바일 특화 영문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창업자인 이승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전략 담당(GSO)은 4일 래디쉬의 성공 전략을 이렇게 짚었다. 그는 이날 한국IT기자클럽이 주최하고 뉴스통신진흥회·연합뉴스가 후원한 화상 세미나 '구독 경제 시대의 저널리즘 비즈니스 모델 연구'에서 '스토리 테크의 진화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승윤 GSO는 젊은층이 틱톡, 스냅챗의 짧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넷플릭스에서 연재 콘텐츠를 정주행하는 두 가지 트렌드를 어떻게 접목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10분 만에 읽을 2천 자 정도의 짧은 챕터를 빠른 속도로 연재하는 것이었다. 그는 "굉장히 빨리 연재가 되는 시리즈는 하루에 다섯 번 정도 연재된다. 다음 걸 보고 싶으면 4~6시간 뒤에 나온다"며 "넷플릭스는 정주행하고 나서 (새 시리즈를 기다리는데) 1, 2년이 걸린다면 다른 콘텐츠와 달리 글이 주는 재미는 스피드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연재까지 기다리면 무료로 읽을 수 있지만 빨리 읽고 싶으면 앱상의 코인으로 회당 300원씩 내고 최신회를 읽을 수 있다"며 "최신회가 나온 뒤 대화방이 열려 실시간 시청자 게시판처럼 구독자들 간에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전략으로 2016년 미국에서 설립된 래디쉬는 지난해 매출 2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5천억원에 인수돼 관심을 모았다. 래디쉬는 3년가량 담금질을 한 끝에 오리지널 콘텐츠에 힘입어 2019년 11월부터 가파르게 성장했다. 특히 문학계가 아닌 게

    래디쉬 창업자 이승윤 "빠른 연재가 웹소설 플랫폼 핵심 가치"
  • 17:25

    넥슨 '피파 모바일', 라커룸 도입…로스터 업데이트 예고

    넥슨(대표 이정헌)은 4일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EA SPORTS FIFA 모바일(피파 모바일)'의 '2021 윈터 쇼케이스'에서 겨울 업데이트 세부 내용을 소개했다.'2021 윈터 쇼케이스'는 이날 낮 12시부터 '피파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진행됐으며, 성승헌 캐스터와 넥슨 박수용 사업팀장, EA 차이나 스튜디오 제이스 양 게임 매니저(GM)가 등장해 겨울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업데이트는 오는 12월 16일 실시될 예정이다.우선 '피파 모바일'은 새로 도입될 라커룸 기능을 통해 팀 엠블럼과 유니폼을 이곳에서 바로 변경할 수 있다. 또, 유니폼 소매 길이, 핏, 허리 스타일, 양말, 축구화 등 선수를 세부적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외형을 지원한다. 라커룸에는 선수별로 등번호를 지정하는 기능, VIP 프레임의 On/Off 기능도 적용할 계획이다. 라커룸은 향후 다양한 편의 기능을 구현해, 더 개성 있는 자신만의 팀을 꾸밀 수 있도록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더불어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황희찬, 이강인 등 3500명 이상의 선수 이적을 반영하며, 5000명 이상 선수 추가 및 4000명 이상 선수 제외를 통해 현실 축구 세계에 가까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피파 모바일'에 인도 슈퍼리그와 함께 우크라이나, 브라질, 포르투갈, 헝가리 등 4개 국가대표팀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적 결과와 더불어 실제 축구 데이터를 토대로 선수 능력치를 일부 조정하며, 유니폼을 21-22 시즌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자동플레이로 전환될 때 AI와 경기가 어렵다는 피드백을 수렴해 개선된 AI를 도입한다. 직접 조작하는지 또는 자동플레이 모드인지에 따라 AI 수준이 조정

