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미국 유력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지난 100년간 아시아의 혁신을 주도한 5대 기업 가운데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최근 창간 100주년을 맞아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새로 빚은 5개 기업’에 삼성, 도요타, 소니, 인도주택개발은행(HDFC), 알리바바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