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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021
  • 17:19

    반토막 난 화장품株, 바닥 찍었나…"내년 실적 추정치 증가"

    최저가 행진을 이어가던 화장품 회사들의 주가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소비 둔화에 따른 실적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가 과하다는 진단이 나오면서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높아진 현시점에서 저가 매수를 노릴 만하다는 조언도 나온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1.83% 상승한 1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오르며 6.37% 뛰었다. 같은 기간 LG생활건강과 코스맥스는 각각 10.72%, 10.03% 상승했다.지난달까지 화장품주는 연일 내리막길을 걸으며 최저가 수준으로 추락했다. 지난달 30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는 모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올해 고점과 비교하면 주가가 반 토막 났다. 중국 화장품 소비 둔화와 공급 병목현상으로 실적이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렸다.최근 증권업계에서는 화장품주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가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었고,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은 37.7% 증가했다.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에는 중국 부동산 경기 둔화와 사치재 소비 억제 정책에 더해 코로나19 재확산, 홍수, 물류 문제 등 일시적 요인으로 화장품 매출이 감소했다”며 “4분기 들어 여러 소비 지표가 중국 소비 둔화 우려를 완화하고 있다”고 했다.화장품주의 실적 추정치도 바닥을 찍고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내년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6개월 전(1조5258억원), 3개월 전(1조4762억원), 1개월 전(1조4182억원)까지 감소 추세였다. 최근 컨센서스는 1조4228억원으로, 1개월 전 대비 반등에 성공했다.주가가 크게 빠지면서 화장품주의 밸류에이

    반토막 난 화장품株, 바닥 찍었나…"내년 실적 추정치 증가"
  • 17:19

    홍정호 막고 '구스첸코' 넣고…전북 9번째 별의 주역들

    홍정호, 거의 전경기 출전하며 리그 최소 실점 끌어내구스타보·일류첸코, 30골 합작하며 화공에 '마침표' 전반기가 끝나갈 무렵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K리그1 역대 첫 5연패 달성은 어려워 보였다. 전북은 4월 21일 울산 현대와의 11라운드(0-0 무승부)를 시작으로 7경기(4무 3패) 무승의 늪에 빠졌고, 5월 말 전북(승점 30)과 선두 울산(승점 36)의 격차는 승점 6까지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전북은 5월 26일 대한축구협회 FA컵 16강전에서 K3리그(3부 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승부차기 끝에 져 탈락하는 망신까지 당했다. 선수단의 노쇠화가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전북의 주축이라 할 만한 선수 대부분이 30대 베테랑들이다 보니 활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고비마다 '120%'를 쏟아내며 전북을 우승으로 이끈 것도 결국 이들 베테랑이었다. 센터백 홍정호는 그중에서도 가장 빛난다. 올 시즌 거의 전 경기를 소화하며 탁월한 수비를 펼쳤다. 전북이 12개 팀 중 최소 실점(37점)을 기록할 수 있었던 데에는 홍정호의 공이 컸다. 홍정호는 고비에 중요한 골도 터뜨렸다. 9월 5일 FC서울과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후반 48분 결승골을 넣어 전북에 4-3 승리를 안겼다. 지난달 28일 대구FC와 37라운드에서도 홍정호가 결승골을 책임졌다. 이 경기 승리로 전북은 승점에서 울산에 앞서 우승의 8부 능선을 넘었다. 홍정호 주장으로서 리더 역할도 확실하게 해냈다. 대구전을 앞두고 전북은 사흘간 클럽하우스에서 합숙훈련을 했는데, 선수들이 자청해 이뤄졌다. 홍정호가 나서서 동료들을 설득했다고 한다. 홍정호는 올 시즌 K리그1 최우수선수상(MVP) 후보로 선정됐다. 이날까지 기자단 등 투표

