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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021
  • 16:31

    롯데온, 행사 첫날 하루 매출 `최대`…27일까지 겨울의류 할인

    롯데온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롯데온 세상`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제대로 열었다.롯데쇼핑은 `롯데온 세상` 행사 첫날인 지난 18일 하루 매출이 전년도 행사 첫날보다 163.1% 급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롯데온 론칭 이래 일 최대 매출이다.특히 셀러 상품과 백화점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신장했고, 롯데온을 방문한 고객과 구매 고객 수도 각각 104.7%, 124.9% 늘었다.상품별로는 살펴보면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겨울용 아우터(외투) 매출이 지난해보다 6배 가까이 늘었다.성인 스포츠 브랜드의 겨울용 점퍼 매출이 7배, 유아동 상품 겨울 점퍼 매출도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일부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은 첫날 준비 물량이 모두 팔렸고, 많이 팔린 상품 순위 상단에도 겨울 의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건조한 날씨에 보습을 위한 화장품 판매도 증가했다. 설화수, 에스티로더 등의 일부 상품들은 행사가 시작한 지 반나절도 되지 않은 시점에 매진됐다.이밖에 LG전자의 `스탠바이미`와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무선청소기`를 비롯해 `레고 플라워 부케`, `나이키 W 에어맥스`, `레노버 태블릿` 등도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롯데리아 메뉴 교환권은 3만장 가까이 팔렸고, 해피머니 상품권과 문화상품권 각각 1만 장씩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매진됐다.한편 `롯데온 세상`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겨울의류 상품을 중심으로 22일 노스페이스 키즈, 23일 톰보이, 올젠 등 남성 및 여성, 유아동의 겨울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또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LF할인 행사`에서는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온, 행사 첫날 하루 매출 `최대`…27일까지 겨울의류 할인
  • 16:30

    전해철 행안장관, 독도 북동쪽 선박전복사고에 "인명구조 최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경북 울릉군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통발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전 장관은 이날 사고 관련 상황을 보고 받은 뒤 해경·해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91해리(168km) 해상에서 발생했다. 승선원은 9명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전해철 행안장관, 독도 북동쪽 선박전복사고에 "인명구조 최선"
  • 16:30

    서울 극심한 분양가뭄…무주택자들의 선택은?

    올해 서울에서 ‘분양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강동구 ‘둔촌주공’, 서초구 ‘신반포15차’ 등 주요 재건축이 시공사와의 갈등, 분양가 산정 문제 등으로 공급 일정이 내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청약 대기 수요가 쌓이면서 당첨 경쟁률과 가점은 고공행진하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지연되면서 강남권 재건축이나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전청약 등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되 당첨 확률이 낮다면 기존 주택 매입도 고려할 것을 추천한다. ○올해 서울 분양 지난해 20% 수준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에서 공급한 아파트는 총 5785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8711가구)과 비교하면 20.1%에 머물렀다. 이 중 조합원 분양이나 임대 등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만 따지면 지난해(1~9월) 9764가구에서 올해 1666가구로 82.9% 급감했다.연말까지 분양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교체, 분양가 산정 문제 등으로 분양 일정이 미뤄진 단지가 쏟아지고 있어서다. 서초구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원펜타스는 총 641가구 중 263가구를 연내 일반분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합이 최근 이전 시공사인 대우건설과의 법적 쟁송에서 패소하면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서초구 ‘방배6구역’(1131가구·일반분양 676가구)도 지난달 DL이앤씨와 특화설계 등을 놓고 갈등을 빚으며 시공 계약을 해지했다.일반분양 물량이 많은 둔촌주공, 방배5구역 등 대형 사업장도 마찬가지다. 둔촌주공은 총 1만2032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만 4786가구에 달해 예비 청약자의 관심이 높다. 조합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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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0

