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과 함께 콘텐츠 크리에이터 꿈꿔요!"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현대인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많은 콘텐츠를 소비한다.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기도 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소비자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지난 10일, LG 그램이 후원한 2019 팀 화이트 겨울특강이 개강했다. 겨울특강은 오는 2월 21일까지 7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서울시 마포구 화이트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특강은 콘텐츠 관련 명사들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비디오 아티스트 겸 유튜버 용호수, 콘텐츠 기획사 ‘열정에 기름붓기’ 표시형 대표 그리고 배스킨라빈스, 스노우 어플등의 광고를 제작한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 등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2019 팀 화이트 겨울특강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한 달여간의 모집 기간에 10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100여명의 대학생이 2019 팀 화이트 겨울특강에 참여한다.

이 날 개강을 맞아 겨울특강 동안 함께 할 팀을 편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인 혹은 4인으로 구성된 24개의 팀은 겨울특강은 물론 브랜드콘서트에도 함께 참여한다.

브랜드콘서트는 명확한 콘셉트, 일관된 논리, 탁월한 소통을 기준으로 브랜드의 본질을 파악하고 전략 또는 콘텐츠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6회 브랜드콘서트 주제는 ‘LG 그램 10초 광고제’이다. 짧은 시간 안에 LG 그램을 명확하게 알리는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간다.

장경림(경북대학교 식품응용공학과)씨는 “2019 팀 화이트 겨울특강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LG 그램과 함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19 팀 화이트 겨울특강을 후원하는 LG 그램은 최근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그램 17을 출시했다. LG 그램은 17인치 화면을 통해 더 선명한 화질과 더 많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