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아름다운 집 짓는 아시아나항공 직원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매달 넷째 주 금요일마다 김포공항 인근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를 하는 ‘아름다운 집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도배를 새로 하고 낡은 장판과 창호를 교체하는 활동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해 50여 채를 수리했다. 지난달 26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서울 공항동의 한 가정에서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