    홍정호 막고 '구스첸코' 넣고…전북 9번째 별의 주역들
  • 17:19

    KTB네트워크, 6일부터 청약

    이번주에는 케이티비네트워크와 교보스팩11호, 하이스팩11호 등 3곳이 청약을 받는다.케이티비네트워크는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로 6~7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희망가격(5800~7200원)의 하단인 5800원이다. 지난달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50 대 1의 저조한 성적을 냈다. 모집 총액은 116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800억원이다.이 회사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운용펀드 출자 재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케이티비네트워크의 운용자산 규모는 1조1195억원이다. 지난해 순이익은 358억원으로 VC업계 1위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543억원, 순이익은 441억원으로 기업 분할 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과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의 투자기업으로부터 이익을 회수했다. 올 상반기에만 펀드 성공보수로 215억원을 벌었다. 지난해 연간 성과보수의 두 배 수준이다.청약은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인수단인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B증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코스닥 상장일은 16일이다.9~10일에는 하이투자증권이 하이스팩7호를, 교보증권이 교보스팩11호의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단일가 2000원이다.전예진 기자

  • 17:18

    에이스침대 최대 실적 비결 '스프링'

    사람은 하룻밤 자면서 약 200cc의 땀을 배출한다. 평균 30회 정도 몸을 뒤척이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체중을 골고루 지탱하는 침대 매트리스의 품질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 이유다.침대 매트리스 구조는 크게 연결형과 독립형 스프링으로 나뉜다. 연결형 제품은 신체를 받쳐주는 힘이 강한 게 장점이다. 하지만 두 사람이 동시에 사용할 경우 간섭으로 인한 진동이 발생하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독립형 스프링은 간섭은 적지만 체중을 지탱하는 힘이 연결형에 비해 약한 게 흠이다.에이스침대의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연결형과 독립형 스프링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다. 한 개의 스프링을 Z 모양으로 구부려 위쪽은 독립형, 아래는 연결형 스프링으로 만들었다. 스프링 간 마찰로 인한 소음이 거의 없는 데다 인체 곡선 및 체중 분포에 따라 신체를 골고루 지탱해주는 등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오랫동안 매트리스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에이스침대는 2014년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침대인 에이스헤리츠부터 로얄에이스, 하이브리드 테크 등 대부분 제품에 이 스프링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하이브리드 Z 스프링 적용 제품 누적 판매량이 40만 개를 돌파, 에이스침대를 대표하는 핵심 기술력으로 자리잡았다.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1970년대 침대 산업에 등장한 오픈 타입 스프링(4세대 스프링)에 이어 40여 년 만에 새로 개발된 5세대 스프링이란 평가도 받는다. 1990년대 초반 국내 침대업계 1위에 올라선 에이스침대는 침대 기술 혁신을 목표로 2세 경영인인 안성호 대표의 Z 스프링 아이디어를

  • 17:18

    제주 코로나19 38명 추가…일주일간 하루 25명꼴 발생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5일 오후 5시까지 38명이 확진돼 도내 누적 인원이 3천8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27명이 도내 확진자 접촉,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은 타지역 방문·입도객, 3명은 유증상자다. 이들 중 7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모 초등학교와 관련 있다. 이로써 이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이들의 진술과 신용카드 사용 내용,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76명으로, 하루 평균 25.14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된 자는 287명(타지역 확진자 6명 제외), 격리 해제는 3천570명(사망 9명, 이관 30명 포함)이다. 입원환자 중 위중증 환자는 3명이며, 도 전체 인구 대비 백신 접종 완료율은 79.4%다. /연합뉴스

    제주 코로나19 38명 추가…일주일간 하루 25명꼴 발생
  • 17:18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美 Fed, 모든 것 바꾼다…한국은행은?

    세계 중앙은행 격인 미국 중앙은행(Fed)이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Fed 내부적으로는 도덕적 해이 문제가 있었긴 했지만 종전의 이론과 규범, 그리고 관행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뉴노멀 시대에 접어들어 기득권을 고집하다가 중앙은행 위상과 신뢰를 한꺼번에 잃어버릴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첫째, 통화정책의 우선순위부터 바뀌고 있다. 1913년 설립 이후 중앙은행의 전통적 목표인 ‘물가 안정’을 추구해 오다가 2012년부터 ‘고용 목표’를 양대 책무로 설정해 그 이후 통화정책은 후자에 중점을 둬 운용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인플레가 고착화될 움직임을 보이자 다시 물가 안정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둘째, 통화정책 관할대상도 ‘버냉키 독트린’에서 ‘그린스펀 독트린’으로 선회하고 있다. 전자는 실물경제에다 자산시장 여건까지, 후자는 실물경제 여건만 감안해 통화정책을 운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통화정책 우선순위를 물가 안정에 두면 실물경제 여건을 보다 중시해야 달성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셋째, 통화정책 운용방식도 ‘테일러 준칙’과 ‘최적통제준칙(OCR)’보다 밀턴 프리드먼과 같은 전통적인 통화론자(현대통화론자와 구별)들이 주장했던 ‘통화 준칙’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정책 의지가 반영되는 테일러 준칙이나 경제 여건에 따라 금리 경로가 변경되는 최적통제준칙은 한계가 있다는 반성에서다. 통화 준칙이란 인플레 타깃선을 현행처럼 2%로 설정한 후 물가(Fed의 경우 근원PCE물가상승률)가 이보다 높을 경우 자동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낮으면 내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美 Fed, 모든 것 바꾼다…한국은행은?
  • 17:17

