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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021
  • 16:35

    문대통령, 26∼27일 아세안 화상정상회의…포스트코로나 논의

    靑 "신남방정책 성과 종합"…기시다와 첫 화상대면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화상으로 개최되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26일에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 27일에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올해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역내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틀간 이뤄지는 회의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의 한 축으로서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보건 협력 강화를 위한 기여 의지를 강조하고 조속한 역내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먼저 26일 제22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신남방정책을 통한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같은 날 열리는 제3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는 한-메콩 협력 10주년을 맞아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다음 날 개최되는 제24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건, 금융·경제 등 주요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다. 아세안+3 정상회의는 아세안 국가들과 한국·중국·일본이 참여국으로, 지난해에는 문 대통령과 함께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등이 참석했다. 만일 올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참석할 경우 문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첫 화상 대면이 된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의

    문대통령, 26∼27일 아세안 화상정상회의…포스트코로나 논의
  • 16:35

    "잘못샀나"…인수 자회사 잡음에 모회사 `몸살`

    기업 인수합병(M&A)이 모회사에 퀀텀 점프를 위한 `약`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는 바람 잘날 없는 자회사로 인해 `독`이 되기도 하는데요,최근 인수한 자회사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일부 모회사들이 있어 관련 투자자들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이민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뉴파워프라즈마는 지난해 한국화이바 지분 66%를 인수했습니다.자신보다 덩치가 더 큰 기업을 자회사로 인수하면서 신소재, 친환경 기술 등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컸고 덕분에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하지만 최근 인수 관련 분쟁이 발생했단 소식에 주가가 크게 출렁였습니다.지난 4월 법원이 뉴파워프라즈마가 인수한 한국화이바 주식에 대한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이 알려진 게 원인입니다.전 대주주 측은 인수 과정에서 사해 행위 등 불합리한 요소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향후 법원이 누구 손을 들어줄진 미지수지만 한국화이바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부담 요소가 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뉴파워프라즈마 측은 "법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은 지난 5월 레깅스 업체인 `안다르`를 인수해 흑자 전환을 이뤄 화제가 됐습니다.하지만 안다르 창립자 측 관련 직장내 갑질 등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이로 인해 모회사인 에코마케팅이 투자를 잘못한 것 아니냐는 불안이 커졌습니다.한 증권사는 안다르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 실적을 확인해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목표가를 25% 하향 조정하기도 했습니다.논란이 됐던 임원이 사임하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지만 불확실성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

    "잘못샀나"…인수 자회사 잡음에 모회사 `몸살`
  • 16:34

    동계올림픽 성화 베이징 도착…내년 2월 봉송 시작(종합)

    인권 문제 지적하며 동계올림픽 보이콧 움직임 여전 내년 2월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가 20일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동계올림픽 성화가 이날 오전 그리스 아테네에서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전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냐오차오'(鳥巢·새 둥지) 인근 베이징 올림픽타워에서 성화 환영식을 진행했다. 냐오차오는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당시 주 경기장으로 사용한 곳이다. 조직위는 성화를 한동안 올림픽타워에 전시하며 동계올림픽을 홍보한 뒤 내년 2월 본격적인 봉송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봉송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 옌칭(延慶), 장자커우(張家口) 지역에서 진행되며 1천200명의 주자가 참여하게 된다. 성화 봉송 노선은 빙설, 역사, 만리장성이라는 3가지 주제에 따라 자연 경치, 인문 특색, 도시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중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성화 봉송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성화는 18일(현지시간)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돼 다음날 아테네 파나테나이크 경기장에서 위짜이칭(于再淸) 중국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겸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전달됐다. 200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은 내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 하계·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첫 번째 도시가 된다. 하지만 인권 문제를 지적하며 보이콧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인권 단체들과 미국 의회 일부 의원들은 국제올림

