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리블리 제공
사진=블리블리 제공
부건에프엔씨 임블리 화장품 브랜드인 블리블리(VELY VELY)는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에 론칭한 블리블리는 대형 헬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 전국 매장 입점했으며, 최근 주요 유명 백화점 및 면세점에 입점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블리블리는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다. 최근 일본 신주쿠 최대 쇼핑센터인 루미네2 오픈 당일 일본 고객들이 1층 쇼핑센터 입구까지 줄을 서는가 하면, 일본에서 '제3의 한류 열풍'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입점 되는 제품군은 블리블리 대표 제품인 아우라 광채 쿠션 및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를 비롯해 '마데카 리페어 라인', '산소(o2) 스킨케어 라인' 등이다.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은 프로모션이 진행 될 예정이다.

블리블리 관계자는 "블리블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히 제품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브랜드를 대표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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