    넥슨 '피파 모바일', 라커룸 도입…로스터 업데이트 예고
  • 17:20

    피겨 차준환·김예림, 베이징 올림픽 1차 선발전 쇼트 1위

    이시형·유영 남녀 2위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차준환(고려대)과 김예림(수리고)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내 선발전 1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4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1 KB 금융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4.14점, 예술점수(PCS) 43.95점, 감점 1점으로 87.09점을 받아 2위 이시형(고려대·72.54점)을 14.55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2022-2023 국가대표 1차 선발전,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한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와 2022-2023시즌 국가대표는 회장배와 내년 1월 개최되는 제7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 2차전 성적을 합산해 결정된다. 한국이 확보한 베이징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출전권은 남자 싱글 2장, 여자 싱글 2장이다. 차준환은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수행한 뒤 한 차례 넘어졌고, 언더로테이티드(under rotated·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 판정까지 받아 수행점수(GOE) 3.72점이 깎였다. 하지만 그는 이내 집중력을 되찾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 처리했다. 이후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연기한 차준환은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악셀도 안정적으로 뛰었다. 체인지 풋 싯 스핀(레벨 4)과 스텝 시퀀스(레벨 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 4)으로 연기를 마무리한 차준환은 다소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었으나, 압도적인 점수로 선두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김예림이

    피겨 차준환·김예림, 베이징 올림픽 1차 선발전 쇼트 1위
  • 17:19

    승강PO 앞둔 강원FC, K리그1 마지막 경기서 성남 2-1 제압

    김대원 멀티골…최용수 감독 데뷔승'강등 확정' 광주는 인천과 1-1 무승부서울, 포항에 2-1 역전승…팔로세비치·조영욱 골맛 승강 플레이오프(PO)로 내몰린 프로축구 강원FC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성남FC를 꺾었다. 강원은 4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대원의 멀티골을 앞세워 성남을 2-1로 제압했다. 지난 라운드에 이미 11위를 확정, K리그2(2부 리그) 대전하나시티즌과 승강 PO를 치르게 된 강원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원은 10승 13무 15패로 최종 승점 43을 기록했다. 최용수 감독은 2경기 만에 강원 사령탑 데뷔승을 거뒀다. 성남은 최종 10위(승점 44·11승 11무 16패)로 시즌을 마쳤다. 강원은 전반 5분 신창무가 왼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이정협이 문전 슈팅으로 연결한 게 골키퍼 김영광에게 막히자 뒤따르던 김대원이 재차 슈팅해 선제골을 뽑았다. 김대원은 후반 28분 강원의 페널티킥 추가 골까지 책임졌다. 앞선 코너킥 상황에서 성남 수비수 최지묵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강원 김영빈을 미는 파울을 했다는 판정이 나와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성남은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최지묵의 대각선 크로스를 뮬리치가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만회 골을 뽑았다. 광주 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최하위로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된 광주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광주는 최종 승점 37(10승 7무 21패)을 기록했다. 인천은 8위(승점 47·12승 11무 15패)에 자리했다. 광주는 전반 2분 만에 엄원상의 헤더 골로 앞서나갔다. 헤이스가 왼쪽에서 인천 수비를 발재간으로

    승강PO 앞둔 강원FC, K리그1 마지막 경기서 성남 2-1 제압
  • 17:15

    오미크론 접촉자만 719명…'인천 교회발' 확산 우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집중된 인천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정 사례와 감염 의심 사례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우려가 나온다. 특히 감염 의심자가 늘고 이들의 접촉자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고 있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그만큼 더 어려워지고 있다.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 추가돼 총 9명이 됐다. 새로 추가된 3명은 인천에 거주 중인 국내 최초 감염자(나이지리아 방문 A씨 부부)의 지인으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B씨의 아내(C)와 장모(D), B씨의 지인 E씨다.특히 B씨의 가족(C·D)과 지인(E)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틀 전인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의 교회에서 열린 400여명 규모의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석한 이력이 있어, 이들을 매개로 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이 교회는 최초 감염자인 목사 부부가 소속된 교회이기도 하다.실제로 이날 0시 기준 방대본이 공식적으로 오미크론 관련 사례로 분류하고 있는 사람은 전날보다 9명 늘어난 총 22명이다. 신규 의심 사례로 추가된 9명은 모두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 교인(7명)이거나 이들 교인의 가족·지인(2명)이다.즉, A씨 부부→지인 B씨→B씨의 가족(C씨·D씨), 지인(E씨)→C씨·D씨·E씨 소속 교회 교인→교인의 가족·지인까지 5차, 6차 감염으로 번지면서 감염 고리가 넓어졌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의 확산 가능성도 그만큼 커졌다.의심 사례가 연일 늘어나면서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판정을 받은 사람과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와 접