    윤석열, 김건희 주식거래내역 전격 공개…"시세조종 말 안 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배우자 김건희 씨의 주식거래내역을 20일 전격 공개했다. 부인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정면 돌파한 셈이다. 김 씨가 4개월 간 이 모 씨에게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매를 일임했으나 그 결과 약 4000만 원의 평가 손실만 봤다는 게 법률팀이 제시한 반박 근거 중 하나다. 또한 이 기간에도 주식거래가 이뤄진 것은 단 7일에 불과하다면서 시세 조종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윤 전 총장 선거 캠프 법률팀은 주식거래내역 사진을 공개하면서 "국민들께서 주가조작인지 권력의 보복인지 판단하실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 배우자의 '도이치모터스 거래 내역'을 공개한다"며 "오늘 공개하는 계좌가 경찰청 내사보고서에 언급된 바로 그 계좌"라고 했다. 사진에는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의 거래내역이 담겼다. 본 보도에서 게시하는 사진은 23장의 거래내역 가운데 첫 장과 마지막 장이다.법률팀은 "주식 매매를 일임받은 이 모 씨는 증권회사 직원에게 전화 주문했다. 긴박한 시세조종에 직접 HTS(Home Trading System)를 하지 않고 전화주문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배우자가 주식거래를 일임한 약 4개월의 기간 중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가 이뤄진 것은 단 7일에 불과했다. 4개월간 평균 17~18일에 한 번꼴로 주식거래를 했다는 것인데 그 정도의 거래로 어떻게 시세를 조종할 수 있겠나. 거래 빈도만 봐도 말이 안 된다"고 했다.이어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는 1월 14일부터 2월 2일까지 사이에만 이뤄졌고, 2월 3일부터 이 모 씨와의 일임 거래 관계가 끝난 5월 20일까지는 3개월이 넘도록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가 전

    윤석열, 김건희 주식거래내역 전격 공개…"시세조종 말 안 돼"
  • 16:30

    20일개인신용대출 Best 10 캐피탈, 보험, 카드 상품

    캐스텍코리아 나노스 HRS 원준 얍엑스※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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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0

    Xbox 미니 냉장고, 사전 판매 30초만에 매진…되팔이 등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 Xbox Series X를 모티브로 한 미니 냉장고가 북미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한지 30초만에 동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Xbox 미니 냉장고는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공식으로 선보이는 Xbox Series X 모양의 냉장고다. 올해 6월 열린 E3Xbox-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검정색 바디에 Xbox를 상징하는 녹색 LED를 탑재했으며, 최대 12개의 캔음료와 2개의 스낵을 저장할 수 있다. 전면 도어에는 충전용 USB 포트가 있으며 외부 온도보다 최대 20도까지 낮게 냉각시킬 수 있다. 북미와 유럽에 출시되며 가격은 99.99달러(약 11만원) 또는 99유로다.이 미니 냉장고는 Xbox Series X의 오랜 밈(meme)에서 비롯됐다. 2019년 Xbox Series X가 처음 공개됐을 당시 투박한 외관이 마치 냉장고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Xbox는 "냉장고 모양이 열을 분산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응수했다. Xbox는 Xbox Series X와 동일한 모양의 대형 냉장고를 제작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올해 4월에는 트위터에서 브랜드 파워를 겨루는 콘테스트가 개최됐고, Xbox는 스키틀즈와 함께 결승에 올랐다. 이에 Xbox 마케팅 총책임자 아론 그린버그(Aaron Greenberg)는 "Xbox가 우승하게 도와준다면 올해 안에 Xbox Series X 미니 냉장고를 진짜로 출시하겠다. 만우절 농담이 아니다"라고 독려했다. 결국 Xbox가 스키틀즈를 근소한 차이로 꺾고 우승하면서 공약은 현실이 됐다.Xbox 미니 냉장고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Xbox는 10월 19일 북미 유통업체 타겟(Target)을 통해 독점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했는데, 페이지가 오픈된지 30초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구매자들이 매크

    Xbox 미니 냉장고, 사전 판매 30초만에 매진…되팔이 등장
  • 16:29

    새만금개발공사, 주거래은행 11월 5일까지 공모

    새만금개발공사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거래은행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공사의 주거래은행은 공사의 정부 출자금 관리를 비롯한 사업비 등의 자금 집행 및 현금성 자산의 운용, 법인카드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번 공모는 일반경쟁 입찰방식(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하며, 새만금개발공사의 소재지인 군산시에 지점을 보유한 금융기관이면 입찰할 수 있다. 주거래은행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sdco.or.kr)와 공공기관 알리오(ali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새만금 사업의 활성화 및 새만금 지역의 상생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자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만금개발공사, 주거래은행 11월 5일까지 공모
  • 16:27

