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회적 책임' 강조…'러브지니' 발대식 개최
대학생과 '지속가능한 미래' 고민
이날 발대식에는 새롭게 선발된 대학생 32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8월까지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보건, 사회공헌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 및 멘토링을 받는다. 또 사회적 이슈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기획한 활동을 실행하고, LG전자 사업장 등을 방문한다.
LG전자는 활동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을 선정해 해외법인 및 사회적 책임 현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러브지니 수료자 전원에게는 LG전자 신입사원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배두용 LG전자 세무통상그룹장(부사장)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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