    오미크론 접촉자만 719명…'인천 교회발' 확산 우려
  • 17:11

    제주서 17명 추가 확진…위중증 환자는 4명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4일 오후 5시 현재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천820명이 됐으며, 입원환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은 유증상으로 인한 자발적 검사자, 1명은 해외 입국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8명 가운데 2명은 '제주시 초등학교2', 다른 1명은 '제주시 여행모임' 관련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날 기준 도 전체 인구 대비 예방접종 완료율은 79.3%, 18세 이상 예방접종 완료율은 92.5%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제주서 17명 추가 확진…위중증 환자는 4명
  • 17:10

    프로농구 오리온, 삼성 꺾고 4연패 탈출…이승현 더블더블

    '라건아 30점 10리바운드' KCC, DB 잡고 2연패 마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삼성을 제물 삼아 4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은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78-74로 이겼다. 최근 4연패로 주춤했던 오리온은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올 시즌 9승 8패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이종현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두목 호랑이' 이승현이 18득점 10리바운드, 머피 할로웨이가 1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와 이대성도 각각 15득점 5리바운드, 15득점 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반면 최하위 삼성은 4연패에 빠졌다. 9위 창원 LG(6승 11패)와 승차는 1경기로 벌어졌다. 삼성 역시 아이제아 힉스와 이동엽 등 부상 선수가 속출한 가운데, 다니엘 오셰푸가 21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을 구하지는 못했다. 오리온은 전반 39-32로 리드를 잡았다. 라둘리차가 전반에만 13득점을 올리며 힘을 냈다. 삼성이 3쿼터 한때 김현수, 오셰푸의 연속 득점으로 42-44까지 뒤를 쫓았지만, 오리온은 주도권을 뺏기지 않았다. 이승현과 이대성, 머피 할로웨이 등이 고루 득점하면서 오리온이 56-46으로 다시 멀어졌다. 4쿼터에서 다시 한번 삼성의 추격이 시작됐다. 김시래와 오셰푸를 중심으로 점수를 쌓은 삼성은 경기 종료 19초를 남기고 김현수의 3점포로 72-76을 만들었다. 7초를 남기고는 천기범의 득점으로 74-78이 됐다. 하지만 오리온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오리온은 4쿼터 이승현이 10점, 이대성이 6점을 올렸다. 전주체육관에서는 홈팀 전주 KCC가 원주 DB를 90-85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KCC는 8승

    프로농구 오리온, 삼성 꺾고 4연패 탈출…이승현 더블더블
  • 17:08

    충북 16시 70명 확진…어린이집 4곳 등 집단·연쇄감염 지속

    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청주 43명, 옥천 10명, 충주 7명, 증평 3명, 음성·보은 각 2명, 제천·진천·괴산 각 1명이다. 59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접촉자 등이며 11명은 증상발현 등으로 검사를 받았다. 특히 10대 미만(24명)과 10대(17명)가 전체 확진자의 59%에 달했다.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자는 19명이다. 원생 등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줄을 이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만 청주 A 어린이집 관련해 16명(누계 20명), B 어린이집 특별활동 강사 관련해 11명(누계 31명), 옥천 C 어린이집 관련해 8명(누계 9명), 증평 D 어린이집 관련해 3명(누계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집단·연쇄감염 사례를 보면 청주 서원구 대학교 관련 1명(누계 10명), 청원구 초등학교 관련 1명(누계 10명), 서원구 초등학교 관련 1명(누계 19명), 충주 고등학교 관련 3명(누계 8명), 충주 종교인기도회 관련 3명(누계 11명), 보은 중학교 교사 관련 2명(누계 9명) 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천165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명 추가됐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17일 확진된 후 청주의료원을 거쳐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보은 거주 80대와 지난달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청주 거주 50대가 숨졌다고 밝혔다. 도내 95번째 코로나19 관련 사망 사례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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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5