    뉴욕증시, 11월 소비자물가 발표…긴축 압박 더 커지나

    이번주 뉴욕증시는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오는 10일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1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10월 CPI(6.2%)보다 0.5%포인트 더 높은 것이다. 전달 대비 상승률은 0.6%로 10월(0.9%)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발표에서 인플레이션 압박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면 긴축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오미크론 변이 변수도 증시를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궁극적으로 미국에서 지배종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내려갈 것으로 봤다.뉴욕=강영연 특파원

  • 17:17

    상하이증시…'고공행진' 中수출증가율, 10%대로 둔화 전망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3일 중국 증시는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94% 오른 3607.43, 선전성분지수는 0.86% 상승한 14,892.05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지수가 36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0월 25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이번주 주목할 만한 중국의 경제지표로는 7일 발표되는 11월 수출입과 9일 공개되는 물가상승률이 있다. 중국의 수출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은 9월 28.1%, 10월 27.1%로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지난달엔 17.2%로 증가율이 둔화했을 것으로 시장에선 보고 있다.지난 10월 13.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기저효과가 줄어들면서 11월에는 12.6%로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그동안 안정세를 보여온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0월 1.5%에서 지난달엔 2.5%로 확대됐을 것으로 관측된다.베이징=강현우 특파원

  • 17:16

    고금리에 묻어둘까…저축은행 예·적금 '최고 年 6%' 이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저축은행들의 수신금리도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2.7%대에 달하고 적금에선 최고 연 6%의 이자를 주는 상품도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어 매달 이자를 따박따박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저축은행 예·적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내년 초까지 오름세 지속될 듯”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 3일 기준 연 2.35%(1년 만기)였다. 2년 만기와 3년 만기 상품은 각각 연 2.37%와 연 2.39%로 집계됐다. 6개월 만기 상품은 평균 금리가 연 1.52%로 중장기 상품과 격차가 크다. 지난 7월만 해도 연 1%대에 머물던 예금 금리는 8월 연 2%대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금융감독원 금융상품비교공시에 따르면 3일 기준 가장 높은 정기예금 금리를 주는 저축은행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72%(1년 만기)를 제공하는 대한저축은행이었다. 스타저축은행의 ‘스타e 정기예금’이 연 2.71%로 뒤를 이었다. 5대 대형 저축은행 가운데선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연 2.52%로 가장 높은 예금 금리를 주고 있다. SBI·OK·웰컴저축은행은 최대 연 2.50%, 페퍼저축은행은 연 2.47%를 제공한다.상상인그룹 계열사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최근 ‘뱅뱅뱅 정기예금’과 ‘크크크 정기예금’ 금리를 연 2.61%에서 연 2.7%로 올렸다. 두 저축은행은 6개월만 맡겨도 최고 연 2.41%의 금리를 주는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저축은행들은 대개 비대면 가입 고객에게 연 0.1%

