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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이 만든 촬영 부탁 앱 ‘소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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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사진 좀 찍어주실래요?” 부탁하는 당신도 그리고 상대방의 동공도 흔들린다. 혹시나 싶어 기대를 품어보지만 역시나 잘려나간 배경, 엉망진창인 비율, 흔들린 사진에 한숨만 나온다. 조심스레 삭제 버튼을 눌러본다. 남이 찍어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진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촬영 부탁 카메라 어플 ‘소브스(SOVS)’는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문제점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출시된 신생 앱으로, 1월에는 앱스토어 유료앱 전체 순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사이의 소통을 제공하는 소브스. 박조은(고...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