    파키스탄 19세 청년, 세계 1·2위봉 최연소 등반 기록

    파키스탄의 19세 청년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천848m)와 두 번째로 높은 K2봉(8천611m) 최연소 등반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4일 돈(DAWN) 등 파키스탄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2002년 3월생인 셰로즈 카십(19)은 지난 5월 11일 에베레스트, 7월 27일 K2봉 정상에 잇따라 오르는 데 성공했다. 기네스북은 최근 셰로즈에게 '에베레스트와 K2봉을 둘 다 오른 최연소 등반자', 'K2봉 최연소 등반자'라는 두 가지 기록을 인정했다. 에베레스트 최연소 등반 기록은 2010년 당시 13세 미국인 소년 조던 로메로가 세웠다. 셰로즈는 11세 때 아버지와 함께 히말라야 마크라봉(3천885m)에 오르면서 등산의 매력에 빠졌다. 그는 "모든 게 그때 시작됐다"며 "산 정상에 섰을 때 마치 선택받은 사람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K2봉은 '야만적인 산'으로 불릴 정도로 등정이 어렵다. 산악인 사이에서는 에베레스트보다 K2봉이 더 등정하기 어렵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수없이 많은 산악인이 K2봉에 목숨을 잃었다. 올해 2월에는 파키스탄 유명 산악인 알리 사드파라 등 3명이 K2봉 등반에 나섰다가 실종된 뒤 7월 셰로즈가 K2봉 등반에 성공한 것과 같은 시기에 시신이 수습됐다. 셰로즈는 "K2봉은 정말 야수와 같다"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동상에 시달렸지만, 엄지발가락 절단을 피해 그나마 행운이었다. 정말 에너지가 바닥이었고 힘든 시간이었다. 한 발짝만 잘못 디뎌도 끝이었다"고 회상했다. 셰로즈는 8천m 이상급 14봉을 최연소 등반하는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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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

    "단디하겠다"…부산에 뜬 '후드 커플티' 윤석열·이준석(종합)

    서면 거리 300m 걷는데 50분…부산서 선거운동 첫발현장 선대위 회의·북항 재개발 홍보관 방문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서면 시내 거리에 빨간 후드티를 입고 함께 등장했다. 후드티 앞에는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주세요', 뒤에는 '셀카 모드가 편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하고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했다. 전날 울산 울주의 식당 만찬을 기점으로, '패싱' 논란으로 빚어졌던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한 뒤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첫발을 부산에서 뗀 것이다. 보수 진영의 텃밭으로 불리지만, 선거에서 '스윙 보터' 역할도 톡톡히 해온 부산·경남(PK) 지역의 민심부터 파고들겠다는 전략이 깔려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서면 일대에는 통행이 쉽지 않았다. 두 사람이 수백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의 인파를 뚫고 서면 거리 약 300m를 걷는 데 50분가량이 걸렸다. 주로 중·장년 시민들이 모여들며 "정권교체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을 외치며 환호했다. 한 중년 남성은 경호 인력을 뚫고 들어가 윤 후보 손을 잡으려 했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시민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었다. 10대부터 30대까지 청년들의 '셀카' 요청도 줄을 이었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머리를 맞대고 한 20대 남성과 사진을 찍은 뒤 이 청년과 '하이 파이브'를 하자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또 다른 20대 남성은 '윤석열'을 외치며 자신의 사진 촬영을 가리는 중년 남성에게 "대표님이 있기에 윤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누군데, 누군데"하고 다가갔다가 윤 후보를 보고 실망해 돌아가는 20대 여성들도 있었다. 한 젊은 커플은 장난스럽게 "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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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2