    동계올림픽 성화 베이징 도착…내년 2월 봉송 시작(종합)
  • 16:32

    쌍용차 새 주인 후보 이르면 내일 결정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주인이 될 최종 후보가 이르면 내일 결정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번 주 내로 쌍용차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우협)를 선정할 예정이다.법원은 이날 오후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이엘비앤티(EL B&T) 컨소시엄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 결과를 쌍용차 관리인으로부터 보고 받은 뒤 "오늘 (우협 선정 관련) 결정이나 허가할 내용은 없다"면서 "향후 채무자 측 심사 결과와 의사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업계에서는 법원이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주 내 우협을 선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 후보 2곳이 지난달 15일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지 한 달가량이 지났기 때문에 법원이 우협 선정을 더는 미루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앞서 법원은 인수 후보들에 자금 증빙과 경영 정상화 계획 등을 보완해 인수제안서를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인수 후보들은 지난 15일 보완된 서류를 제출했고,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최종 검토 후 관리인과 법원에 이를 전달했다.법원은 자금력, 자금 증빙, 사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협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본입찰에서 이엘비앤티 컨소시엄은 5천억원대 초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2천억원대 후반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익채권 등 쌍용차 부채가 7천억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당장의 부채 상환에 활용되는 인수 금액이 우협 선정의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전기버스 생산업체인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쌍용차 미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다만 일각에서는 인수 후보의 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유찰될 가

    쌍용차 새 주인 후보 이르면 내일 결정
  • 16:32

    초당 FHD영화 163편 처리…SK하이닉스 최고사양 D램 개발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사양 D램인 ‘HBM3’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HBM(High Bandwidth Memory)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성능 제품이다.초당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는 819GB(기가바이트)에 이른다. FHD(Full-HD)급 영화(5GB) 163편 분량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이다. 이전 세대인 HBM2E와 비교하면 속도가 약 78% 빨라졌다.D램 셀(Cell)에 전달된 데이터의 오류를 스스로 보정할 수 있는 오류정정코드도 내장해 제품의 신뢰성도 높아졌다.이번 HBM3는 16GB와 24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4GB는 업계 최대 용량이다. 24GB를 구현하기 위해 D램 칩을 A4 용지 한 장 두께의 1/3인 약 30마이크로미터(μm, 10-6m) 높이로 갈아낸 후 이 칩 12개를 수직 연결해했다.SK하이닉스는 HBM3가 인공지능(AI) 기술과 기후변화 해석, 신약개발 등에 사용되는 슈퍼컴퓨터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차선용 SK하이닉스 부사장(D램개발담당)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ESG 경영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하여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당 FHD영화 163편 처리…SK하이닉스 최고사양 D램 개발
  • 16:31

    [핫클릭]내일준비-핫키워드와 관련 종목

    ※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핫클릭]내일준비-핫키워드와 관련 종목
  • 16:31

    피엔티, 구미에 2차전지 생산설비 공장 증설…1천억 투자

    경북 구미시와 전지 분야 전문 기업 피엔티는 20일 시청에서 2차전지 생산 설비 제조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피엔티는 지난해 750억원을 투입해 구미 4산업단지 내 10만5천여 ㎡ 규모 본사 공장을 지은 데 이어 1천억원을 들여 구미하이테크밸리(5산업단지)에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2003년 12월 설립한 이 업체는 전지 분야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롤투롤(Roll To Roll·휘는 플라스틱이나 금속박 등 얇은 소재로 감긴 회전 롤 위에서 전자기기를 제조하는 방식) 컨버팅 기계 전문 기업이다. MOU 체결식에 앞서 피엔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미 시민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업이 찾고 싶은 투자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투자가 이뤄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피엔티, 구미에 2차전지 생산설비 공장 증설…1천억 투자
  • 16:31

    영국 '마스크 벗은 위드코로나' 흔들리나…"겨울에 위기 올수도"(종합)

