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이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10시10분 이지케어텍은 시초가보다 7350원(29.88%)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2300원)보다 2배 높은 2만4600원으로 결정됐다.

이지케어텍은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공급업체로, 2001년 설립됐다. 최대주주는 서울대병원이다.

이지케어텍은 지난해(2017년4월~2018년3월) 매출액 553억3600만원, 영업이익 4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