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으로, 계약기간은 내년 10월18일까지다.
제우스 측은 "몇 년 간 현금 배당 등을 통해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했고, 이번 자사주 취득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이라며 "최근 수주 증가에 따라 공장이 풀(FULL) 가동되고 있고, 내년에도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 수요가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