    하루 5만 감염·사망 7개월래 최다…의료체계 부담 가중백신효과 저하·변이 등장에도 강행한 방역규제 철폐 논란 영국이 최근 하루 5만 명에 육박하는 일일 확진자 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이 너무 성급하게 마스크를 벗고 축배를 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만8천703명을 기록했다. 인구가 6천800만명인 영국의 일일 확진자수 주간 평균은 4만4천145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또한 영국 내에서 28일 내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사망한 환자 수는 223명으로 지난 3월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올해 7∼10월에 발생한 확진자 수만도 300만 명에 달한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영국이 자랑하는 국민보건서비스(NHS)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현재 다른 질병 등으로 병원 치료를 대기 중인 환자 수는 57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어 우려가 더 크다. 지난 8월29부터 이달 9일까지의 잉글랜드 신규 확진자 데이터를 분석한 영국 통계청(ONS) 자료를 보면 7∼11학년(우리나라의 중1∼고2에 해당)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을 나타낸 학생들의 비율은 8.9%로, 조사 초기(2.6%)에 비해 크게 올랐다. 다른 연령대에서는 같은 기간 해당 수치에 큰 변화가 없었다. 방역 규제 완화가 이 같은 위기 상황을 초래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많다. 영국은 지난 7월부터 마스크 쓰기 규제를 완화하고, 모임 인원제한을

    영국 '마스크 벗은 위드코로나' 흔들리나…"겨울에 위기 올수도"(종합)
  • 16:31

    롯데온, 행사 첫날 하루 매출 `최대`…27일까지 겨울의류 할인

    롯데온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롯데온 세상`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제대로 열었다.롯데쇼핑은 `롯데온 세상` 행사 첫날인 지난 18일 하루 매출이 전년도 행사 첫날보다 163.1% 급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롯데온 론칭 이래 일 최대 매출이다.특히 셀러 상품과 백화점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신장했고, 롯데온을 방문한 고객과 구매 고객 수도 각각 104.7%, 124.9% 늘었다.상품별로는 살펴보면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겨울용 아우터(외투) 매출이 지난해보다 6배 가까이 늘었다.성인 스포츠 브랜드의 겨울용 점퍼 매출이 7배, 유아동 상품 겨울 점퍼 매출도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일부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은 첫날 준비 물량이 모두 팔렸고, 많이 팔린 상품 순위 상단에도 겨울 의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건조한 날씨에 보습을 위한 화장품 판매도 증가했다. 설화수, 에스티로더 등의 일부 상품들은 행사가 시작한 지 반나절도 되지 않은 시점에 매진됐다.이밖에 LG전자의 `스탠바이미`와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무선청소기`를 비롯해 `레고 플라워 부케`, `나이키 W 에어맥스`, `레노버 태블릿` 등도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롯데리아 메뉴 교환권은 3만장 가까이 팔렸고, 해피머니 상품권과 문화상품권 각각 1만 장씩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매진됐다.한편 `롯데온 세상`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겨울의류 상품을 중심으로 22일 노스페이스 키즈, 23일 톰보이, 올젠 등 남성 및 여성, 유아동의 겨울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또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LF할인 행사`에서는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온, 행사 첫날 하루 매출 `최대`…27일까지 겨울의류 할인
  • 16:30

    전해철 행안장관, 독도 북동쪽 선박전복사고에 "인명구조 최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경북 울릉군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통발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전 장관은 이날 사고 관련 상황을 보고 받은 뒤 해경·해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91해리(168km) 해상에서 발생했다. 승선원은 9명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전해철 행안장관, 독도 북동쪽 선박전복사고에 "인명구조 최선"
  • 16:30

    서울 극심한 분양가뭄…무주택자들의 선택은?

    올해 서울에서 ‘분양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강동구 ‘둔촌주공’, 서초구 ‘신반포15차’ 등 주요 재건축이 시공사와의 갈등, 분양가 산정 문제 등으로 공급 일정이 내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청약 대기 수요가 쌓이면서 당첨 경쟁률과 가점은 고공행진하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지연되면서 강남권 재건축이나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전청약 등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되 당첨 확률이 낮다면 기존 주택 매입도 고려할 것을 추천한다. ○올해 서울 분양 지난해 20% 수준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에서 공급한 아파트는 총 5785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8711가구)과 비교하면 20.1%에 머물렀다. 이 중 조합원 분양이나 임대 등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만 따지면 지난해(1~9월) 9764가구에서 올해 1666가구로 82.9% 급감했다.연말까지 분양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교체, 분양가 산정 문제 등으로 분양 일정이 미뤄진 단지가 쏟아지고 있어서다. 서초구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원펜타스는 총 641가구 중 263가구를 연내 일반분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합이 최근 이전 시공사인 대우건설과의 법적 쟁송에서 패소하면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서초구 ‘방배6구역’(1131가구·일반분양 676가구)도 지난달 DL이앤씨와 특화설계 등을 놓고 갈등을 빚으며 시공 계약을 해지했다.일반분양 물량이 많은 둔촌주공, 방배5구역 등 대형 사업장도 마찬가지다. 둔촌주공은 총 1만2032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만 4786가구에 달해 예비 청약자의 관심이 높다. 조합 집행부

