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차코리아 제공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공차코리아가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 컷 속에서 박서준은 특유의 훈훈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박서준이 공차코리아의 신제품을 직접 맛보는 등 브랜드 모델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박서준은 실제로 평소에도 공차 음료 중 ‘망고 스무디’를 즐겨 마신다고 밝히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차코리아는 박서준을 모델로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박서준의 훈훈한 외모가 깊고 부드러운 차(茶)의 느낌과 어우러져 공차코리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배우 박서준의 훈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공차코리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며 "최근 방송을 통해 박서준씨가 보여준 정성을 다해 손님을 맞이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과, ‘공들여 맛있는 차’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공차코리아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