    이재명 "새만금, 깔끔하게 정리"…이틀째 전북표심 구애

    "우리가 흑싸리 껍데기냐 하더라"…'전북차별론' 지역민심 자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4일 이틀째 전북 표심 공략을 이어갔다. 이른바 '호남 내 소외론'을 언급하며 지역 민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전북에 대한 특별 지원대책을 약속했다. 전북 지역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새만금 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정리하겠다"고 공약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김제에서 새만금 지역주민들과 가진 '국민반상회'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현지에서 하든 의회에서 하든 이 문제를 놓고 토론을 통해 의견 수렴해서 신속하게 새만금 개발 문제를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불가피하면 예산을 투자하고, 개발 방향 전환이 필요하면 전환하겠다"며 "너무 논의가 오래돼 사회적 낭비가 심한 것 같다. 40년간 같은 의제를 놓고 얘기하는 건 참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해관계인들과 함께 국민토론회라도 열어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갯벌의 생산성과 매립지의 생산성 중에 갯벌이 낫다는 게 증명이 됐는데 문제는 저질러 버린 것"이라며 "지금 보면 진짜 바보짓을 했는데 그렇다고 지금 와서 되돌릴 수는 없다. 전북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능한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 신재생에너지 메카 ▲ 그린스마트산단 조성 등 자신의 대표 전북 공약을 소개하면서도 "저는 전북에 오면 무조건 첫 번째가 새만금이다. 대통령이 7번 바뀌었고 8번째 바뀌는 과정에서도 이 얘기를 하는 것은 보장이 돼 있는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우려를 다독이기도 했다. 이 후보는 오전에는 군산의 한 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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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2

    유인석, 1심 결과 관심…박한별은 제주 카페 성탄맞이 분주

    배우 박한별 남편이자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실형을 구형받은 가운데, 1심 선고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14단독은 오는 22일 유인석 전 대표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총 6명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을 연다.유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 등을 모두 인정했다. 그는 지난 11월 1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구형받았다.유 전 대표와 함께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군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던 그룹 빅뱅 멤버 승리는 실형을 구형받았다.승리는 지난 8월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성매매 알선, 횡령, 특수폭행교사 등 9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며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승리는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심을 준비 중이다.유 전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박한별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17년 11월 유 전 대표와 박한별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제주에 이주해 카페를 운영 중인 박한별은 지난 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준비. 날씨는 조금 더 쌀쌀해졌지만 12월 크리스마스 준비로 한층 더 따뜻해졌다"며 근황을 전했다.박한별은 남편이 버닝썬 논란에 연루되자 2019년 4월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후 제주로 내려갔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유인석, 1심 결과 관심…박한별은 제주 카페 성탄맞이 분주
  • 17:01

    [프로축구 중간순위] 4일

    ◇ 2021 K리그1 중간순위(4일)┌───┬─────┬───┬───┬───┬───┬───┬───┬───┐│순위 │팀 │승점 │승 │무 │패 │득 │실 │차 │├───┴─────┴───┴───┴───┴───┴───┴───┴───┤│파이널A               │├───┬─────┬───┬───┬───┬───┬───┬───┬───┤│1 │전북 │73 │21 │10 │6 │69 │37 │32 │├───┼─────┼───┼───┼───┼───┼───┼───┼───┤│2 │울산 │71 │20 │11 │6 │62 │41 │21 │├───┼─────┼───┼───┼───┼───┼───┼───┼───┤│3 │대구 │55 │15 │10 │12 │41 │46 │-5 │├───┼─────┼───┼───┼───┼───┼───┼───┼───┤│4 │제주 │54 │13 │15 │9 │52 │42 │10 │├───┼─────┼───┼───┼───┼───┼───┼───┼───┤│5 │수원FC │48 │13 │9 │15 │51 │57 │-6 │├───┼─────┼───┼───┼───┼───┼───┼───┼───┤│6 │수원 │46 │12 │10 │15 │42 │48 │-6 │├───┴─────┴───┴───┴───┴───┴───┴───┴───┤│파이널B               │├───┬─────┬───┬───┬───┬───┬───

