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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덕'들 기다린 VDL 팬톤 컬렉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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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생활경제부 기자) 한때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를 뒤흔들었던 ‘마르살라’를 기억하시는지? 와인같기도 하고 고추장같기도 한 색상입니다. 색채 전문 업체인 팬톤이 2015년의 색상으로 마르살라를 꼽으면서 소비자 사이에서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마르살라 립스틱부터 블러셔, 아이섀도까지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불티나게 팔렸던 제품이 VDL의 팬톤 컬렉션입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VDL이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마르살라를 재해석해 내놓은 컬렉션이었습니다. 한정판매 수량이 모두 동났었지요. 그 때부터 많은 ‘코덕(화장품 덕후)’들이 매년 VDL의 팬톤 컬렉션 출시를 기다리고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