    서울 극심한 분양가뭄…무주택자들의 선택은?
  • 16:30

    윤석열, 김건희 주식거래내역 전격 공개…"시세조종 말 안 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배우자 김건희 씨의 주식거래내역을 20일 전격 공개했다. 부인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정면 돌파한 셈이다. 김 씨가 4개월 간 이 모 씨에게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매를 일임했으나 그 결과 약 4000만 원의 평가 손실만 봤다는 게 법률팀이 제시한 반박 근거 중 하나다. 또한 이 기간에도 주식거래가 이뤄진 것은 단 7일에 불과하다면서 시세 조종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윤 전 총장 선거 캠프 법률팀은 주식거래내역 사진을 공개하면서 "국민들께서 주가조작인지 권력의 보복인지 판단하실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 배우자의 '도이치모터스 거래 내역'을 공개한다"며 "오늘 공개하는 계좌가 경찰청 내사보고서에 언급된 바로 그 계좌"라고 했다. 사진에는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의 거래내역이 담겼다. 본 보도에서 게시하는 사진은 23장의 거래내역 가운데 첫 장과 마지막 장이다.법률팀은 "주식 매매를 일임받은 이 모 씨는 증권회사 직원에게 전화 주문했다. 긴박한 시세조종에 직접 HTS(Home Trading System)를 하지 않고 전화주문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배우자가 주식거래를 일임한 약 4개월의 기간 중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가 이뤄진 것은 단 7일에 불과했다. 4개월간 평균 17~18일에 한 번꼴로 주식거래를 했다는 것인데 그 정도의 거래로 어떻게 시세를 조종할 수 있겠나. 거래 빈도만 봐도 말이 안 된다"고 했다.이어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는 1월 14일부터 2월 2일까지 사이에만 이뤄졌고, 2월 3일부터 이 모 씨와의 일임 거래 관계가 끝난 5월 20일까지는 3개월이 넘도록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가 전

    윤석열, 김건희 주식거래내역 전격 공개…"시세조종 말 안 돼"
  • 16:30

    20일개인신용대출 Best 10 캐피탈, 보험, 카드 상품

    캐스텍코리아 나노스 HRS 원준 얍엑스※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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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0

    Xbox 미니 냉장고, 사전 판매 30초만에 매진…되팔이 등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 Xbox Series X를 모티브로 한 미니 냉장고가 북미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한지 30초만에 동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Xbox 미니 냉장고는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공식으로 선보이는 Xbox Series X 모양의 냉장고다. 올해 6월 열린 E3Xbox-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검정색 바디에 Xbox를 상징하는 녹색 LED를 탑재했으며, 최대 12개의 캔음료와 2개의 스낵을 저장할 수 있다. 전면 도어에는 충전용 USB 포트가 있으며 외부 온도보다 최대 20도까지 낮게 냉각시킬 수 있다. 북미와 유럽에 출시되며 가격은 99.99달러(약 11만원) 또는 99유로다.이 미니 냉장고는 Xbox Series X의 오랜 밈(meme)에서 비롯됐다. 2019년 Xbox Series X가 처음 공개됐을 당시 투박한 외관이 마치 냉장고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Xbox는 "냉장고 모양이 열을 분산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응수했다. Xbox는 Xbox Series X와 동일한 모양의 대형 냉장고를 제작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올해 4월에는 트위터에서 브랜드 파워를 겨루는 콘테스트가 개최됐고, Xbox는 스키틀즈와 함께 결승에 올랐다. 이에 Xbox 마케팅 총책임자 아론 그린버그(Aaron Greenberg)는 "Xbox가 우승하게 도와준다면 올해 안에 Xbox Series X 미니 냉장고를 진짜로 출시하겠다. 만우절 농담이 아니다"라고 독려했다. 결국 Xbox가 스키틀즈를 근소한 차이로 꺾고 우승하면서 공약은 현실이 됐다.Xbox 미니 냉장고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Xbox는 10월 19일 북미 유통업체 타겟(Target)을 통해 독점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했는데, 페이지가 오픈된지 30초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구매자들이 매크

