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다솜, 주식 관한 지식 뽐내…'투자의 여왕' 면모 보여
'나 혼자 산다' 다솜이 투자의 여왕의 면모를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선 다솜이 출연하여 주식에 대한 지식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솜은 "주식에는 리스크와 리턴이 있다"라고 말하며 "워런 버핏이 실행하고 있는 주식 철학을 따르고 있다"고 고백했다.

앞서 다솜은 30억대의 건물 매입 소식을 전하며 놀라게 했다.

지난 2016년 한 매체는 "다솜이 최근 서울 송파구 인근에 있는 빌딩을 매입했다"며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217㎡, 총면적 644㎡, 지상 5층에 이르며 매입 금액은 31억 원이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솜은 지난 2015년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어머니가 공인중개사라서 부동산 시세를 잘 알고 있다.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다솜은 걸그룹 '씨스타'로 활동하다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역 '양달희' 역할을 맛깔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