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7곳(71.6%)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중소기업 14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중소기업 구인난의 원인으로는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편견’과 ‘대기업과의 처우 격차’ 등이 꼽혔다. 직원이 1~2년 안에 퇴사하는 비율도 평균 38%에 달했다.