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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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It’s Christmas)'가 풍성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FNC 음악 플랫폼 FNC LAB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잇츠 크리스마스’에는 FT아일랜드를 비롯해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등 가수 5팀, 조재윤 박광현 성혁 박두식 정해인 정유진 곽동연 등 배우 7인, 김용만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문세윤 최성민 조우종 문지애 이세영 등 예능인 10인이 참여했다.

'잇츠 크리스마스'는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소망하는 FNC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 같은 곡이다.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멜로디 위로 소속 연예인들의 가창력은 물론, 아티스트들 간의 새로운 조합으로 유쾌한 하모니가 더해진 곡이다.

12일 FNC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잇츠 크리스마스’ 티저 영상에서는 FNC 아티스트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점차 채워져 가는 포토트리가 눈길을 끈다. 이들의 참여로 완성된 ‘잇츠 크리스마스’ 음원 수익금 전액은 학교가 필요한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건축 지원에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FNC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는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월 1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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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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