    사전청약·추첨제 확대에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역대 최다

    한달새 27만2천979명 늘어 월간 기준 증가폭 최대 3기 신도시 민간아파트 사전청약과 추첨제 공급 물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2천680만7천886명으로, 전달(2천653만4천907명)보다 27만2천979명 늘었다. 이는 월간 가입자 수 증가 폭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앞서 2015년 9월부터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의 가입이 중단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신규 가입이 일원화했다. 일원화 직후인 같은 해 10월 한 달간 23만8천825명이 청약통장에 가입한 것이 종전 신규 가입자 최다 기록이었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정부가 민간 분양아파트에 대해서도 사전청약을 적용하고 추첨제 물량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청약 당첨을 노린 실수요자들이 통장 가입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사전청약 대상을 공공뿐 아니라 민간에서 지은 아파트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달 초에는 민영주택 사전청약 시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의 30%를 추첨으로 선정하는 방안도 내놨다. 특히 1인 가구와 맞벌이로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신혼부부 가구에도 특공 청약 기회를 부여하고, 무자녀 신혼의 당첨 기회도 확대했다. 사전청약 물량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의 60∼80% 수준에 공급된다. 또 추첨제 물량 확대로 청약 가점이 낮아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연합뉴스

    사전청약·추첨제 확대에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역대 최다
  • 16:27

    공룡부터 스페이스X까지…AR 접목 다큐 KBS '키스 더 유니버스'

    진행 맡은 주지훈 "화면 보고 있으면 황홀"…1TV 21일 첫 방송 "저 광대한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그곳엔 우리와 같은 존재가 또 있을까. 지구 너머 더 큰 문명을 향해, 인류의 위대한 탐험이 시작됩니다. " 인류의 시작만큼 오래된 질문과 함께 시작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부산의 바다 한가운데에 커다란 불덩이가 떨어지는 모습과 함께 그 시작을 알린다. KBS는 20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큐멘터리 '키스 더 유니버스'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소개했다. '차마고도'와 '순례' 등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KBS 대기획의 명맥을 이을 이 방송은 '다큐멘터리와 기술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커다란 발광다이오드(LED) 화면과 증강현실(AR) 캐릭터가 3부작 내내 영상을 채운다. 이야기꾼으로 나선 배우 주지훈은 차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상상의 우주선으로 안내하고 6천600만년 전 백악기 말의 지구부터 2021년의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까지 우주의 역사를 함께 탐험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나원식 PD는 "다큐멘터리가 보여주지 않은 지구상의 오지는 없다고 할 만큼 너무나 훌륭한 다큐멘터리가 많아 우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획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가 그냥 단순한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가서 탐험하고 무언가를 성취해낼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개척지가 우리 사회에도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송웅달 PD는 "전통적인 다큐멘터리라기보다는 대형 비디오물과 AR 캐릭터를 통해 더 대중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방식을 구현했다"며 "그 연장선상

    공룡부터 스페이스X까지…AR 접목 다큐 KBS '키스 더 유니버스'
  • 16:26

    수도권 1만여가구 공급…서울 봉천·영등포 등 알짜분양 '눈길'

    다음달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1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등에서 ‘알짜 단지’ 분양이 잇따르면서 청약 시장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는 데다 청약 당첨 커트라인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여서 청약 전략을 면밀하게 세워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재건축·재개발 단지 분양 잇따라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달 수도권에서 1만997가구(임대주택 제외)가 나온다. 지역별로 인천이 4827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 3334가구, 서울 2836가구 순이다. 서울의 경우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둔촌주공 재건축), 방배5구역 등의 분양 일정이 밀리면서 공급 규모가 당초 예정보다 줄었다.서울에서는 모처럼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관악구 봉천4-1-2구역이 대표적이다. 봉천동 산101 일대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797가구(전용면적 38~84㎡)를 짓게 된다.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막바지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약 800m 떨어져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관악점, 강남고려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은 다음달 서울 영등포구 재개발 사업지인 영등포1-13구역 분양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65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가까이 있다. 영중초, 양화중, 장훈고 등과도 인접해 있다. 2024년 신안산선(경기 안산·시흥~서울 여의도)이 인근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을 지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 개선 기대가 크다.은평구