    고금리에 묻어둘까…저축은행 예·적금 '최고 年 6%' 이자
  • 17:16

    고가 표적항암제 보장 癌보험 아시나요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암 치료법 역시 발달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표적항암치료제다. 기존 항암제가 정상 세포와 암세포가 함께 있을 때 이를 구분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면, 표적항암치료제는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약물을 말한다. 그동안 항암 치료에는 일반 항암제가 많이 사용됐는데 이들은 대체로 강한 독성을 띠고 있어 많은 부작용을 일으킨다. 하지만 표적항암치료제를 사용하면 정상 세포들은 거의 공격받지 않기 때문에 약효를 높이면서도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표적항암치료제는 새로 개발된 약제가 많아 대부분 비급여 항목에 해당한다. 따라서 환자 본인이 비싼 약값을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암치료보장성확대협력단(KCAA)이 시행한 ‘2016년 암환자 인식 현황 조사’ 결과 비급여 항암 치료비용은 1개월 평균 424만원으로, 치료 기간도 평균 10.4개월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업계에서도 이 같은 환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표적항암치료제를 보장하는 암보험을 속속 내놓고 있다. 회사별로 가입 금액, 보장 범위, 납입 보험료 등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류승원 < 삼성생명 상품팀 프로 >

    고가 표적항암제 보장 癌보험 아시나요
  • 17:14

    홀인원하면 100만원…골프보험, 소액·당일 가입도 돼요

    “부장님, 오늘 홀인원하시면 비용은 제가 책임집니다. 마음껏 치세요!”직장인 정대훈 씨(37)는 최근 회사 상사와의 라운딩에서 ‘센스 있다’는 칭찬을 들었다. 홀인원 시 1인당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단체 홀인원 보험에 가입해서다. 정씨는 “보험료가 비싸지 않아 부담이 없으면서도 만약의 순간을 함께 기다리게 되는 기대감이 있었다”며 “홀인원에 비록 실패했지만 일행 모두 기분 좋게 경기에 임하는 것 같아 다음에도 가입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골프 인구가 급격하게 늘면서 골프와 관련한 보험 상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적은 금액으로 당일만 가입하거나 상대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을 선물할 수도 있어 ‘골프족’이라면 활용해볼 만하다.골프 관련 보험이 출시된 것은 우선 홀인원 시 개인이 지출해야 할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동반자들을 위한 기념품 구매와 회식비 지원은 물론 상황에 따라 캐디 축하금과 기념 식수, 축하를 위한 ‘리턴 매치’ 비용까지 포함하면 수백만원이 소요된다는 설명이다. 홀인원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에 들면 이 같은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경기 중 사고 시 상해 등을 보장하는 보험도 적지 않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려는 골프족에게 유용하다.구체적인 보장 내용은 보험사마다 달라 본인이 원하는 조건을 확인해보고 가입하는 게 좋다. 삼성화재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는 ‘플랫폼회원 상해보험-골프플랜’은 보험료가 8700원이다. 자가용 벌금 특약 최대 2000만원,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자가용 특약, 골절수술비, 홀인원비용,

    홀인원하면 100만원…골프보험, 소액·당일 가입도 돼요
  • 17:13

    내년 원·달러 환율 1130~1230원에서 움직일 듯

    올해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117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1개월여 전에 비해 다소 하락했지만, 연초 1080원대에 비해서는 90원 남짓 상승했다. 내년 환율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한 시기다.환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의 근거는 글로벌 경기 회복, 위험 선호 재개, 미국보다 유럽연합(EU) 등 경제의 우위 등이다. 반대로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전 세계 성장 모멘텀 약화, 미국 우위에 따른 달러 강세 등이다. 필자는 전자보다 후자를 예상한다.기본적으로 환율은 양국의 펀더멘털 차이에 따라 움직인다. 경제 펀더멘털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는 금리다. 달러화는 미국 금리가 다른 선진국보다 더 오를 것인지, 격차가 줄어들 것인지가 중요하다. 분기마다 공개되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경제 전망과 점도표에서 Fed는 확실히 내년이면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확언했다.문제는 다른 국가들이다. 달러화 지수는 유로화 비중이 57.6%, 일본 엔화가 13.6%, 영국 파운드화가 11.9%를 차지한다. 일본은 현재의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할 것이며, 유럽 중앙은행(ECB)은 아직 언급이 없다. 최근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급락했고, 엔화도 약세를 보였다.최근 시장에서는 미국이 내년 2회 혹은 3회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 기대에 비해 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다면 이는 다시 달러 약세 요인이다. 시장의 기대보다 더 완화적인 기조로 해석되기 때문이다.내년 인플레이션 우려는 상반기로 한정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기저효과와 원자재 가격 조정, 세계 경제의 성장 모멘텀 약화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Fed는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