    Xbox 미니 냉장고, 사전 판매 30초만에 매진…되팔이 등장
  • 16:29

    새만금개발공사, 주거래은행 11월 5일까지 공모

    새만금개발공사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거래은행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공사의 주거래은행은 공사의 정부 출자금 관리를 비롯한 사업비 등의 자금 집행 및 현금성 자산의 운용, 법인카드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번 공모는 일반경쟁 입찰방식(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하며, 새만금개발공사의 소재지인 군산시에 지점을 보유한 금융기관이면 입찰할 수 있다. 주거래은행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sdco.or.kr)와 공공기관 알리오(ali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새만금 사업의 활성화 및 새만금 지역의 상생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자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만금개발공사, 주거래은행 11월 5일까지 공모
  • 16:27

    사전청약·추첨제 확대에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역대 최다

    한달새 27만2천979명 늘어 월간 기준 증가폭 최대 3기 신도시 민간아파트 사전청약과 추첨제 공급 물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2천680만7천886명으로, 전달(2천653만4천907명)보다 27만2천979명 늘었다. 이는 월간 가입자 수 증가 폭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앞서 2015년 9월부터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의 가입이 중단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신규 가입이 일원화했다. 일원화 직후인 같은 해 10월 한 달간 23만8천825명이 청약통장에 가입한 것이 종전 신규 가입자 최다 기록이었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정부가 민간 분양아파트에 대해서도 사전청약을 적용하고 추첨제 물량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청약 당첨을 노린 실수요자들이 통장 가입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사전청약 대상을 공공뿐 아니라 민간에서 지은 아파트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달 초에는 민영주택 사전청약 시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의 30%를 추첨으로 선정하는 방안도 내놨다. 특히 1인 가구와 맞벌이로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신혼부부 가구에도 특공 청약 기회를 부여하고, 무자녀 신혼의 당첨 기회도 확대했다. 사전청약 물량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의 60∼80% 수준에 공급된다. 또 추첨제 물량 확대로 청약 가점이 낮아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연합뉴스

    사전청약·추첨제 확대에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역대 최다
  • 16:27

    공룡부터 스페이스X까지…AR 접목 다큐 KBS '키스 더 유니버스'

    진행 맡은 주지훈 "화면 보고 있으면 황홀"…1TV 21일 첫 방송 "저 광대한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그곳엔 우리와 같은 존재가 또 있을까. 지구 너머 더 큰 문명을 향해, 인류의 위대한 탐험이 시작됩니다. " 인류의 시작만큼 오래된 질문과 함께 시작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부산의 바다 한가운데에 커다란 불덩이가 떨어지는 모습과 함께 그 시작을 알린다. KBS는 20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큐멘터리 '키스 더 유니버스'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소개했다. '차마고도'와 '순례' 등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KBS 대기획의 명맥을 이을 이 방송은 '다큐멘터리와 기술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커다란 발광다이오드(LED) 화면과 증강현실(AR) 캐릭터가 3부작 내내 영상을 채운다. 이야기꾼으로 나선 배우 주지훈은 차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상상의 우주선으로 안내하고 6천600만년 전 백악기 말의 지구부터 2021년의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까지 우주의 역사를 함께 탐험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나원식 PD는 "다큐멘터리가 보여주지 않은 지구상의 오지는 없다고 할 만큼 너무나 훌륭한 다큐멘터리가 많아 우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획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가 그냥 단순한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가서 탐험하고 무언가를 성취해낼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개척지가 우리 사회에도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송웅달 PD는 "전통적인 다큐멘터리라기보다는 대형 비디오물과 AR 캐릭터를 통해 더 대중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방식을 구현했다"며 "그 연장선상

    공룡부터 스페이스X까지…AR 접목 다큐 KBS '키스 더 유니버스'
  • 16:26

    수도권 1만여가구 공급…서울 봉천·영등포 등 알짜분양 '눈길'