    수도권 1만여가구 공급…서울 봉천·영등포 등 알짜분양 '눈길'
  • 16:26

    대전·충남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급식 차질도

    교통 통제로 차량 정체 발생…일부 초등돌봄교실 운영 중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들어간 20일 대전·충남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서구 둔산동 일대 50곳에 흩어져 집회를 시작했다. 이후 오후 3시께에는 탄방동 보라매공원에 집결해 2천500여명이 참석하는 총파업대회를 했다. 총파업에는 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 전교조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거리를 유지하면서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와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 등을 요구했다. 노조 측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자본의 이윤을 보장하기 위한 기계처럼 취급받고 있다"며 "비정규직을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 천안버스터미널 앞에서도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총파업과 집회가 열렸다. 2천여명의 노조원들은 차도 위에서 일자리 보장, 대학교육 무상화, 의료인력 확대 등을 외쳤다. 만남로 왕복 8차로 가운데 4차로가 통제되면서 인근에서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교육공무직 노조원들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일부 학교 급식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대전시 9개 학교는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고, 29개 학교는 빵이나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했다. 대체 급식이 어려운 12개교는 오후 수업을 하지 않는 단축수업을 하고 추후 보충수업을 통해 보완하기로 했다. 초등돌봄교실은 전체 410교실 가운데 10교실을 통합 운영해 정상 운영 중이고 유치원 방과 후 교실은 7개교가 운영을 중단했다. 충남의 경우 139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대체식 107개교, 도시락 지참 14개교, 학사일정

    대전·충남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급식 차질도
  • 16:25

    윤재갑 의원, 쌀값 안정 위해 30만t 시장격리 촉구

    올해 쌀 생산량 9.1% 증가 전망에 일부 산지에선 이미 10% 폭락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의원은 20일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9.1% 증가함에 따라 쌀가격 폭락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선제적 시작격리를 촉구했다. 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기상 상황이 좋았고 농식품부의 '논의 타 작물 재배지원사업'이 종료되면서 쌀 재배면적도 6천ha가량 증가한 ...

    윤재갑 의원, 쌀값 안정 위해 30만t 시장격리 촉구
  • 16:25

    홍색으로 물든 도로변…의령군, '명품 100리 꽃길' 조성한다

    경남 의령군은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얼을 새겨 숭고한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는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을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은 오태완 군수 공약사업으로 의령군 화정면에서 지정면까지의 남강 100리(약 40㎞) 길을 관광 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재 선정에 있어 홍의장군 곽재우의 상징적인 특징인 '홍색'인 꽃을 도로변에 입혀 얼을 기리기로 했다. 이는 의령을 상징하는 도구로 '빨간색'을 활용해 도시를 브랜딩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과 맥이 닿아 있다. 또 홍의장군보다 덜 알려졌지만, 역사적인 재조명이 필요한 17장령에 대한 생애 및 업적을 도로 구간마다 스토리텔링화하기로 했다. 오 군수는 "천혜의 환경인 남강에 의령의 특별한 역사가 입혀진다"며 "아름다운 볼거리와 숭고한 역사 의미까지 담은 명품 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사업대상지 최종 검토를 거친 뒤 내년부터 2025년까지 4개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홍색으로 물든 도로변…의령군, '명품 100리 꽃길' 조성한다
  • 16:25

    [월드&포토] 아소산 분화로 돌아본 일본의 화산 재해

    5년 전에는 대규모 정전…2014년 온타케산 분화로 60여명 사망·실종일본 열도에 활화산 111개…대비 태세 강화해야 할 화산 50개 일본 규슈(九州)섬의 구마모토(熊本)현에 있는 아소산(阿蘇山)이 20일 분화했습니다. 아소산은 한국인에게 꽤 알려진 산입니다. 아소산은 구마모토 여행의 단골 코스 중 하나입니다. 한일 관계가 악화하기 전에 온천 여행을 갔다가 분화구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먼발치에서 구경하고 기념사진도 찍은 분들도 꽤 계실 것입니다. 이런 경험은 화산 활동이 잠잠할 때나 가능합니다.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20일 화산 폭발로 화산가스나 미세 화산재 등이 섞인 '분연'(噴煙) 약 3천500m 높이로 솟아올랐습니다. 분화로 솟구친 고온의 분출물이 흘러내려 가는 현상인 화쇄류(火碎流)가 화구에서 1㎞ 이상 떨어진 곳까지 도달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당국의 발표를 보면 인명 피해 등은 보고된 바 없습니다. 일본의 화산 폭발치고는 '얌전한' 편에 속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소산은 활화산이니 수시로 분화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5년여 전에 꽤 강하게 폭발했습니다. 2016년 10월 8일 아소산 나카다케(中岳) 제1화구가 분화했는데 당시에는 화산 연기가 1만m 넘게 솟았고 화산재로 인해 수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넓은 지역이 화산재로 뒤덮였고 화구 인근에서는 분출물로 인해 시설물이 훼손되기도 했습니다. 농작물은 엉망이 됐고 철도 교통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자동차도 무사하지 못했습니다. 아소산 나카다케 제1화구에서는 1979년 9월 발생한 분화로 관광객 3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근래에 일본에서 대규모 인