    내년 원·달러 환율 1130~1230원에서 움직일 듯
  • 17:13

    종부세 고지서 발송 후 90일내 이의신청…납부기한 어기면 3% 가산세

    종합부동산세 납부가 이달 1일부터 시작되면서 과도한 종부세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많게는 수십·수백 배 오른 종부세 고지서를 받아든 이들은 부과가 잘못된 것 아니냐며 이의신청을 모색하고 있다. 종부세가 위헌이라며 위헌 소송을 하고 세금 납부를 거부하려는 움직임도 나온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세금이 잘못됐다고 생각한 경우에도 우선 기한 내 세금을 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납부지연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어서다. 종부세 잘못됐다면 정정신고정부가 일제히 전국 부동산 소유자들의 현황을 파악해 종부세 고지서를 보내고 있지만 오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과세 특례 대상에 올라 합산 배제돼야 하는 주택이 포함되며 1주택자가 다주택자에 해당하는 종부세가 부과되는 등의 사례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올해는 당장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의 공제 누락이 있었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재건축 전후 지번이 달라진 아파트에 장기보유공제가 적용되지 않은 사례가 나타났다. 종부세는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50% 세액을 감면해준다. 국세청은 현재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경우 일선 세무서에 이의신청을 하면 바로 정정해주고 있다.이처럼 부과된 종부세가 잘못됐다고 판단한 경우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정정을 요구할 수 있다. 먼저는 세액을 직접 신고하는 것이다. 종부세 납부기한인 이달 1~15일 중 홈택스 등에서 종부세 신고서를 작성한 뒤 해당하는 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종부세를 신고할 경우 기존의 부과 고지서의 효력은 상실된다.다만 이 경우 과소신고 여부를 점검받는다. 만약 과소신고로 판단되면 과소신고 금액에 해당하는 세액에 10%의 과소

    종부세 고지서 발송 후 90일내 이의신청…납부기한 어기면 3% 가산세
  • 17:12

    K리그 준우승만 10번째…'가을 트라우마'에 또 운 울산

    3년 연속 전북과 최종전까지 우승 다퉜지만 정상 탈환엔 실패 16년의 기다림. 그러나 이번에도 울산 현대의 숙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또 우승 한풀이에 실패했다. 울산은 5일 막을 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에서 전북 현대에 이은 2위를 차지하고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자력으로는 불가능했어도 역전 우승 희망은 살아 있었지만 끝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K리그 통산 최다 준우승팀 울산은 이제 두 자릿수 준우승(10회)이라는 달갑지 않은 기록까지 더했다. 울산은 K리그에서 늘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호다. 그러나 리그 우승과는 인연이 별로 없었다. 1996년과 2005년, 딱 두 차례 정상에 올랐을 뿐이다. 정규리그 우승 횟수 순위로는 7위다. 2012년과 지난해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아시아 최강 클럽으로 우뚝 서기도 했으나 K리그에서는 2005년 이후 16년째 정상을 되찾지 못했다. 그렇다고 울산이 못한 것도 아니다. 울산은 올해까지 10차례(1988·1991·1998·2002·2003·2011·2013·2019·2020·2021년)나 K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으로서는 더욱 속이 상하는 대목이다. K리그에서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준우승을 많이 차지한 팀은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다. 이들은 전신을 포함해 5회씩 2위에 올랐다. 울산의 딱 절반이다. 더구나 울산은 최근 3년 연속 정상을 눈앞에 두고 2위로 미끄러져 아쉬움이 더 짙다. 2019시즌에는 1위를 지키다 비기기만 해도 됐을 최종전에서 포항에 1-4로 대패하는 바람에 승점은 같으나 다득점에서 1골이 앞선 전북에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리그가 27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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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2

