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유전자교정 제품 및 서비스 사업 등을 하는 코넥스 상장사 툴젠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제넥신이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회사 툴젠은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1대 1.2062866다. 합병기일은 8월 31일이다. 상호는 툴제넥신으로 변경한다.

회사 측은 "면역항암, 유전자백신, 유전자교정 분야 시너지를 창출하고 핵심 원천기술 간 유기적인 융합개발로 차세대 기술을 확보해 사업경쟁력을 향상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