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5월의 부부’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알콩달콩 잔치 떡 준비로 예비 신혼부부의 달콤함을 보여준다. 1일 오후 3주년 특집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황금 비법을 전수받은 김국진, 강수지는 건포도와 단호박 등 재료를 손질하며 어떻게 떡을 만들지 다정하게 의논했다. 오가는 대화만으로 너무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흐르자 제작진은 “여기가 두 사람의 신혼집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고 한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장시간 재료 준비로 지친 두 사람은 간단한 커플 스트레칭도 한다. 강수지는 김국진을 위해 어깨 마사지를 시작해 달콤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행사 당일 두 사람은 커다란 무지개떡을 성공적으로 만들고, 시청자 손님맞이를 위해 일일이 조각을 내어 포장을 하는 등 끝까지 정성을 다해 잔치 떡을 완성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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