    다음달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1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등에서 ‘알짜 단지’ 분양이 잇따르면서 청약 시장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는 데다 청약 당첨 커트라인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여서 청약 전략을 면밀하게 세워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재건축·재개발 단지 분양 잇따라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달 수도권에서 1만997가구(임대주택 제외)가 나온다. 지역별로 인천이 4827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 3334가구, 서울 2836가구 순이다. 서울의 경우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둔촌주공 재건축), 방배5구역 등의 분양 일정이 밀리면서 공급 규모가 당초 예정보다 줄었다.서울에서는 모처럼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관악구 봉천4-1-2구역이 대표적이다. 봉천동 산101 일대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797가구(전용면적 38~84㎡)를 짓게 된다.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막바지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약 800m 떨어져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관악점, 강남고려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은 다음달 서울 영등포구 재개발 사업지인 영등포1-13구역 분양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65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가까이 있다. 영중초, 양화중, 장훈고 등과도 인접해 있다. 2024년 신안산선(경기 안산·시흥~서울 여의도)이 인근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을 지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 개선 기대가 크다.은평구

    수도권 1만여가구 공급…서울 봉천·영등포 등 알짜분양 '눈길'
  • 16:26

    대전·충남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급식 차질도

    교통 통제로 차량 정체 발생…일부 초등돌봄교실 운영 중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들어간 20일 대전·충남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서구 둔산동 일대 50곳에 흩어져 집회를 시작했다. 이후 오후 3시께에는 탄방동 보라매공원에 집결해 2천500여명이 참석하는 총파업대회를 했다. 총파업에는 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 전교조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거리를 유지하면서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와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 등을 요구했다. 노조 측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자본의 이윤을 보장하기 위한 기계처럼 취급받고 있다"며 "비정규직을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 천안버스터미널 앞에서도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총파업과 집회가 열렸다. 2천여명의 노조원들은 차도 위에서 일자리 보장, 대학교육 무상화, 의료인력 확대 등을 외쳤다. 만남로 왕복 8차로 가운데 4차로가 통제되면서 인근에서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교육공무직 노조원들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일부 학교 급식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대전시 9개 학교는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고, 29개 학교는 빵이나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했다. 대체 급식이 어려운 12개교는 오후 수업을 하지 않는 단축수업을 하고 추후 보충수업을 통해 보완하기로 했다. 초등돌봄교실은 전체 410교실 가운데 10교실을 통합 운영해 정상 운영 중이고 유치원 방과 후 교실은 7개교가 운영을 중단했다. 충남의 경우 139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대체식 107개교, 도시락 지참 14개교, 학사일정

    대전·충남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급식 차질도
  • 16:25

    윤재갑 의원, 쌀값 안정 위해 30만t 시장격리 촉구

    올해 쌀 생산량 9.1% 증가 전망에 일부 산지에선 이미 10% 폭락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의원은 20일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9.1% 증가함에 따라 쌀가격 폭락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선제적 시작격리를 촉구했다. 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기상 상황이 좋았고 농식품부의 '논의 타 작물 재배지원사업'이 종료되면서 쌀 재배면적도 6천ha가량 증가한 결과 약 382만t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쌀 생산량(351만t)과 비교할 때 약 30만t이 과잉생산 되면서 쌀가격 폭락에 대한 농민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전남의 13.6%를 생산하는 해남의 경우 지난해 40kg 조곡이 7만원 선이었지만 올해 10월 초 기준 최대 10%가량 폭락한 6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쌀 생산량이 최종적으로 확정·발표되는 11월 중순에서야 수급 상황을 판단하고 시장격리를 포함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지난해보다 9.1% 생산량이 증가하고 수확기 가격도 10%가량 떨어진 지역도 존재하는 만큼 농식품부가 시장격리를 위한 개입요건을 이미 갖춘 셈이다. 윤재갑 의원은 "농식품부가 선제적 시장격리를 시행하거나, 최소한 시장개입 의지를 조속히 밝히지 않으면 올해 반짝 회복했던 쌀가격이 또다시 폭락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윤재갑 의원, 쌀값 안정 위해 30만t 시장격리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