    상속받지도 않은 주택 탓 종부세?…등기 시점 체크를

    종합부동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보유 중인 주택 토지 등 과세유형별로 공시가격의 전국 합산액이 공제금액(과세기준금액)을 초과하는 재산세 납세의무자에게 부과된다. 주택의 경우 전국 합산 주택 공시가격을 합친 금액이 6억원(1가구 1주택자 11억원)을 넘는 사람이 해당한다.즉 6월 1일 이전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따 라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가 달라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상속으로 주택을 물려받는 사람의 경우 상속 등기가 언제 완료되는지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납세 의무가 생길 수 있다.실제 상속이 발생하면 상속재산은 유언, 당사자 간 협의, 법정상속지분 배분 순으로 나뉘게 된다. 상속이 6월 1일 이전에 발생했다고 해도 이런 절차가 진행되다 보면 상속 등기는 6월 1일 이후에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이때 재산세 납세의무자와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가 달라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상속세 납부기한은 상속개시일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세법에 따르면 과세관청에서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보유한 과세유형별 공시가격의 전국 합산액이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재산세 납세의무자에게 종합부동산세를 물린다. 재산세 납부의무자는 재산세 과세기준일 현재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상속이 개시된 재산이 있어도 상속등기가 아직 되지 않았고, 사실상의 소유자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에는 민법상 상속지분이 가장 높은 사람을 주된 상속인으로 보고 재산세 납세의무를 지우게 된다.이런 절차에 따르다 보면 6월 1일 이전에 상속이 개시되고 실제 상속등기는 6월 1일 이후에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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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1

    이재명 "비천한 출신이라 논란 많아"…野 "비천하면 형수한테 쌍욕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가 출신이 비천해 주변에서 더러운게 많이 나온다"며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해명했다. 하지만 야당은 "과거 행실에 대해 '출신탓'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전날인 4일 전북 군산 방문 현장에서 "진흙 속에서도 꽃은 핀다"라며 "제 출신이 비천한 건 제 잘못이 아니니까, 저를 탓하지 말아달라"라고 했다. 이어 "아버지는 시장 화장실 청소부, 어머니는 화장실을 지키며 10원, 20원에 휴지를 팔았다"며며 "큰 형님은 탄광 건설 노동하다가 추락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를 잘랐고 이번에 오른쪽 발목까지 잘랐다고 며칠 전 연락이 왔다"고 했다.그는 "하도 가족 가지고 말이 많으니 우리 가족들 이야기 한 번 하겠다"며  "저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나쁜 짓 하지 않았고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은 공직자로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했다"고 말했다.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어려운 시절을 함께 보냈을 가족에 대해 온갖 거친 말이 오갈 때 인간 이재명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생각이 든다"며 "그럼에도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해가면 살아온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했다.하지만 야당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천한 집안이라서 주변에 뒤지면 더러운 게 많이 나온다’는 말은 국민 모독"이라며 "가난하게 크면 모두 이 후보처럼 사는 줄 아는가, 두 번 다시 이런 궤변은 하지 말라"고 했다.성 의원은 "우리가 태어나고 자랐던 시대는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배고프고 서럽게 살아왔다"며 &q

    이재명 &quot;비천한 출신이라 논란 많아&quot;…野 &quot;비천하면 형수한테 쌍욕하나&quot;
  • 17:11

    이름이 '오미크론'이란 이유로…5배 급등한 '잡코인'

    무명의 ‘잡코인’이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과 이름이 똑같다는 이유로 시세가 급등락하고 있다.코인게코에 따르면 오미크론 가격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새 변이를 오미크론으로 명명한 직후 폭등했다. 지난달 26일 65달러에서 이달 3일 308달러를 기록했다. 1주일 새 다섯 배 가까이로 튀어오른 것이다. 어떤 날은 40% 급락했다가 다음날 30% 반등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미크론은 아비트럼(Arbitrum)이라는 네트워크에서 쓰는 토큰이라는 정도만 알려졌을 뿐 대중에는 생소한 종목이다.외신들은 코로나19 변이와 이름이 같다는 점 외에 가격 급등의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은 “올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소재로 한 스퀴드나 도지코인 등과 같이 ‘밈’(인터넷상의 유행) 코인들이 급등락한 사례가 있다”고 했다. 스퀴드는 한때 시가총액이 200만달러(약 23억원)를 웃도는 수준까지 치솟았다가 개발자가 코인을 현금화해 도주하면서 0달러대로 추락하기도 했다.코인게코가 집계한 암호화폐 종류는 3일 기준 1만1365개에 달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전체 암호화폐 시총의 39%, 20%를 각각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1만여 종은 다 합쳐봐야 41%에 불과하다.임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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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0