    [월드&포토] 아소산 분화로 돌아본 일본의 화산 재해
  • 16:24

    오세훈 "김현미는 답답, 노형욱은 유연…층고완화는 50층 정도"(종합)

    여당-오시장, 국토위 서울시 국감서 공방…호통·고성 오가기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일 서울 집값 상승의 원인과 책임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압구정·목동·성수동 실거래가가 얼마나 뛰었는지 아느냐. 허가구역 지정 이후 4억이나 올랐다"며 공세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오 시장 당선 이후 매매가격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서울시 부동산 시장에 극심한 불안이 있는데 이게 과연 안정이냐. 책임을 통감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전날 오 시장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판한 것을 두고 "서울시 집값이 오르는데 왜 대장동을 비판하느냐"며 호통쳤다. 오 시장은 서울과 경기·인천 집값이 동반 상승한 그래프를 보여주는 손팻말(패널)을 꺼내 들어 "2018년 9·13 대책부터 2019년 12·16 대책, 지난해 7·10 양도세 강화 때 가파르게 오르는데 임대차법 도입 이후 많이 올랐다. 경기도와 인천시 주택가격 변화 추이가 똑같다"며 "'오세훈 취임 이후 올랐다' 이렇게 책임 전가하는 데 조금도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이어 "이 정부가 막무가내로 부동산 세제를 강화하고 임대차 3법으로 월·전세를 올려 이게 연쇄적 (집값) 상승효과를 만들었다. 또 각종 정비사업을 못 하도록 규제했다"며 "정부의 이런 부동산 실정을 서울시에 전가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해서는 저도 매우 송구하다. 그런데 의원님 질의 내용을 보면 중앙정부의

    오세훈 "김현미는 답답, 노형욱은 유연…층고완화는 50층 정도"(종합)
  • 16:24

    SKT '누구'도 아마존 알렉사 들인다…AI스피커 '두개의 뇌' 탑재 경쟁 점화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기반 AI스피커에 아마존 AI 알렉사를 들인다. 기기 하나에 한국어와 영어를 각각 쓰는 ‘AI 두뇌’ 두 개를 탑재하는 식이다. SK텔레콤은 20일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누구 컨퍼런스 2021’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현아 SK텔레콤 AI앤컴퍼니장은 “내년 초 캔들형(막대형) AI스피커에 누구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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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3

    [2보] 독도 북동쪽 해상서 9명 탑승 선박 전복…경비함정 급파

    독도에서 북동쪽으로 한참 떨어진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탑승한 선박이 전복돼 해양경찰이 수색 중이다. 2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168㎞ 해상에서 후포선적 A호(72t급·승선원 9명)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일본 8관구로부터 접수했다. 동해해경은 5천t과 1천500t급 경비함정과 헬기를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사고 현장에서는 인근 해상보안청 선박이 수색 중이다. 해경은 지자체와 소방, 해군 등 관계 기관에도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연합뉴스

