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사가 18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행남사는 전 거래일보다 415원(12.58%) 오른 371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행남사는 운영자금 18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윤종빈, 한재덕씨가 각각 339만7508주씩 총 679만5016주를 주당 2649원에 배정받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