    이정재·주지훈·김혜수까지…톱스타 싹 쓸어간 '큰손'들 정체

    카카오뱅크와 야놀자는 올해 7월 KB금융지주, CJ제일제당보다 더 많은 광고비를 썼다. 암호화폐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8월 KT, LG유플러스보다 높은 광고비를 집행했다. 스타트업들이 전통 광고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규모 투자를 받은 유통·패션·금융 플랫폼 기업이 풍부한 자금을 기반으로 소비자를 확대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야놀자·뮤직카우 광고비, 은행 넘어5일 한국광고총연합회가 발간하는 ‘광고계 동향’에 따르면 지난 7~8월 4대 매체(TV·라디오·신문·잡지)에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집행한 기업 50곳에는 스타트업과 정보기술(IT) 기업이 대거 포함됐다. 7월에는 최근 상장한 카카오뱅크(7월 광고비 31억원), 숙박 플랫폼 야놀자(30억원), 카카오모빌리티(30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KB금융지주(27억원) CJ제일제당(26억원) 신한금융지주(26억원) 등 전통 대기업보다 순위가 높았다.8월에는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78억원)가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에 이어 광고비 집행 4위에 올랐다. KT와 LG유플러스, 네이버보다 많은 광고비를 썼다.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도 이달 광고비로만 34억원을 써 24위에 올랐다. 삼성생명보험 LG생활건강 하이트진로 등을 제쳤다.지난해 7~8월만 해도 광고비 집행 상위 기업에서 스타트업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한 플랫폼 기업 관계자는 “최근 e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타트업, 신생 바이오 기업 등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한 곳들이 광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풍부한 자금을 기반으로 소비자 확대에 나선 것&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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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9

    "블랙핑크 제니도 입었네"…요즘 여성들 푹 빠진 '이 속옷'

    인기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최근 캘빈클라인 속옷 모델로 발탁돼 미국 뉴욕 대형 광고판을 장식했다. 제니가 이 광고에서 입은 제품은 브라렛. 브라렛은 브래지어와 달리 몸매 보정을 위해 몸을 조이는 와이어나 몰드컵이 없는 홑겹 제품으로 최근 편한 속옷을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국내 속옷 스타트업 인에이는 7년 전인 2014년 국내에 브라렛을 처음 선보였다.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브라렛 브랜드가 하나둘 생겨나던 당시 국내 속옷 업체 중 처음으로 브라렛을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기 시작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인에이의 김현 대표(사진)는 “해외여행 중 브라렛을 처음 보고 ‘이게 내가 할 일이구나’ 싶어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했다.인에이가 국내 여성 사이에서 인기 높은 브라렛 브랜드로 자리잡게 된 원동력은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기존 속옷은 대부분 위아래 색상이 같다. 인에이는 이런 고정관념을 깼다. 아이보리 브라에 검정 팬티 등 색다른 조합을 도입했다. 젊은 층은 ‘수영복 같아 신선하다’며 열광했다.일상복 브랜드처럼 봄·여름(SS), 가을·겨울(FW) 등 계절마다 새 제품을 선보인 것도 차별화 전략으로 꼽힌다. 김 대표는 “속옷은 ‘시즌’ 개념이 없지만 인에이는 디자이너 브랜드처럼 매해 SS, FW 시즌마다 10~20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인에이는 소품종 대량 생산 체제인 일반 속옷 브랜드와 달리 다품종 소량 생산한다. 취향이 다양한 젊은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했다. 이를 위해 인에이는 스타트업임에도 자체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

    &quot;블랙핑크 제니도 입었네&quot;…요즘 여성들 푹 빠진 &#039;이 속옷&#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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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롯데백화점 ‘아디다스 한정판 스니커즈’ 판매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해외 패션 편집숍 ‘엘리든 플레이’가 외국에서 들여온 한정판 스니커즈를 판매한다. 슈즈 디자이너 션 위더스푼이 아디다스와 협업한 ‘아디다스×션위더스푼’ 등이 대표 제품이다. 한 소비자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엘리든 플레이에서 신발을 신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포토] 롯데백화점 ‘아디다스 한정판 스니커즈’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