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마마무 화사는 과연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

내일(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는 화사가 2년 만에 운전면허 시험에 재도전, 심장 쫄깃했던 당일의 풀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시험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화사는 전보다 높아진 난이도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문제집을 펼쳐놓고 열공 모드에 돌입한 화사는 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섰으나 실전에서 다소 헷갈리는 문제들이 출제돼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했다.

뿐만 아니라 기능시험에서는 많은 운전면서 시험 응시자들이 어려워 하는 직각주차(T자 코스)와 마주해 한 층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화사가 많은 수험생들을 탈락의 늪에 빠지게 하는 직각주차에 성공하고 운전면허 합격에 한 걸음 가까워 질 것인지, 그녀의 좌충우돌 운전면허 도전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화사의 운전면허 시험 에피소드를 담은 MBC '나 혼자 산다'는 내일(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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