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가정폭력 피해 아동 지원
현대로템(대표 이건용·사진)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지난 23일 경기 성남의 국제구호개발기구 플랜코리아에 학대피해 아동심리 치료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가정폭력 및 학대로 신체적·정서적 피해를 입은 아동과 청소년 20명의 치료비로 쓰인다. 이는 현대로템의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이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