  • 16:58

    오미크론 감염자 접촉자만 1088명…인천교회발 확산세 이어질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인천 지역에 집중된 가운데 교회 내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해당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정 사례와 감염 의심 사례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다. 심지어 감염 의심자가 늘면서 이들의 접촉자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불고 있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도 어려워지고 있다.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 추가되면서 총 9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3명은 인천에 거주 중인 국내 최초 감염자(나이지리아 방문 A씨 부부)의 지인이다. 앞서 확진된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B씨의 아내(C)와 장모(D), B씨의 지인 E씨다.특히, B씨의 가족(C·D)과 지인(E)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틀 전인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의 교회에서 열린 400여명 규모의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이들을 매개로 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 교회는 최초 감염자인 목사 부부가 소속된 교회다. 실제로 이날 0시 기준 공식적으로 오미크론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22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이 9명은 모두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 교인(7명)이거나 이들 교인의 가족·지인(2명)이다.A씨 부부에서 출발해 지인 B씨→B씨의 가족(C씨·D씨), 지인(E씨)→C씨·D씨·E씨 소속 교회 교인→교인의 가족·지인까지 5차, 6차 감염으로 번지면서 감염 고리가 넓어졌다. 그만큼 오미크론 변이 감염의 확산 가능성도 커진 것이다.교회 등 종교시설은 마스크 상시 착용, 2m 거리두기, 실내 취식 금지 등 엄격한 방역수칙

    오미크론 감염자 접촉자만 1088명…인천교회발 확산세 이어질까
  • 16:58

    '복귀전 대활약' 정지석 "팬에게 죄송…배구 너무 하고 싶었다"

    "비난 여론, 책임지고 감당해야 할 부분" 뒤늦게 시즌을 출발한 정지석(대한항공)이 복귀 첫 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급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지석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16득점(백어택 3점),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했다. 블로킹 1개가 모자라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을 아깝게 놓쳤다. 데이트 폭력 논란과 이에 따른 구단 징계로 2라운드까지 코트에 서지 못하다가 이날 시즌 첫 경기를 치른 선수답지 않은 대활약이었다. 1세트 팀의 첫 서버로 나선 정지석은 공을 넘기기 전 관중석을 향해 가볍게 고개를 숙였다. 자신의 복귀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와 사과를 담은 인사였다. 정지석은 이 서브를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시즌 첫 득점이었다. 정지석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언제든 경기장에 복귀하면 팬들에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팀에서 배려했는지는 몰라도 첫 서브를 맡게 됐다"면서 "서브는 혼자만의 시간이니까 그때 부족하지만 죄송한 마음을 담아서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트 밖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복귀 심정보다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고 싶었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본 팀 동료와 구단 관계자에게 죄송하고, 무엇보다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인 선수로서 팬들에게 가장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정지석은 자신의 복귀를 반대하는 팬들의 존재도 알고 있었지만 끝내 복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심정도 밝혔다. 정지석은 "복귀 여부는 제가 결정할 수도 있겠지만, 배구가 너무 하고 싶었다"면서 "저의 그런 의지를 많이 반영

    '복귀전 대활약' 정지석 "팬에게 죄송…배구 너무 하고 싶었다"
  • 16:57

    "해외여행 가려고 힘들게 휴가 냈는데…" 열흘 격리에 '울상' [이슈+]

    "회사에서 휴가 승인 다 받아놓고 항공권도 예약했는데 뭐 어쩌겠어요. 취소해야죠."연말을 겨냥해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는 A 씨는 지난 3일 한경닷컴에 "하늘길이 열렸음에도 외국으로 나갈 수가 없다"고 울상을 지으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모든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을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이날부터 2주에 걸쳐 열흘간 격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A 씨는 "최근 주변에서 외국 여행을 다녀온 인원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긴 해서 '한 겨울밤의 꿀'을 꿈꿨다"며 "정부가 이렇게 급작스럽게 자가격리 방침을 내놓을지는 몰랐는데 이해는 한다. 국내에서 '솔크'(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한다는 게 서러울 뿐"이라고 안타까워했다.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으로 인해 출국뿐만 아니라 국내 입국에 어려움을 겪는 인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정부의 발표가 있고 나서 열흘에 걸친 격리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2일 국내로 돌아오는 항공편의 예약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발표로 인해 해외 항공편의 이용객 수가 당분간 다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해외여행 방침이 시시각각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는 특성을 고려해 항공편을 취소하는 이용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해외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근무했다는 승무원 B 씨는 "회사 업무나 개인 사업을 비롯해 여행객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였다"며 "특히 이달 출국하는 항공편에 예약을 걸어둔 신혼부부도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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