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CC 오는 길… 서울·인천 등 수도권서 1시간이면 OK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대회가 열리는 아일랜드CC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대회 기간 갤러리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지하철 오이도역(4호선)에서 내려 영흥도 방면 790번 좌석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부도 흥성리 정류장에서 내려 선재도 방면으로 5분여 걸어가면 임시주차장 입구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갤러리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일랜드CC 입구를 지나 선재도 방면으로 약 1.5㎞ 직진하면 왼쪽에 임시주차장이 나온다. 차량 1000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이곳에서 대회장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셔틀버스는 평일(21, 22일)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23, 24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평일 20분, 주말 15분.

입장권(1만원)은 대회장 입구에서 사면 된다.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모든 구매자에게 공식 프로그램북과 골프우산을 무료로 준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아일랜드CC 오는 길… 서울·인천 등 수도권서 1시간이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