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화장품으로 꽉 찬 집 공개…"보고만 있어도 흐믓"
방송인 김기수가 화장품으로 가득 찬 집을 공개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는 김기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이 가진 뷰티 노하우와 그의 화장대를 소개한다.

최근 스튜디오 녹화에서 공개된 김기수의 셀프카메라에는 화장품으로 가득한 그의 집이 담겼다. 그의 안방은 메이크업 브러시로 가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기수는 "브러시를 세척하는 날이 있다. 욕조에다 (물을) 받아 세척하고, 바닥에 널어둔다"고 설명했다.

방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개수의 화장품 또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마어마한 개수의 기초라인 제품에 MC 청하는 "저걸 다 바르세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기수의 화장품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각종 베이스는 물론 '립 타워'라고 명명할 만큼 엄청난 양의 제품들이 빼곡히 정리되어 있음은 물론, 화장대에는 다양한 컬러의 섀도우와 치크 향연이 펼쳐졌다.

집 공개에 이어 김기수는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스튜디오도 공개했다.

이곳 역시 다양한 뷰티 아이템이 자리하고 있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기의 화장대를 본 뷰티마스터 군단은 급기야 소유욕을 불태웠다.

특히 김기수는 국내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색조 제품과 다양한 형태의 펄 제품까지 소장하고 있어 전문가 뷰티마스터의 관심까지 모두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10년 관리의 비결이 담긴 김기수만의 나이트 케어 루틴과 그만의 특별한 뷰티 꿀팁들이 가득한 '화장대를 부탁해3'는 오늘(12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