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뒤 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증시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한달 전 사상 최고치 찍은 이후 현재까지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기대가 큰 만큼 변동성은 높을 수 밖에 없고 변동성 장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