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헌터 PC방, KEB 하나은행과 MOU 업무협약 체결
취업률 저하와 조기 퇴직 등 고용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랜 직장생활이 아닌 조금이라도 젊을 때 창업을 시작하려는 예비창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창업 비용 탓에 이를 실행에 옮기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PC방 창업 전문 ‘헌터 PC방’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플랫폼즈가 최근 제1금융권인 KEB 하나은행과 프랜차이즈론 MOU를 체결해 PC방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헌터 PC방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은 헌터 PC방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플랫폼즈와 KEB 하나은행이 헌터 PC방 가맹점 고객의 원활한 금융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활용하면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투자금을 확보, PC방 창업비용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주식회사 플랫폼즈 김영규 대표는 '헌터 PC방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본사의 탄탄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번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고, 이를 통해 새로운 꿈에 다가서는 예비 가맹점주와 가맹점주분들의 부담을 낮춰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를 위해 이러한 시스템을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갖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헌터 PC방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무료 상담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 라이브채널 배경민PD /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