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은 19일 최대주주가 미원화학에서 미원홀딩스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 주식 수는 30만2221주(지분율 22.98%)다. 회사 측은 "미원홀딩스가 시간외 대량매매로 지분을 취득했다"며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