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Q 영업이익 1,644억원... 전분기 대비 40.3% ↑ (연결,잠정)
24일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4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40.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줄어든 61,84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8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포스코대우는 무역과 제조, 유통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상사로 알려져 있다.

◆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영업이익 컨센대비 11.5% ↑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11.5%(169억 9천만원) 높은 수준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하지만 매출액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3,906억 9천만원(-5.9%) 부족했다.

[표]포스코인터내셔널 분기 실적
[실적속보]포스코인터내셔널, 올해 1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40.3% 올라 (연결,잠정)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지난 분기에 이어 실적 호조, 3년 중 최고 영업이익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분기 매출액은 2017년 3분기 이후 4분기 동안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지난 분기와 이번 분기 연속 실적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전 3년 중 가장 높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이는 이전 최고 영업이익이었던 2018년 1분기 보다도 142억 1천만원(9.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포스코인터내셔널 분기별 실적 추이
[실적속보]포스코인터내셔널, 올해 1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40.3% 올라 (연결,잠정)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9.8배 → 23.2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PER는 종전 19.8배에서 23.2배로 높아졌고, PBR은 0.8배로 종전 0.8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4.1%에서 3.4%로 낮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포스코인터내셔널 투자지표 비교
[실적속보]포스코인터내셔널, 올해 1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40.3% 올라 (연결,잠정)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양호, 매출액 증감률 +0.2%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높은 편이다.

[표]포스코인터내셔널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실적속보]포스코인터내셔널, 올해 1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40.3% 올라 (연결,잠정)



◆ 실적 발표 직전, 6일간 외국인 2,566백주 순매도
실적 발표 직전 6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2,566백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0백주, 2,440백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18550.0로 동일했다.

[그래프]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실적속보]포스코인터내셔널, 올해 1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40.3% 올라 (연결,잠정)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