    [2보] 독도 북동쪽 해상서 9명 탑승 선박 전복…경비함정 급파
  • 16:23

    같은 날 검찰 소환된 '대장동 4인방'…대질 조사 가능성

    김만배·남욱·정영학·유동규 동시 조사…진술 간극 좁힐까350억 약정설·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녹취로 '그분' 등 추궁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들로 꼽히는 '4인방'이 같은 날 검찰에 소환됐다. 의혹을 둘러싼 각자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데다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검찰이 4인방 대질조사를 통해 진술의 간극을 좁힐지 주목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부장검사)은 이날 오후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화천대유 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와 배임 및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역시 이날 검찰에 소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계사와 남 변호사는 앞서 검찰 조사에서 로비 및 특혜 의혹의 책임을 김씨와 유 전 본부장에게 돌리는 취지의 진술을 해왔다. 정 회계사는 검찰 수사 초기 유 전 본부장과 김씨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을 수사팀에 제출했다. 이 녹취록에 담긴 '350억 약정설'이나 '천화동인 실소유주 의혹' 등 내용은 검찰이 김씨와 유씨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데 핵심 증거로 사용됐다. 남 변호사 역시 검찰 조사와 언론 인터뷰에서 김씨로부터 정·관계 로비 관련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김씨는 정 회계사 녹취록의 신빙성을 문제 삼으며 사업자 비용 분담을 두고 다투는 과정에서 일부 와전된 내용이 녹취록에 담긴 것이라고 반박했다. 유 전 본부장 역시 사업 과정에서 로비나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서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로 언급된 '그분'을 두고도 이들의 주

    같은 날 검찰 소환된 '대장동 4인방'…대질 조사 가능성
  • 16:22

    [인사] 행정안전부

    ◇ 서기관(행정)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실 강준엽 ▲ 기획재정담당관실 황재훈 ▲ 혁신행정담당관실 김미순 ▲ 협업정책과 유미년 ▲ 사회조직과 정용준 ▲ 국민참여혁신과 김영아 ▲ 자치분권제도과 김혜민 ▲ 공무원단체과 양명석 ▲ 재정정책과 임성범 ▲ 재정협력과 고현웅 ▲ 지방세정책과 김남헌 ▲ 지방규제혁신과 김문호 ▲ 공기업정책과 이두원 ▲ 감사담당관실 허진숙 ▲ 인사기획관실 김경희 ▲ 운영지원과 류성수 ▲ 상황총괄담당관실 이현경 ▲ 안전기획과 곽계원 ▲ 안전개선과 한동욱 ▲ 안전문화교육과 김재기 ▲ 재난구호과 이경자 ▲ 재난안전점검과 박천일 ◇ 기술서기관(전산) 승진 ▲ 정보통계담당관실 윤인식 ▲ 디지털정부정책과 김석태 ▲ 디지털안전정책과 황명기 ▲ 차세대지방재정 세입정보화추진단 이수진 ▲ 재난안전통신망관리과 류정일 ◇ 기술서기관(시설) 승진 ▲ 감사담당관실 주대영 ▲ 안전기획과 김재은 ▲ 복구지원과 안동희 ▲ 사회재난대응정책과 이선무 ▲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건축과 이철호 ◇ 기술서기관(공업) 승진 ▲ 정부청사관리본부 시설총괄과 이상범 ◇ 기술서기관(방송통신) 승진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1과 고민영 ◇ 수석전문관 승진 ▲ 재난대응정책과 박중영 /연합뉴스

  • 16:22

    대구테크노파크,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기업 글로벌 스케일업 쌍끌이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대수)는  20일 대구벤처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 주시보)과 ‘대구지역기업의 해외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구 스케일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도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 대구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 미래차 부품, 친환경 플라스틱, 바이오분야의 유망기업 발굴ㆍ육성 △ 대구지역기업의 마케팅 애로사항 해결 등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시장 특성과 바이어 요구 등을 반영한 제품고급화, 디자인개선 등 추가적인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R&BD)지원을 가오하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대구지역 강소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스케일업을 선도해온  대구테크노파크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대구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과 이유창 포스코 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을 비롯, 국내 유일의 친환경차 핵심 구동모터부품을 제조하는 성림첨단산업, 국내 전기차 충전기업계의 선두주자인 대영채비 등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도 참가했다.성림첨단산업은 2019년부터 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해외 주요 미래차분야 완성차 및 부품 시장에 수출을 추진해왔다.  최근 베트남 유일의 완성차 대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첨단 전기차 부품의 공급을 확정했다. 권대수 원장은 “53개국 80여개의 법인 및 지사를 보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무역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업무협약이 첨단기술과 생산력을 갖고

    대구테크노파크,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기업 글로벌 스케일업 쌍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